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JAY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프라하가 처음인 여자들의 3박5일 여행
항공: 체코직항
숙소: 까를교 주변 한인게스트하우스
유심: 미리 한국에서 구입
(일정)
1일차밤 : 프라하 구시가지에서 식사 및 관광
2일차 : 체스키 당일여행 (정말 추천)
3일차: 카를교, 프라하궁전 등
4일차 오전 : 못가본 시내 돌아봄, 수도원 맥주맛보기
1식 1맥주
(참고사항)
일정 짤때 들은 이야기인데 민박집 주인장님 말이 프라하시내를 3등분으로 보시면 좋다고 합니다.
-> 바츨라프 광장으로 대표되는 신시가지
->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모여있는 구시가지
-> 그리고 블타바강 건너 위엄 있는 프라하성
그래서 이렇게 3지역으로 프라하 여행을 구분해서 다니라고하더군요.
(환전)
한국에서 달러 500달러 환전해 갔어요. 한국서 체코돈 환전하기 쉽지않아요.
달러나 유로로 환전해 간뒤 필요에 따라 조금식 코루나(CZK)로 환전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전 기념품을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돈이 많이 남았어요.
참고로 체코는 물가가 저렴해요.
도착해서 공항에서 차비정도 코루나(CZK) 환전 한후 시내에 들어가서 100달러씩 필요할때마다 환전해서 사용했어요.
민박집서 환율 좋은 환전소를 알려주셨지만 적은 금액을 환전하는터라 구지 환율 안따지고 보이는 환전소에서 했어요.
주로 한곳이 구시가지 시계탑 주변의 환전소이고 (굉장히 많아요)
어떤 환전소는 밤 8시에 칼같이 문을 닫아요. (1분도 허용안해줘요 ㅎㅎ, 환전소뿐 아니라 체스키 편의점도 그렇더라고요)
늦게까지 문을 연 환전소를 아무래도 환율이 좀더 안좋았겟죠?
그렇지만 늦게까지 연 환전소도 너무 친절했고 100달러씩 하는데 모얼마 차이가 났을까요 ㅎ.ㅎ
(유심)
유심침을 미리준비해갔어요. 케리어 끌고 유심끼우고 정신이 보통 없더라고요.
보통 한국서 사고 비행기내에서 이미 끼우고내려요.
(프라하 여행 주의사항)
1. 여행자 보험을 꼭해야하며 영문으로 소지하고 다녀야 해요.
체코여행자보험 검색하면 보험료 일정 금액이 있어요.
보여달라고하면 보여줘야하고, 꼭 들어야하는이유를 보니 합리적인생각도 듭니다.
외국에서 사고가 났을시는 상상외로 이것저것 꽤 많은 돈이 들어가는데 보험이 필요하죠.
자주 들으시는 보험 미리 인터넷등에서 들어서가세요. 공항은 무조건 똑같은 건데 비싸죠.
2. 차표를 구입할때 시간단위로 사야해요.
트렘을 타던지 서브웨이를 타던지 한번에 사서 전부 탈수있는데 시간단위로 구입을 해야해요.
혹시검문(?)시 시간초과 되면 벌금이 큽니다.
전 케리어도 따로 표를 사야한다고해서 그냥 샀어요.
크기에 따라 다르다고 하던데 벌금 보다는 얼마 안하니까.
3. 돌길이라 돌바닥 충격을 잘 견디는 신발 신으세요. 오래 못걸어요.
(코루나(CZK) 참고)
1코루나는 약 50원
100코루나는 약 5000원
200코루나는 약 10000원
그리고 맥주 맛보기 위주로 다니시는 것도 추천해요.
체코는 수제맥주가 유명하고 레스토랑마다 맥주맛이 다 틀려요.
느긋하게 맥주만 마시러 다닐순 없으니 가는곳 마다 무조건 맥주맛보기 했어요.
사진 - 아이폰 또는 캐논eos100d 로 촬영
비용 - 비용은 음식 제외한 모든 가격을 1명기준으로 기제 했음
체코 여행에 참고되시기 바랍니다.
