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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꿀팁] 베트남 여행 준비 팁
베트남 여행 준비에 관한 기본적인 팁
인터넷, 날씨, 픽업&드랍오프 , 환전 , 택시 등등
여행국가: 베트남
여행일: 1일
1.날씨
6월의 날씨는 다낭기준 30도~37도 사이이다
한국은 밤에는 선선하지만, 다낭은 숨막히게 끈적끈적하다
옷차림은 나시 아니면 반팔 필수
모기가 많기 때문에 이를 대비한 물품들도 챙기는게 좋다
특히,바다에 갈땐 모래가 정말 뜨겁기 때문에 꼭 높은 슬리퍼나 쪼리를 챙기는게 좋다
2. 데이터
베트남에서의 인터넷 사용은 크게 포켓와이파이, 유심 , 로밍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우선 포켓와이파이는 무겁고, 충전해서 들고 다녀야하고 , 기기와 멀리 떨어져 있으면 안된다는 단점이 있다
로밍은 한국으로 전화해야할 일이 없다면 안하는게 좋다
가장 가성비가 좋고 제일 추천하는 건 유심인데, 제일 좋았던
건 베트남 무제한 유심이 있다는 것이다
유심은 미리 인터넷에서 결제후 출국 전 공항에서 수령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유심은 현지에 도착한 후 갈아끼우면 된다
비엣남모바일은 무제한으로 3일권/ 5일권 등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5일 무제한 5000원에 구입했다
속도가 느리다거나 크게 끊기는 일도 없었고,무엇보다 짐이 안생기고 가격도 제일 싸서 무조건 추천!!
3.택시
불법택시가 많기 때문에 안전하게, 바가지를 쓰지 않으려면
유명한 택시회사의 택시를 타야한다
대표적으로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비나썬, 다른 하나는 마일린 택시이다
일일히 택시를 확인하고 잡아서 타는게 귀찮기 때문에, 그랩(Grab)을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
그랩은 내가 가는 목적지를 선택하고 차를 부르는 어플로,
출국 전 한국에서 미리 어플을 깔고 휴대폰번호를 인증해서 가야 한다
내 목적지를 설정하고 grabtaxi보다는 'just a grab'으로 부르는게 좋다 (택시 혹은 차중에 랜덤)
그랩의 장점은 미리 요금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랩이 잡히면, 차량번호와 요금이 나오는데 이를 꼭 확인하고 타야 한다
간혹 유명한 관광지에서는 자기가 그랩기사라고 그랩을 타라며 호객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이때 타면 바가지를 엄청 쓰게 되니 꼭 어플로 불러서 타는게 중요하다
4.환전
베트남의 화폐 단위는 동이다.
동 ÷20 즉, 0을 빼고 2로 나누면 우리나라 돈(원)이다
원 -> 동으로 바꾸는 건 많이 안쳐주기 때문에
원 -> 미국 달러 -> 동으로 바꾸는게 좋다
다낭에서 환전소는 롯데마트 아니면 금은방을 추천
둘 다 비슷비슷하다 100달러에 23만동 정도
돈은 구겨졌거나 뭐가 묻어 있으면 안 받는 경우도 있다
5.길 건너기
베트남은 횡단보도가 없는 곳도 많기 때문에 길을 건너는게 익숙하지 않고 오토바이도 많아 무서울 수 있다
길을 건널 때는 절대로 뛰면 안된다
그냥 평소대로 걸으면 운전자가 알아서 속도를 줄인다
단, 횡단보도가 있는 곳에서는 무조건 신호를 지켜야 한다
7. 공항에서 다낭,다낭에서 호이안 , 호이안에서 공항 드랍오프/픽업
베트남 다낭의 경우 공항에서 혹은 호이안을 갈 때 택시를 잡아타면 길이 막히면 돈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는게 좋다
클룩같은 예약사이트에서 픽업서비스를 미리 신청할 수 있고, 숙소를 통한 드랍오프/ 픽업 서비스가 매우 잘되어 있기 때문에 꼭 확인하고 있다면 예약하는게 좋다
예약은 인원 수 가 아닌 차 한대로 계산하는게 보통이다
공항에서 다낭시내(숙소) 까지는 10000원
호이안에서 다낭은 10000원
호이안에서 공항까지는 15000원 정도로 예약했다
다낭에서 바나힐은 12000원 정도가 보통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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