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꼬맹이쑤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해외]여자 둘이 떠나는 3박4일 대만여행
우기라 쓰고 땡볕이라고 읽는다!
대만 우기라고 해서 우비랑 우산이라 챙겨서 갔는데 우기는 무슨! 햇볕이 너무 쨍쨍해서 양산을 쓰고 돌아다녀야 했다
여행 기간동안 비 한방울도 못보다가 공항오는 길에 잠깐 봤다.
여행국가: 대만
여행일: 4일
티켓팅 하고 출국하기 위해서 꼬우~
먼저 출국 하기 전에 자동출입국 신청하러 갔다
자동출입국 신청도 간단하고 출국하고 입국할때고 간단하고 정말 편한거 같다
출국,입국 심사 받기 위해 줄 엄청 서있는거 보면.... 정말 자동출입국이 얼마나 편한지 알 수 있다
줄이 정말 어마무시함.....
중화항공 기내식
인터파크 최저가 열심히 찾은 덕에 중화항공 왕복 21만원에 예매했다
제주항공 최저가로 농락당한 뒤여서 21만원 조금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다행이 이것도 저렴하게 한거라고 한다
열심히 자다가 깨서 밥 먹고 영화 반 정도 보니 대만에 금방 도착했다
2시간 반 정도 걸리는 거리라서 비행기 많이 안타고 대만 참 좋은거 같다
고기랑 닭 중에 나는 나의 사랑 치느님 선택 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였다
맛있어!!
인천국제공항 더 알아보기대만 국제공항에서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으로 가는 방법
대만 도착 후 공항 하늘!
공항 나오면 비올까봐 걱정 했는데 비는 무슨! 저 맑은 날씨를 보라
숙소가 있는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을 가기 위해 버스를 탔다
공항 -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 가는 버스가 5분마다 한대씩 있다고 했는데
이용객이 많아서 그런지 버스가 빠지면 바로 들어오고 빠지면 바로 들어오고 해서 금방 탈 수 있었다
타오위안 국제공항 더 알아보기버스 탈때까지만 해도 참 좋았는데......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에 도착 해서 헉!!!! 심장이 바닥까지 떨어짐!!
공항에서 가방 바뀐지 모르고 그냥 들고 온거다ㅠㅠㅠㅠ
내 가방 아닌거 알고 놀라서 항공사와 공항에 전화 했는데
정말 다행히 공항에 내 가방이 있어서 가방 찾으러 다시 공항으로 가야 했다
진짜 바보 같이.... 가방 바뀐지도 모르고,,,,,,
그래도 가방 찾아서 정말 다행이지만.... 지우펀 가기로 했던 일정이 무너짐.....
그래서 이번 여행에 지우펀은 못 감ㅠ
지우펀을 위해 다음에 대만 한번 더 가는 걸로!!!
타이베이 중앙역 더 알아보기지우펀 못 가고 가방 다시 찾아서 타이페이메인스테이션으로 이동.....ㅜㅜㅜㅜ
타오위안 국제공항 더 알아보기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 근처 맛집 소남문!
지우펀도 못 가고...... 저녁이라도 맛있는걸 먹어야지 하고 찾아 간 곳은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 2층에 식당가
여기는 현지인들이 엄청 많았다!! 현지인이 많은 곳이 맛있는 집!
이건 살짝 나랑 맞지 않았는데 계란탕 같은 느낌의 수프였는데 이걸 살짝 느끼
내가 느끼한걸 못 먹나보다
같이 간 지인분은 원래 더 매콤한 음식이라고 했는데 여기는 살짝 덜 매콤하다고 하셨다
더 매콤했으면 좀 더 많이 먹었을 수도 있을거 같다
야채 볶음이였는데 계란을 어찌 이렇게 예쁘게 만들었는지 감탄하면서 먹었다
담백하고 아삭한 야채들이 계란과 어울려서 짱 맛있음!
새우 딤섬!! 근데 새우가 너무 조그만해.....ㅠ
칵테일 새우 들어간 느낌... 그래도 육즙과 피가 얇아서 맛있었다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터질듯!
고기 볶음밥, 고기가 있어서 느끼할거 같았으나 담백함!
우리가 집에서 자주 해 먹는 계란간장밥 맛이라서 완전 내 스타일이였다
이렇게 많이 먹었는데 508元 나왔음!
타이베이 중앙역 더 알아보기Day 2
국립고궁박물관,
동문역,
딘타이펑 본점,
국립 중정 기념당,,
용산사,
화시지에, 화서가 야시장,,
스린야시장,
타이베이 중앙역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위시빈'을 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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