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Han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일본의 하와이 오키나와, 4박 5일 여행
오사카에 이은 우리 부부의 두번째 일본여행.
겨울가는 따뜻한 도시로의 4박 5일 여행.
저렴한 비행기표를 대책없이 끊고, 부랴부랴 떠난 여행이지만 일본 본토와는 다른 매력이 차고 넘치는 오키나와만의 매력 여행을 소개합니다.
여행국가: 일본
여행일: 5일
나하공항
이런 창고같은 곳에서 내린다.
오키나와 국제공항이 컨데이너 창고라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정말 말 그대로 창고다.
쌀쌀한 바람을 맞으며 휑~한 곳에 내려서 내부로 들어가면 국내선으로 이동할 수 있는 셔틀이 있다.
참고할 점은 꼭 국내선에서 내려서 모노레일을 타야한다.
공항인데 국제선보다 국내선이 훨씬 시설이 좋다는건 좀 아이러니 한 점이다.
참고
▶입국
LCC 터미널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국내선 터미널로 이동
▶모노레일(유이레일) 승차
- 국제선->;국내선 이동 후 2층, 역으로 가는 다리 건너면 위치
1. 유이레일 1일 승차권 구입(700엔) / 영어, 한글로 언어 변환이 가능하니 어려움 없이 구입가능
- 1일권은 승차 시간 이후 다음날 승차시간까지 이용가능 하니 시간배분을 잘하면 이틀 사용도 가능.
- QR 코드를 찍거나 승차권 투입구에 넣고 들어가면 되며 들어가면 엘리베이터 또는 계단을 사용 아무곳으로 올라가도 됨(승강장 가운데 있고 양쪽으로 탑승)
2. 맨 앞자리가 전망이 좋으니 가능하면 앞자리에 타기. 전방 방향으로 좌우 2좌석 하나씩 있음.
나하 공항 더 알아보기HOTEL Gracery in NAHA
고민끝 예약한 Hotel Gracery in Naha.
다음날 렌트카 픽업을 해야해서 렌트카 픽업 업체와 국제거리 중에 고민을 했지만, 저녁에 도착하고 국제거리까지 차를 가지고 이동하는 것이 불편해서 국제거리에 숙소를 잡았다.
국제거리 초입에 위치해 있고 1층에 편의점이 있어서 저녁 늦게라도 간단한 용품을 사기에 편리하다.
생각보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다.
일본 호텔답에 방은 엄~청 작았지만..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좋았다 :)
침대 사이즈는 더블 싱글 사이즈이고 침대 사이즈에 대해서는 작을 거라는 말이 많았지만 2명이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었다. 다시 나하에 간다면 재방문할 의사 80% 이상 !!
호텔 그레이스리 오키나와 더 알아보기나하국제거리 더 알아보기곤약젤리, 인절미 과자
다음날 간식거리로 구입한 곤약젤리와 인절미 과자.
곤약젤리는 완전 완전 완전 맛있다 !!! 한국에서 먹는 젤리와는 차원이 다른 탱탱함 !!!
인절미 과자는.... 힘들게 하나 샀는데 남편과 내 입맛에는 별로....................
왜 이렇게 비싸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돈키호테 국제거리점 더 알아보기Calbee
국제 거리에 간다면 꼭! Calbee 매장에 가라고 권하고 싶다.
그 매장에 가서 반드시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스낵을 구입해서 먹으라고!!
규모는 작은 매장이지만 다양한 스낵을 팔고 있고, 그 중에 최고는 단연 직업 만들어 파는 감자 스낵이다.
한국 편의점에서도 Calbee 과자를 손쉽게 구입할 수 있지만 여기서 사 먹는 따끈한 감자 과자와는 비교 불가이다.
한국에 와서도 가끔 사먹으러 가고 싶은 맛이다 :)
가루비 플러스 오키나와국제도리점 더 알아보기Day 3
아나 인터컨티넨탈 만자 비치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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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리지마 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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