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제이J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Cape town 도심 속 휴양지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표 식물원 Kristenbodch, Cape town
홈스테이 가정의 꼬마와 쌍둥이 친구들을 데리고 식물원을 방문했다.
자가용을 타고 파킹 플레이스로 가는 길. 눈 앞에 희망봉이 보인다.
시티투어 버스 Hop on Hop off로도 올 수 있다.
[금지사항]
애완동물, 드론, 쓰레기투기, 불피우기(캠프파이어), 불꽃놀이, 벌목, 공놀이,보드, 소리가큰 오디오,
총기류, 밤에 잠자기, 텐트, 오토바이, 자전거, 말타기, 바베큐, 수영, 동물들에게 음식주는 것
*동식물을 보호하고, 방문자들이 모두 즐길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꼭 지키자!
휠체어가 다니기 편한 코스도 안내되어있다.
그리고 일요일마다 공연이 잡혀있었는데, 사이트에서 티켓을 예매하고 식물원 내부의 공연장을 방문하면 된다.
가격은 어른 65랜드 (5,500원) 학생 35랜드 (3,000원) 어린이 (1,200원)이었다 [20180310기준]
* 9월 ~3월은 아침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
* 4월 ~8월은 아침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
따로 공원 지도를 5랜드에 구입 할 수 있다.
월요일 ~ 금요일은 무료 워킹 가이드가 있다. (90분 소요)
멋진 산양 조각이 지키고 있는 입구.
저기 왼쪽에 보이는 건물은 레스토랑인데 음식이 괜찮다고 한다.
이번에 들리지는 못했지만 다음에 기회가되면 포스팅 하겠음!
식물원 곳곳에 화장실이 있다. 확인해보니 휴지도 구비되어 있고 깔끔했다.
남아공에서는 휴지를 변기에 넣고 물을 내려야하는 걸 잊지말자.
공원 내에서 상시로 전시도 하며, 작품도 구입할 수 있으니 둘러보자.
미술전시도 관람했다. (내부 사진촬영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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