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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핑꿀팁] 홋카이도여행 무얼 사오면 좋을까
    여행기 및 여행꿀팁 2020. 1. 9. 21:40
    위시빈 여행작가 쭈부네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홋카이도에서만 살 수 있는 레어템들


    일본 여행을 가면 으레 사가지고 오는 쇼핑리스트들이 있지요.
    일본 어디에 가든 파는 거 말고,
    홋카이도 여행을 갔을 때에만 살 수 있는 것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삿포로에서만 살 수 있는 삿포로클래식 맥주
    모이야와마 전망대의 북해도 한정 라멘 등
    쇼핑 계획 참고하시어요.

    여행국가: 일본
    여행일: 1일


    #신치토세 공항

    홋카이도에서 시작된 초콜릿 브랜드 로이스 ROYCE
    일본에 여행 다녀온 지인이 선물해줘서 처음 먹어보았던 로이스 생초콜릿.
    그 브랜드가 처음 만들어진 곳이 홋카이도라고 하더라구요.
    신치토세 공항에 가면은 정말 다양한 롯이스 초콜릿 상품들을 만날 수가 있어요.
    일반적으로 그냥 네모진 사각 박스에 들어있는 초콜릿만 떠올리는데요.
    이렇게 귀여운 모양의 아이들이 좋아할 거 같은 퀄리티 좋으 초콜릿도 있고요.
    여행 기념이 될만하게 박스에 hokkaido라고 쓰여있는 선물용으로 좋을 초콜릿도 있어요.
    더운 시기에는 잘 녹지않는 포장지에 넣어주고 추가 비용이 발생하긴 하는데요.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하고 하는 것보다는 저렴하고 종류도 정말 다양해서 고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신치토세 공항 더 알아보기

    #모이와야마 전망대

    삿포로 첫번째 여행지였던 모이와야마 전망대에서 한정판 북해도 라멘
    스스키노에 가면은 라멘골목이 따로 있어서
    홋카이도의 삿포로에 여행 가는 사람들 중에 일본 라멘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들리는 곳이잖아요.
    모이와야마 전망대에 가니까 북해도 한정판으로 나온 거 같은 라멘이 있더라구요.
    재료들이라던가 면이 홋카이도산이라고 써 있는 거 같았어요.(일알못)
    북해도가 유제품과 더불어서 채소, 과일 등이 잘 자라는 곳이라고 하긴 하던데...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다른 라멘과 크게 차이는 없을 수도 있긴 한데요. ㅎㅎ 포장도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거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은 아래에 쿠키라던가 모찌 종류도 있어요.
    근데 우선은 쿠키는 우선 케이스는 넘 귀여운데요 내면 쿠키는 퀄리티가 좀 떨어지는 거 같구요.
    개인적으로는 아래 그림의 떡이 더 맛있어요. 어른들에게는 쿠키보다는 아래 떡을 추천합니다.
    사와서 같이 부모님과 개봉해서 먹었는데 떡이 말랑말랑하고 콩가루가 발라져 있었는데 고소하고 저도 맛있었고 어른들도 좋아하셨어요. 케이스는 또 ㅋㅋ 모이와야마 전망대에 케이블카를 형상화한 캐릭터 같긴한데 검정 토끼 귀엽네요.
    모이와야마 전망대 더 알아보기

    #닛카 위스키 요이치 증류소

    니카 위스키 잔으로 마실 수도 있고 쇼핑할 수도 있어요
    요이치 증류소에 왔어요. 삿포로 시내에 커다란 니카의 위스키 아저씨가 전광판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데요.
    이곳 요이치 증류소는 원래는 사과주스를 만들던 곳이라고 하던데 지금은 일본의 위스키 브랜드로 유명하지요.
    증류소에 가면은 사과 주스를 비롯해서 무료로 위스키를 맛 볼 있고요.
    무료로 제공되는 위스키 종류 외에도 다양한 위스키를 잔술로 판매하고 있어서 맛을 볼 수가 있어요.
    그렇게 맛을 보고 또 병으로도 구매할 수 있으니까 선물용이든 위스키를 좋아해서 본인을 위해서든
    이곳에 여행와서 위스키 쇼핑을 할 수가 있답니다.
    닛카 위스키 요이치 증류소 더 알아보기

    #오타루 운하

    오타루 오르골당에서 귀여운 오르골 GET해보자.
    홋카이도 여행을 가면은 삿포로 근교에 있는 오타루를 여행 코스에 많이 넣기도 하지요.
    오타루 오르골당은 매스컴에서도 많이 등장하여서 귀여우면서 낭만적인 소리와 아기자기한 유리로 만든 모양이
    소장 욕구를 불러 일으킵니다.
    이곳에 오면은 오르골을 DIY로 직접 만들 수 있는 부스도 있고요.
    이미 만들어진 자그마한 오르골부터 커다란 작품같은 것들, 벽에 걸 수 있는 것들 등 종류와 디자인이 정말 여러가지가 있어요. 결혼을 앞둔 지인이 있다면 선물용으로 위에 오르골 디자인도 좋을 거 같죠?
    이 오르골당 근처에 가면은 또 유리공예품들도 많아서 그 유리 공예품들도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여행 기념 쇼핑품목으로 넣으면 좋을 거 같아요.
    알록달록 컬러풀한 천사 오르골 넘 귀엽죠. 세트로 구비해야 할 거 같은 느낌적이 느낌 ㅋㅋ
    아래에 벽에 걸려있는 것들이 벽에 걸 수 있는 오르골인데요. 이것 말고도 종류가 더 다양해요.
    오르골당 바로 앞에는 토토로인형이라던가 한국에 도토리숲에 파는 지브리 애니메이션 캐릭터 상품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요런 인형들을 좋아하신다면은 이것도 기념이 될 쇼핑 품목이겠습니다.
    저는 인평들은 그냥 구경만하였는데요. 한국에서 판매하는 물건너 온 것보다는 가격이 더 저렴할 거 같아요.
    가격은 한화로 3만원대부터 천차만별이에요.
    오타루 운하 더 알아보기

    #전체 여행기 보기(여행지도, 비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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