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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일치기 담양, 광주 뚜벅이 여행
    여행기 및 여행꿀팁 2019. 12. 1. 10:42
    위시빈 여행작가 우유비이깔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반치기 여행


    당일치기도 아니고 약 7시간동안 여행하였다.
    혼자 등짐지고 여행하느라 힘들었다.
    그래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바로 집에 가는 것보다 놀다 가는게 훨씬 좋았다.
    여행은 언제나 좋은거!!!!!!!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1일


    #죽녹원

    죽녹원
    담양에는 여행목적이 아니라 일 때문에 어쩌다 내려온 것이다.
    집에 바로 올라가기 싫어서 담양 나들이를 하기로 갑자기 정했다.
    차도 없고 힘들어서 많이는 못가고, 가고 싶은데만 가기로 하였다.
    죽녹원 후문 매표소에서 3000원 입장권을 사고 들어왔다.
    보통 사람들이 한시간 정도 머무는데 난 더 많이 머물렀다.
    날씨도 좋고, 사람도 별로 없고, 너무 좋았다!!!
    인상깊었던 추성관(서재)이다.
    한옥체험장으로 예향당, 의향당, 죽향당, 추성관, 추성관(서재)가 있고, 영빈관에 등황각, 취죽헌, 관운재가 있다.
    모든 한옥이 방 2개 이상인데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체험 할 수 있는 것 같다.
    내가 갔을 때는 한쪽에서 가야금, 장구, 아쟁? 해금? 암튼 이런거를 연주하고, 연주에 맞춰 노래 부르는 사람들이 있었다.
    후문에서 죽녹원 대나무 숲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카페이다.
    건물이 한옥으로 멋들어져서 음료 값이 비쌀줄 알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3500원으로 저렴하게 잘 사먹었다.
    죽녹원 대나무 숲 시작!!
    울창하다 정말ㅋㅋ 옛날보다 더 울창하진 느낌이다.
    빽빽한 대나무 숲.
    죽녹원이라 펜더들이 있다.
    이건 정문 부근에 있는 것으로 뒷모습이 사이좋아 보인다.
    나뒹구는 펜더들
    당신의 뱃살은 표준입니까?
    나이대로 측정할 수 있는 뱃살측정기.
    죽녹원 생태전시관의 이이남아트센터에서 발견한 귀요미 펜더 인형들.
    이이남아트센터에는 여러가지 영상과 사진을 활용한 전시품이 전시되어 있었고, 카페처럼 음료와 아이스크림, 텀블러 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이이남 아트센터 바로 옆에는 대나무를 활용한 공예품을 파는곳과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었다
    펜더 인형이 너무 귀여워서 하나 샀다.
    죽녹원 더 알아보기

    #전체 여행기 보기(여행지도, 비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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