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카스탈리엔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2017 와일리 클럽데이 - 노을 캠핑장
회사의 클럽 활동으로 "오늘 뭐먹지?"를 하는날 노을 캠핑장에서 고기구워 먹기!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1일
3조 클럽 데이 출발!
지친 몸을 이끌고...1시간 조기 퇴근해서 노을 캠핑장으로 간다! 7명이 가는데...한 사람은 갑자기 터진 회사일로 나중에 따로 오기로 했다.
우리가 오늘 놀게될 좌표는?
A구역의 A6, A8 두자리!
캠핑장은 무조건 계수대가 가까워야지! ㅋㅋ
언제 도착하지?
역시 러시아워인가? 5시 30분에 출발했더니...
차가 걸음마를 한다. ㅠㅠ
맹꽁이 버스를 타고...
노을캠핑장 주차장에서 맹꽁이 전기차를 타고 올라간다.
아직까진 분위기 좋아~!
용이 매니저 어떻게든 얼굴을 작게 해보게다며
자체 보정술 시전중! ㅋ
이제 본격적인 먹방 준비!
상이 차려지기 시작한다.
아직은 풀떼기 뿐이지만...
소고기와 돼지고기 모두 갖췄다.
채끝, 등심, 삼겹살까지~!
오늘 이 비주얼은 딱! 만취각! ㅋㅋㅋ
어후! 익어가는 고기 냄새~
고기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그 참맛을 느낄 수 있다.
그런데...다들 인내심이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ㅎㅎㅎ
해가 넘어갔는데...아직 최상의 고기맛을 내려면 좀 더 기다려야해!
좀 전에는 다들 너무 배고파하는 것 같아서 최상 품질의 70%쯤 고기를 내놨지만...
이제 곧...그 맛을...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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