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SOSO한 일상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한복 입고 신났던 전주
이번 전주여행의 테마는 먹방 + 여유로움
낮에는 날씨가 좋아서 돌아다니기 좋았지만,
밤에는 날씨가 추워서 돌아다니지 못한게 아쉬운 여행.
더 많이 먹지 못해서 쫌 더 아쉬움이 남지만,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하고 돌아온 여행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3일
여행 첫 날
드디어 기다리던 전주 여행을 떠나는 날.
기차를 타기에 기다리는 시간도 설렌다.
천안 22:35 출발 - 전주 00:48 도착 예정 (실제로 5분정도 지연)
기차표 : 1인 11,600원
오니기리와이규동
- 치킨데리야끼세트 8,300원
- 나가사끼 짬뽕 5,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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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 핫팩 2,00원
- 미용가위 1,000원
- 치약 1,000원
엔제리너스 커피
- 루이보스티 4,000원
- 골드메달애플탄산수 3,500원
천안역 더 알아보기00:53분 전주도착
예상시간보다 조금 지연되고 늦은 밤이라 피곤했지만,
처음 온 전주라서 힘든지도 몰랐다.
많은 사람들이 내렸고, 앞에 택시도 많았다.
전주역의 밤은 아름답다.
밤에 찍은 사진은 흔들려서 낮의 전주역으로 대체.
전주역 더 알아보기위치는 전주역에서 도보로 5분 내외로 가까운 편이다.
야놀자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마이룸으로 예약되고, 비품 선물도 따로 주신다.
엘리베이터는 따로 없고, 방음이 조금 아쉽다.
모텔 센트 더 알아보기입실은 오후 2시지만, 미리 짐을 맡겨둘 수 있었다.
주인분께서 친절하셨고, 방은 두 사람이 쓰기에 충분했다.
화장실이 방 안에 있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칫솔을 뺀 나머지 세면도구가 다 준비되어 있었고, 수건도 4장이었다.
온도 조절을 방에서 할 수 있어서 따듯하게 하루를 묵을 수 있었고,
한옥마을과도 걸어서 5분 내외로 가까웠다.
소망채 더 알아보기메뉴는 김밥, 바지락라면, 손수제비, 비빔밥 딱 네 가지이다.
재료가 풍부하게 들어가고, 맛있었다.
꼭 한번쯤은 가보기를 추천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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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아분식한옥마을점 더 알아보기전주한옥마을에 딱 도착하자마자 눈에 띈 카페.
카페 이름이 전망인것처럼 전망이 탁 트여서
한옥마을을 다 내려다 볼 수 있고 분위기도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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