나의 여행 블로그 http://blog.naver.com/from_lena
여행국가: 체코
여행일: 4일
공항에서 시내로 오는법
공항 출구 1터미널에서 나오면 119번 버스를 타고
버스 종착역인 Nadrazi Veleslavin 역에서 지하철(Metro A)로 환승후 가고싶은 역에서 하차 하면됩니다.
이 정거장에서 거의 다 하차합니다.ㅎㅎ 눈치껏 ㅎㅎ
시내까지 오는 시간은 대략 20~30분가량이고 구지 택시를 이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이용하기 편한 교통 시스템이에요
프라하 시내가 작고 지하철 메트로 라인이 복잡하지 않아요.
이외에도 택시를 이용한다던지, 호텔측 제공하는 공항 리무진을 이용한다던지,
민박집서 제공하는 픽업 서비스를 이용해도 됩니다.
전 외국에서 거의 우버 택시를 이용합니다.
이번은 교통이 편하여 대중 교통을 이용했고요.
시내에 위치한 민박 픽업 서비스는 왕복 5만원 정도 하는것 같았어요.
(교통티켓)
공항안의 부스나 90분짜리 티켓(32kc)을 정거장에 있는 티켓자판기에서 구입 후 승차하면됩니다.
30분, 90분..이런식으로 시간을 선택할수있고 그 시간안에서는 모든 교통 시스템을 이용할수 있어요.
만약 티켓이 없거나 시간이 초과된 경우 벌금은 800꼬룬(한화 약48000원)이라고하니
시간상 불안하다면 넉넉한 시간표를구입하는게 좋습니다.
30분, 90분 짜리 가격차이가 별로 나지 않아요.
8꼬룬(한화 약 450원) 정도? 그러니 불안하면 넉넉한 시간의 티켓 구입.
전 케리어도 표를 따로 사야한다고해서 불안해서 케리어 용으로 그냥 표하나씩 더 샀어요.
얼마 안하니까요. (그런데 이것 복불복인가 봅니다. 현지인들은 안산다고하고 ㅎㅎ;;)
혹시 여행중 저 기계가 보이지 않는다면 담배를 파는 조그만 부스를 찾아서 구입하면 되요.
프라하궁 갈때 저기계 박스를 못찾아서 고생한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동전만 저 기계에 집어넣을수 있어요. 미리 바꾸어놔야 합니다.
저기 보이는 119번스를 타면 됩니다.
정류장에 시간도 젹혀있고 이용하기 쉬워요.
버스를 타면 안내창이 저런식으로 나와서 가고있는 위치를 잘알수가있어요. 정말 편리 ㅎㅎ
버스 종착역인 Nadrazi Veleslavin 에서 하차한 후
케리어끌고 계단으로 내려가지말고 길건너의 엘레베이터를 이용해서내려가세요.
엘레베이터 버튼이 두종류 subway와 metro 메트로를 이용하려면 지하6층에 있는 metro 누르면바로 지하철 탈수있어요.
케리어 끌고 가느라 자세히 사진을 못찍었네요.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공항 더 알아보기#게스트하우스
까를교 주변 한인게스트하우스
3박(4인실)에 약12만원 (성수기가격)
프라하 맛집 우 플레쿠(U FLEKŮ)
도착하자 마자 먹은 첫끼.
구시가지 시계탑에서부터 걸어갑니다.
걸어서 20~30분.
프라하에서가장 오랜된 500년된 음식점 이라고해요
미리 구글에 표시해 놓고 찾아갔어요.
개인적인 느낌은 OB맥주 체인점 같은 그런 느낌 .... ㅎㅎㅎ
야외에 앉아서 먹었어요.
꼴레뇨와 코젤 흑맥주 주문.
꼴레뇨는 체코 전통 음식으로 우리나라 족발과 비슷해요.
부드럽고 맛있어요. 상상할수 있는맛. 코젤맥주도 정말 맛있어요
체코 맥주가 다 맛있는데 흑맥주 코젤을 젤 많이 먹었네요.
우 플레쿠 더 알아보기Day 3
카렐교, 카를교, 카를 다리,
네르도바거리,
노비스벳,
Terasa U Zlaté studně,
프라하 성,
우 코스텔라,
말라 스트라나,
틴 성모 교회, 틴 성당,
구시청사천문시계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위시빈'을 검색하세요.
세상의 모든 여행 - 위시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