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mayfly.L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항상 혼자 떠나는 4박5일 교토/오사카 여행기
포스팅이 늦었지만 작년 12월16일~20일에 떠난 교토/오사카 여행기
오랜만에 가는 일본이고 간사이만 6번째지만 역시나 새로운 곳, 잘 모르는 곳들의 위주로 코스를 짜서 다녀왔다.
http://blog.naver.com/sosxogks
여행국가: 일본
여행일: 5일
달이 건너는 다리, 도게츠교
체크인 시간 전에 도착을 해서 짐을 보관한 후, 첫번째로 다녀온 곳은 바로 아라시야마
아라시야마로 가는 길목에 있는 도게츠교를 방문했다. 거의 왠만하면 이곳을 안 지나갈수가 없다.
밤에 달이 떠 있는 풍경을 보면 마치 달이 다리를 건너는 것 같이 보인다라고 해서 도게츠교(도월교)라고 불린다.
나는 아님ㅎ
교토의 12월은 한국의 늦가을이라고 불릴정도로 날씨가 춥지 않았다.
아직 단풍이 떨어지지 않은 곳들도 많았다.
아라시야마 도게츠쿄 더 알아보기피톤치드 넘치는 치쿠린 숲
도게츠교를 지나서 상점가를 따라 쭈욱 들어오면 치쿠린(대나무 숲)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골목길이 나온다.
잘 모르겠으면 그냥 사람들 가는데로 가면 된다.
예전부터 이곳은 오고 싶었는데 이번에서야 오게 됐다.
영화 게이샤의 추억에도 나온 곳으로 많이 유명해진 곳이다.
24시간 운영이고 입장료도 없어서 많은 방문객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
아라시야마 더 알아보기네스트 교토 시조가라스마
아라시야마를 둘러본 후 이곳에 체크인했다.
12/16~18, 2박3일 머물렀다.
네스트 호텔 교토 시조카라스마 더 알아보기옛 거리 그대로를 간직한 기온 시라카와
체크인 후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저녁도 먹을겸 교토의 옛 거리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거리를 보고 싶어서
기온 시라카와거리로 향했다. 시라카와 거리로 가면서 카모가와의 노을을 보면서 걸어겄다.
카모가와 다리 위에서 본 교토 거리 풍경
이곳이 시라카와
저녁도 먹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담은 기온거리 모습
시라카와 도리 더 알아보기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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