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HEE HEE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영희자매, 남원과 임실에 가다.
[남원]
영은 영의 지인들과, 희는 희의 지인들과 남원에 방문한 적이 있다.
따로 방문한 것이지만 둘 다 기억하는 것은 한 어느 식당.
그 한 어느 식당을 가기 위해 비를 뚫고 가다.
[임실]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기 위해 외곽카페 무한 검색해서 찾아가다.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2일
처음 들어갈 때 비가 많이 오다.
주차장에 차를 놓고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고 있던 중 주차관리하시는 아저씨께서 주차비를 받으러 오심.
우선 어떨떨 드림 ㅋㅋㅋㅋ
주차비도 냈는데 들어가자는 생각에 입장완료!
평일 월요일이고, 비는 오고 하니깐 사람이 별로 없었다.
사람은 별로 없고, 비는 와서 운치는 더 좋아보이고 나름 색다른 기분으로 힐링.
여행하는 팀이 몇 팀 없었지만 제일 기억나는 것은 아줌마부대.
조용히 힐링하는데 가끔씩 들리는 아줌마부대의 웃음소리도 하나의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
사람이 많은 날이었으면 그냥 소음이었을 소리였을 텐데.
중간에 비가 조금씩 오더니 그쳐서 너무 다행다행다행. 많이 왔으면 사진찍기도 힘들었을 텐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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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한루원 더 알아보기남원을 가기로 결정하게 되었던 식당.
하지만 월요일 휴무라는 사실만 깨닫고 되돌아오다.
엄청 쏟아지는 비를 뚫고 열심히 왔는데 너무 허무하다..
하지만 허무를 더 느끼기에는 배가 많이 고팠던 우리.
주차해놓고 폭풍검색.
자연을 닮은 사람들 더 알아보기비도 오고, 늦은 시간이지만 나름 유명한 곳이라 앞 한 3팀 정도 기다리고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내가 앉고는 한 10팀 정도까지는 보였던 기억이..
내가 앉기 전 앞 팀에서 새치기하고 먼저 앉아서 짜증났었는데 그 자리는 기다리는 줄 바로 근처고 내가 앉게된 곳은 좀 떨어진 곳이라 나중에는 잘 됐다고 생각하고 편히 먹었다.
우리가 처음 주문한 음식은? 짬뽕과 탕수육.
항상 둘이 중화요리를 먹을 때는 짜장과 탕수육 or 짬뽕과 탕수육을 시키는 편이다.
금생춘은 짬뽕 맛있는 집으로 많이 나오길래 짬뽕과 탕수육으로 주문 완료.
사람들이 짜장면도 많이 먹길래 먹어보고 싶었지만 참자는 생각에 평소처럼 주문 성공!
항상 더 시키면 후회하는데 그걸 알면서도 유혹에 흔들린다.
'탕수육'은 언제나 진리이고,
'짬뽕'은 텁텁하지도 않고, 사람이 많은 만큼 재료 회전이 잘 되는지 싱싱해 보이고, 먹을수록 은은하게 매운 맛이 난다.
이런 짬뽕 국물은 밥 말아먹으면 더 맛있다는 사실을 아는 영희는 공기밥 추가요~
영희의 공통적 생각은 짬뽕보다 짬뽕밥이 더 맛있었다 ㅋㅋㅋㅋ
다음에 온다면 짬뽕밥으로 주문할 것 같다.
짬뽕밥과 짬뽕에 밥 말아먹는 맛은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그렇게 2개를 먹을 수 없을 때는 짬뽕밥.
짬뽕이 적은 양이 아니지만 성인 남자들을 보면 공기밥을 먹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짬뽕이 양이 적어서 보다는 밥을 말아먹어본 결과 밥 말아먹는 것이 더 맛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일 듯하다.
금생춘도통점 더 알아보기예전에 남원에 갔을 때 유명한 빵집이라는 소리를 듣고 사온 적이 있다.
빵을 안 좋아하시는 할머니, 내가 잠깐 나갔다 오는 사이에 다 드셔서 맛도 못 봤던 빵들ㅋㅋㅋㅋㅋ
그 후 남원 출장 다녀오신 분이 사와서 맛을 보게 되었던 그 빵.
여기의 주 메뉴는? 크림소보로, 꿀 아몬드.
이 2가지가 떨어지면 우선 문을 닫으시고 또 빵을 만드신다.
다른 빵이 있어도 그냥 문 닫고 만드는 곳.
그리고 이 2가지 속에 속하지는 않지만 수제햄빵, 맛있어요!
가격이 3,000원, 가족끼리 조금 맛만 보자는 생각에 2개만 사갔는데 맛있어서 더 사올껄이라는 후회를....
이 2가지 종류의 빵 가격은 1,700원씩, 갯수만 말해주면 아주머니께서 후다닥 암산으로 계산해주신다 ㅋㅋㅋㅋ
빵 나오는 시간은? 10시, 1시 30분, 4시 30분.
4시쯤 갔던 우리는 문이 잠겼다면 카페에 가서 시간 때우다가 오려고 했는데 빵이 막 나와서 따끈따끈한 빵으로 구입!
주말이나 관광철이었다면 빵을 못사고 왔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명문제과 더 알아보기명문제과 근처 카페.
'아메리카노' 쓰지도, 시지도 않게 맛있고,
'바닐라라떼' 연한 곳이 많은데 여기는 딱 적당하고 맛있다.
떼루아 더 알아보기항상 학원가기 전 들리는 사치품 스타벅스.
월, 수는 학원에 가야하는 희.
회사는 빠져도 학원은 안빠진다? 노노.
배가 부른 우리는 어차피 카페에서 죽치고 있을 것이 뻔하기에 영이 다녀오라고 함ㅋㅋㅋ
스타벅스익산영등점 더 알아보기하남돼지는 편리함과 고기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아주 바람직한 곳.
고기가 비싼 편도 아니고, 고기맛도 좋고, 구워주기까지 하고!
최근에는 고기하면 거의 하남돼지를 방문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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