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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쿠오카 2박 3일 여행 (졔&졍)
    여행기 및 여행꿀팁 2019. 10. 31. 00:15
    위시빈 여행작가 안지영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첫 해외여행 -후쿠오카-


    우리의 첫 해외여행지 후쿠오카❤️

    8월 오사카 여행을 먼저 계획 잡고,
    6월 비행기표가 싸길래 급 결정한 후쿠오카 여행!
    둘 다 해외여행은 처음이라 급하게 계획을 세웠고,
    기쁜 마음 반 불안한 마음 반이였다.
    하지만 불안한 마음도 잠시 후쿠오카에 도착을 한 후
    우리는 나름 세운 계획으로 여기저기 즐겁게 돌아다녔고
    일본사람들과 소통도 하며 짧은 2박 3일 여행을 마쳤다.

    그리고 우리는 각각 사만엔씩 한화로 약 사십만원 돈을
    환전해갔고, 쇼핑도 나름 많이하고 많이 먹기도 하였지만
    각각 만엔씩 남을정도였다.
    비행기표 포함 한사람당 약 40만원정도 밖에 안쓴
    2박 3일 후쿠오카 여행! 교통비와 물가가 비싼 일본에서
    패스권 하나도 안끊고 이정도 돈이면 정말 잘 놀았다고
    생각된다!!

    해외여행을 처음가시는 분들, 다른 곳을 가기 전
    소소하게 즐기고 싶으신 분들 후쿠오카 여행 추천합니다!

    (인천공항에서 후쿠오카 공항까지 약 한시간 오분밖에
    안걸려요~~~~)


    여행국가: 일본
    여행일: 3일


    #인천국제공항

    후쿠오카로 출발~~
    우리의 첫날 일정은 이러했다!
    공항에서 여권사진 찍어보고싶었는데 드디어...!!!!
    지혜랑 비행기 타기전❤️
    크...대한항공 역시 크다😊😊 그치만 제주항공도 좋았당
    히히
    날개쪽이라 아쉬웠지만 그래도 기분 좋았다~~
    후쿠오카까지 한시간 이십분?정도 밖에 걸리지않아서
    더 좋았다❤️
    웰컴 투 후쿠오카~~ 도착~~~~
    인천국제공항 더 알아보기

    #컴포트 호텔 하카타

    후쿠오카 공항 - 하카타 역 - 하카타컴포트호텔
    후쿠오카 공항 (국제선)- 후쿠오카 공항 (국내선) =무료
    후쿠오카 공항철도 - 하카타 역 (2정거장) = 200엔!!
    두정거장에 이천원... ㅠㅠㅠㅠ 말로만 듣던 일본 교통비는
    정말 비쌌다...!!!! 지하처
    후쿠오카 공항 (국제선)- 후쿠오카 공항 (국내선) =무료
    후쿠오카 공항철도 - 하카타 역 (2정거장) = 200엔!!
    두정거장에 이천원... ㅠㅠㅠㅠ 말로만 듣던 일본 교통비는
    정말 비쌌다...!!!!
    오사카나 도쿄는 안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후쿠오카 지하철은 노후된...?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다!
    그래도 너무 설레서 좋았어❤️
    하카타 역에서 하차 후 내리면 맞은편에 바로 호텔이 보이지만...
    하카타 역에서 나가는 곳을 잘못찾아서... 너무 힘들었다 ㅠㅠ
    ㅎㅎ 그래서 호텔 사진도 못찍음 흐흫흨ㅋㅋㅋㅋㅋ
    컴포트 호텔 하카타 좋은점!! 일층에 세븐일레븐과
    스타벅스가 있다!!!!
    일본에 도착하고 처음 먹은게 바로 이 딸기프라푸치노!!
    너무 시원해서 친구랑 둘이 흡입했닼ㅋㅋㅋ ㅎㅎ
    +일본은 소비세가 8% 붙지만 거의 모든 메뉴판의 가격은
    소비세를 포함하지 않은 가격이므로 주의할 것!!!
    바코드에 찍어보기 전까진 한번에 알 수 없다!!
    일본은 동전이 많아서 나때매 밀릴까봐 먼저 준비하기위해
    계산기를 끊임없이 사용했다고 한다😖😖😖😖
    컴포트 호텔 하카타 더 알아보기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공원

    모모치해변❤️
    컴포트 호텔 -
    하카타 버스터미널 1층 6번 플랫폼 306번 버스 -
    약 40분 소요 (1인당 230엔) -
    후쿠오카 타워 버스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3분 ❤️
    일본 버스는 뒷문에서 타고 앞문으로 내린다
    뒷문으로 탈때 카드를 찍는 곳이 있지만
    패스권이 있거나 현금으로 낸다면,
    뒷문에 23이라고 적혀진 종이를 뽑는 기계가 있는데
    이 종이를 뽑으면 된다!!
    내릴때 이 표와 돈을 기사님께 슥 보여준 후
    통에 표와 동전을 함께 넣는다!! (패스권은 슥 보여주기만 하면됨)
    종이 아래 230이라고 적힌 표는
    하카타 버스터미널에는 목적지를 클릭하고 돈을 넣으면
    표를 주는 기계가 있는데 표를 미리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내릴때 뽑은 종이와 함께 슥 보여주고
    돈통(?)에 종이와 표를 넣으면 된다)
    +참고로 이 표는 매 정류장마다 숫자가 다르다
    (아마도 종점이 1번..?)
    버스 맨 앞 전광판에 숫자와함께 요금이 쓰여져 있는데
    내릴 때 표에 적혀있는 숫자랑 일치하는 숫자의 옆 요금을
    내면 된다!! 버스 타고 가면 갈수록 요금이 늘어나는거
    은근 맴찢... 넘 비싸 ㅎ.ㅎ
    꺄악~~ 이곳이 그 결혼식장..? 마리존이였나...?
    크.........바다 위 분위기... 나도 여기서 결혼 ㅠㅠ
    좀 더 가까이 찍고 있었는데 등장한 커플 이쁘다...
    지혜랑 해변에서❤️
    바다에 발도 담궜다 ❤️
    샌들 벗고 들어갈껄... 들어가고 후회 😘
    결혼식장 앞에서 지혜❤️
    결혼식장앞에서 지영❤️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공원 더 알아보기



    #전체 여행기 보기(여행지도, 비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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