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우유비이깔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통영, 부산 뚜벅이 여행
통영에만 머물까하다가 숙박도 만만치 않고 해서 부산을 끼어넣었다.
부산을 넣길 정말 잘한 여행이었다.
통영에서 먹은 고등어 구이를 잊지 못하고, 부산의 카페에서 본 야경을 잊지 못한다.
가는 편도 어렵지 않고, 정말 즐거웠던 여행이다.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2일
Day 1
대전복합터미널,
통영종합버스터미널,
충청도회초장집,
동피랑 벽화마을,
바다봄,
서피랑,
한이회초장집,
통영시외버스터미널,
동래시외버스정류소,
해운대 해수욕장,
인더스트리 호텔대전복합터미널
9시 30분 버스타고 뚜벅이 여행 시작
대전복합터미널 더 알아보기통영도착
뚜벅이로 움직여보자
통영종합버스터미널 더 알아보기충청도 회 초장집
통영에서 충청도 회 초장집에 갔다.
고등어 회 세트인가가 유명해서 그 세트를 먹었다.
고등어회 정식이 나왔다.
여기서 가장 맛있었던건 고등어 구이!!
기름진 고등어를 화덕에 구워서 고소하니 맛있었다.
멸치회무침. 새콤하고 식감도 좋아 맛있게 먹었다.
고등어 회.
괜찮았던거 같다.
모듬회ㅋㅋㅋ 무슨 회인지 모르겠다.
충청도회초장집 더 알아보기동피랑 벽화마을
벽화마을은 뭔가 덥고 그래서 잘 안가다가 그래도 통영이니 하고 와봤다.
동피랑 벽화마을 더 알아보기바다봄 카페
앞면만 보면 엄청 넓은 카페 처럼 보이는데, 내부로 들어가면 자리가 얼마 없는 카페였다.
카페 넓이가 그냥 골목 넓이 정도이다.
그래도 바다사 잘 보여서 정말 좋다.
뷰가 정말 좋다.
바다봄 더 알아보기서피랑
동파랑 봤으니 서피랑을 보러 이동하였다.
해질무렵에 가서 고개를 돌리는 곳마다 경치가 정말 좋았다.
동피랑이 약간 복작거리는 맛이 있으면 서피랑은 차분한 맛이 있어서 좋았다.
바다에 섬들도 많고 물결도 잔잔해서 햇살이 더 예뻤다.
서피랑 더 알아보기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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