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Eunyeong Seo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엄마와 함께 부지런히 다닌 뉴욕 여행
엄마 길치와 딸 길치가 최선을 다해 즐기다 온 뉴욕여행 :)
엄마가 하고싶으셨던 것:
1) 뮤지컬 최대한 많이 보기
2)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기
딸이 하고싶었던 것:
1) 맛있는 것을 먹는 것
2) 맥주를 마시는 것
3) 양키즈 구장에서 야구를 보는 것
여행국가: 미국,캐나다
여행일: 8일
#여행 전 준비
[준비한 것들]
1) ESTA VISA
2) 미국 USIM 칩 (1.5G 짜리 썼는데 500메가도 못썼어요...)
[참고: 한국에서 미리 예약]
1) 뮤지컬: 라이언킹, 시카고 예약
2) UN한국어 투어
3) Megabus (뉴욕-버팔로 왕복)
4) Delta항공 (이후 마음이 바뀌어 버팔로->; 뉴욕행 항공권 예약)
* 미리 예약할 걸 후회되는 것들: 자유의 여신상 서클라인 크루즈, Top of the Rock, 버스투어 (묶어서 pass 가능)
캐리어 구입
인천공항이 가장 붐비는 날이라고 해, 3시간도 더 전에 공항에 도착했다.
여유있다고 좋아하는데 웬걸, 캐리어 바퀴가 고장.
여행 동안의 스트레스를 덜기 위해 캐리어를 새로 구입했다.
* 체크인은 항공사마다 다르지만, 온라인 체크인을 하면 비교적 빨리 (다른 줄에서) 체크인을 진행할 수 있다.
여유가 있는 줄 알았지만 아주 잠깐 면세점 구경 후 인터넷 면세품 찾고, 정리하고 나니 보딩타임에 딱 맞았다.
인천국제공항 더 알아보기공항에서 USIM 칩을 바꿔끼우고 UBER 부르기
터미널에서 나와보면 택시타는 곳과 별도로 (보통 옆에) Passenger Pick-up이라고 쓰여있으며
Uber나 Lyft 상에도 잘 나와있다.
존 에프 케네디 국제공항 더 알아보기7박을 한 W Hotel
W hotel 도착
아주 중심가는 아니나 위치도 만족스럽고, 직원들이 친절한 편이다.
방은 한등급 업그레이드 해 줘서 지낼만 했고 어메니티도 Bliss 라 만족스러웠던 편.
참고로 비지니스 센터에서 프린트를 하게되면 15분에 기본요금, 프린트 비용은 따로 받음
(3분만에 흑백 프린트 2장을 하는데 총합 11000원정도가 소요됐다)
W 뉴욕 호텔, 더 맥스웰 뉴욕 시티 더 알아보기Day 2
W 뉴욕 호텔, 더 맥스웰 뉴욕 시티,
Starbucks Lexington Avenue,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
탑 오브 더 록,
TKTS 부스,
브루클린 맥주공장,
뉴욕 타임스퀘어,
브로드허스트 씨어터,
퀄리티 미트,
탑 오브 더 록,
ashley fine food,
W 뉴욕 호텔, 더 맥스웰 뉴욕 시티W 뉴욕 호텔, 더 맥스웰 뉴욕 시티 더 알아보기아침_Starbucks
호텔에서 중심가로 걸어가는 길에 스타벅스가 있다.
(사실 스타벅스가 발에 채이듯 많지만 가까워서..)
메뉴가 한국에 비해 훨씬 많았는데 먹을 게 워낙 많았어서 시도해보지는 않았다.
Starbucks Lexington Avenue 더 알아보기성 패트릭 대성당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 더 알아보기티켓 예약
록펠러 센터로 예약하러 가는 길
사실 걷다보면 Top of the Rock Observatory라고 쓰여있는 입구로 들어가는 게 가장 간편한데 사진을 찍지 않았다.
지하1층에서 credit card로 기계예약을 할 수 있다.
저녁 7:30분 것으로했는데 조금 늦어도 여유시간을 준다.
탑 오브 더 록 더 알아보기TKTS 타임스퀘어_뮤지컬 티켓 구매
10시전에 가서 좀 기다렸지만 (Chicago 팀에서) 공연도 하고, 안내하시는 분들이 얘기를 많이 해서 지루하진 않았다.
tkts 어플에서 예매가능한 공연 목록와 할인율을 확인할 수 있다.
TKTS 부스 더 알아보기브루클린 브루어리
투어 시간보다 먼저 공장이 오픈되기 때문에, 투어 전에 맥주를 마실수 있다.
Summer Sour 는 정말 시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비추천
* 첫타임으로 오후 1시 투어를 했고 소요 시간은 30분 미만이다.
브루클린 맥주공장 더 알아보기점심_타임스퀘어 핫도그
소세지는 맛있고 전반적으로는 짰던 핫도그.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렇게 싼 편도 아니었다.
TKTS 정면에 좌석들이 있기 때문에 먹기 편하다는 것이 장점
뉴욕 타임스퀘어 더 알아보기뮤지컬 아나스타샤
미국 여행 중 가장 추웠던 곳..
러시아의 겨울을 표현한건지 정말 추웠고 오들오들 떨었던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아나스타샤 덕분에 다른 뮤지컬 볼 때마다 두꺼운 옷들을 챙겨갔다.
애니메이션으로 대충 스토리를 알고 가는 것을 추천
브로드허스트 씨어터 더 알아보기 Day 3
W 뉴욕 호텔, 더 맥스웰 뉴욕 시티,
유엔, 국제 연합, 유엔빌딩,
그랜드 센트럴역,
쉑쉑버거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점,
브라이언트 파크,
뉴욕 공립도서관,
프레 타 망제 렉싱턴점,
W 뉴욕 호텔, 더 맥스웰 뉴욕 시티,
뉴욕 메가버스 정류장Day 4
버팔로 메가버스 정류장,
나이아가라 관광안내소,
레인보우 다리,
혼블로워 나이아가라 크루즈,
엘리먼트 식당,
클리프턴 힐,
나이아가라 관광안내소,
버팔로 나이아가라 공항,
존 에프 케네디 국제공항,
W 뉴욕 호텔, 더 맥스웰 뉴욕 시티Day 5
W 뉴욕 호텔, 더 맥스웰 뉴욕 시티,
Gregorys Coffee 브로드웨이,
르뱅 베이커리,
링컨 센터,
누가틴 앳 장 조지,
양키스타디움 야구경기장,
첼시 마켓,
그리니치 빌리지,
W 뉴욕 호텔, 더 맥스웰 뉴욕 시티Day 6
W 뉴욕 호텔, 더 맥스웰 뉴욕 시티,
Lexington Brass,
빅버스 투어 뉴욕,
엠&엠 월드,
뉴욕 현대 미술관,
할랄 가이즈,
센트럴파크 동물원,
W 뉴욕 호텔, 더 맥스웰 뉴욕 시티,
시카고공연장,
W 뉴욕 호텔, 더 맥스웰 뉴욕 시티Day 7
W 뉴욕 호텔, 더 맥스웰 뉴욕 시티,
블루 보틀 커피,
피어 83,
그리말디 피자,
브루클린 브리지,
덤보샷찍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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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민스코프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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