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칸나여행일기장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뚜벅이 둘이 한 달 털어넣어 자유를 즐기는 여행
남들 다 가는 곳 안 가도 좋으니 무조건 스트레스 받는 일 없이 힐링하고 오자!라는 취지의 여행으로 뚜벅이더라도 무거운 캐리어 끌고 이렇게나 다닐 수 있음을 깨달았다.
매우 느슨하게 계획을 잡아서 여행지에서 날씨 따라 즉각적으로 하고 싶은 것은 다 해본 여행.
북섬 일정
오클랜드(4)-로토루아(1)-타우포(2)-웰링턴(2)
남섬 일정
크라이스트처치(2)-테카포(4), 마운트쿡(당일치기)- 퀸스타운(3)-프란츠조세프(1)-크라이스트처치(1)
마지막엔 오클랜드에서 3박하며 느긋하게 여행 정리
<사용 경비>
-음식과 쇼핑 부문을 제외하고는 위시빈 내역을 참고하셔도 정확합니다.
기념품 제외 생활비: 약 230만원
교통(버스,기차,우버,택시): 56만원
항공기(왕복 국제선+편도 국내선): 132만원
숙박: 106만원
총합: 약 525만원
-모든 사진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사진초보
소니 a6300
시그마 16mm f1.4
핸드폰은 갤럭시노트8인데 사진은 점유율 별로 없어요
여행국가: 뉴질랜드
여행일: 25일
0715 공항 도착
한화250만원=뉴달3194/24=133/day
한화300만원=뉴달3833/24=166/day
한화400만원=뉴달5228/24=217/day
일단 1인에 하루 뉴달 100~130으로 맞추고, 모자르다싶으면 150 최대 200
뉴달
5=4000
10=7800
20=15000
50=40000
100=78000
150=117000
200=152000
450=344000
나중에 귀국용 왕복 스카이버스 타고 오클랜드 센트럴쪽으로
09:00 숙소 도착. 이름 써놓고 짐 맡김
AT 홉카드 충전 20달러
충전하러 잘 못 들어간 편의점 사장님 너무 인자하고 친절하게 충전해주는 편의점을 알려주셔서 너무 고마웠음
이제 버스 타고 오클랜드 동물원으로~
오클랜드 국제공항 더 알아보기애버랜드 크기의 동물원! 대박!!!
영업시간 : 매일 9:30~17:30 크리스마스 휴일
주소 : Motions Rd. Western Springs, Auckland 1022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성인기준 5불이란 싸게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대요!!!
2018년 기준 환율로 18.000원정도? 사전예매시 14,000원 정도
기여운~ 인형들이 많다고 함!!
동물원 가는 길에 웨스턴 스프링스 호수가 있다함 가다가 쪼매 흘깃하고 가볼만함.
동물원 매우 넓고 이벤트성인지 모르겠지만 어느 구간에는 동물 설명해주는 가이드가 있음. 아주 친절히 설명해주고 길도 물어보면 매우 잘 알려줌. 한 쪽이 공사중이라 들어가볼 수가 없어서 아쉬웠다.
길가에 거위와 닭이 많이 있어서 동물원 탈주했나 싶었는데 어느정도 호수가 있는 곳은 흔하게 있는 것 같다.
-이게 동물원이다
-이게 수족관이지. 자유롭게 수영하는 모습 한국과 다르게 너무 즐거워 보였다.
-재활용컵을 쓰기 때문에 반납하면 돈을 돌려줌. 아님 가져가도 됨. 너무 여행 초기에 짐 될까봐 안가져갔었는데 살짝 아쉬워졌었다.
-멋있는 거북이
오클랜드 동물원 더 알아보기매우 아름다운 호수가 있었다. 남섬으로 갈 수록 어마어마한 호수가 있다는데 기대가 증폭된다. 찻길가의 거위는 익숙해지질 않는다.
먹구름이 낀 하늘도 잔잔한 호수와 찍으면 예술이 되었다
-날이 흐려서 아쉽던 건 호수 보자마자 쏙 들어감
웨스턴 스프링스 공원 더 알아보기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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