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SOSO한 일상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한 여름에 떠나는 대만
작년에 도쿄에 이어 올해는 대만이다.
덥고 습하다고 소문난 대만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한 것이 잘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왕 가기로 결정한거 잘 먹고 잘 보고 잘 즐기고 오기로 결심했다.
직접 경험한 대만의 더위는 만만치않았다.
하지만 우리는 더위에 굴할 뚜벅이 커플이 아니다.
많이 걷고 많이 보고 많이 고생해서 더 기억에 남는 우리의 대만여행기.
여행국가: 대만
여행일: 4일
Day 1
홍대입구역,
김포국제공항,
타이베이 송산공항,
포르테 오렌지 호텔 시먼점,
아종면선,
코코버블티,
국립 중정 기념당,,
사사남촌, 쓰쓰난춘,
타이베이 101,
딘타이펑 타이베이101,
왓슨스,
포르테 오렌지 호텔 시먼점홍대입구역 더 알아보기⭐️ 포켓와이파이는 쿠팡에서 신청했다.
⭐️ 포켓와이파이는 zoo coffee쪽 수화물보관소에서 수령할 수 있다. 시간대에 서명하면 되고, 충전기형 포켓와이파이이다.
⭐️ 1일 4,500원으로 4일동안 18,000원
사설환전소 이용 : 명동 세계환전소, MX환전소
환율 37.3원으로 총 18,700 대만 달러
김포국제공항 더 알아보기⭐️ 이지카드는 개찰구 옆에 있는 information cenfer에서 살 수 있고, 그 때 직원분이 충전까지 해주신다.
⭐️ 버스, 지하철, 기차(루이팡-스펀)까지 이용 가능하다.
⭐️ 이지카드는 1회에 한 해 잔액이 부족해도 찍힌다. 예를 들어, 요금이 20TWD인데 남은 잔액이 3TWD만 있어도 찍힌다. 나갈때에는 -17TWD이 되고 나중에 충전할 때 차감된다.
⭐️ 반환할 때는 보증금의 80%만 돌려받을 수 있다.
⭐️ 이지카드는 편의점에서도 충전된다.
드디어 도착한 대만.
도착하자마자 느낀 공기는, 정말 더웠다.
앞으로의 여행이 걱정되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설렜다.
타이베이 송산공항 더 알아보기★ 호텔 : 시먼역 1번 출구 도보 1분(1번 출구에서 뒤돌아서 큰 길로 이동)
-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2:00
- 조식포함
★ 아고다에서 예약 : 프로모션-Early Booking Saver. Rate includes 25% discount!
시먼역에서 정말 1분 거리에 있는 숙소!
직원분들도 영어 잘하시고 친절했다.
체크인시간보다 먼저 도착해서 숙소 로비에 짐을 맡겼다.
포르테 오렌지 호텔 시먼점 더 알아보기대만에서 우리의 첫 식사는 곱창국수였다. 가보니 테이블은 따로 없고 서서 먹는 구조였다. 주위에 한국 사람들도 많았고 현지인도 많았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맛인데 나는 칠리소스를 많이 넣어서 먹었더니 덜 느끼했다.
사람들로 북적한 아종면선 앞
우리가 먹을 곱창국수!
곱창국수의 국수는 엄청 부드럽고, 곱창은 고소했다.
아종면선 더 알아보기 Day 2
포르테 오렌지 호텔 시먼점,
타이베이 중앙역,
카페 85도씨,
예류지질공원,
지룽,
진과스,
루이팡역,
스펀,
루이팡역,
마라훠궈 시먼점, 마라딩지마라위엔양훠궈Day 3
포르테 오렌지 호텔 시먼점,
푸화 티엔반샤오,
단수이 홍모성, 홍마오청,
진리대학교,
타다이키치 고택,
단수이 노가, 단수이라오졔,
Lattea 綠蓋茶‧館（淡水店）,
피닉스 파빌리온 호텔,
스린야시장,
RON,
시먼딩 까르푸 계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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