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Jh Rh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볼거리 즐길거리 많은 오봉산 청평사 나들이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오봉산 청평사. 요즘엔 수도권 전철 및 고속도로 건설로 접근성이 많이 좋아졌다. 어느 연령대든지 맞춤 코스를 짜서 당일치기 혹은 1박 이상의 여행으로 가더라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곳이다.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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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 오봉산가는 배편 기다리기
춘천 고속터미널에 도착! 시내버스는 길건너편에서 기다린다. 64-2번 버스가 10분간격으로 있다. 춘천시청에서 12번 버스로 환승하여야 하는데 길 건너 반대편 승강장으로 가야 한다. 여기서 버스를 타고 40분 남짓 이동하여 소양강댐 선착장까지 바로 갈 수 있었다.
“장소의 일탈을 경험하고, 색다른 분위기로 자신의 다른 삶을 바라보며 개인적인 친분이 많고 적음을 떠나 같은 목적의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그게 여행 아닐까요.”
뱃고동 나발이 보이고 이국적인 풍경이 보인다. 배를 기다리는 낭만의 장소인 소양강 선착장에서 10분 남짓 걸리는 뱃길임을 알면서도 여느 유럽여행지의 선착장에서 처럼 이곳 저곳, 이사람 저사람들의 행태를 살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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