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카스탈리엔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중년 부부의 차없이 경주 여행하기
여름이 오기전에 아내가 간절히 원했던 경주 여행을 하기로 했다.
떠나는 날 이틀전에 급하게 경주행을 정했다.
이번에도 뚜벅이 여행! ㅋ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2일
Day 1
경주역,
대릉원, 천마총,
전통 경주 할매 쌈밥,
경주 그림커피,
경주 계림,
국립경주박물관,
첨성대,
경주 우동한그릇,
동궁과 월지,
경주 그집이야기 펜션으아하! 피곤해!
떠나기 전날밤 아내와 나는 둘다 회식날이었다.
나는 새벽 3시가 다 되서 집에 도착했고...
아내도 새벽 1시에 집에 왔다.
나는 새벽 4시쯤에 짐싸기 완료!
꼴랑 1시간을 자고 서울역으로 출발~
6시 45분 동대구행 KTX에 탑승!
동대구에서 경주행 무궁화호로 환승해서
오전 10시가 넘어서 경주역에 도착했다.
열차에서 너무 시끄러운 탔에 충분한 잠보충엔 실패! ㅠㅠ
어후...피곤해!
경주역 더 알아보기대릉원 천마총으로 가는 길...
피곤에 쩔어서 터벅 터벅 걷기를 10분쯤...
아...경주에 왔구나 싶은 고분들이 눈에 들어온다. ㅎㅎ

청아한 하늘과 싱그러운 나무...
그리고 고느넉한 고분의 조화가 좋다.

슬슬 피곤함이 날아가는 느낌~ ㅋ

대릉원을 들어서면서 와이프님도 조증이 오기 시작한다. ㅋㅋㅋㅋ

그늘이 시원한 대릉원!





오~천마총!...유물 진품은 모두 경주 국립박물관에 있단다.
가서 봐야지!
대릉원, 천마총 더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