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0시를향하여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부산 서면 전포카페거리에 비견되는 동래 온천천 카페거리
온천천 카페거리는 가게마다 특색있는 브런치카페로 특히 유명하다.
봄철에는 벚꽃구경 장소로도 매력적인 곳이지만 평소에도 산책 내지는 운동하는 사람이 자주 찾는다.
온천천을 따라 유유자적 걷다가 아기자기하게 줄지어져 있는 카페에서 맛있는 브런치를 먹으면 딱이다.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1일
전포카페거리에 비견할만한 카페거리
온천천을 따라 카페가 줄지어 있는 곳.
특히 특색있는 브런치 카페가 주를 이룬다.
전포카페거리보다 더 특색있는 브런치 카페가 있는 곳이다.
봄 철 온천천은 벚꽃 명소이므로 온천천을 따라 느긋하게 산책하다가 카페에 들려 휴식하기에도 딱이다.
온천천 카페거리 방문은 될 수 있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가게들이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지않거나 소수만 주차가능하기 때문이다.
승용차를 이용하려면 가려는 카페의 주차장을 사전에 문의해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가게 들은 대부분 저녁 10시까지 영업해서 늦은 시간에도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다만 가게 중에는 브런치 메뉴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 곳이 있으니 확인해 볼 것.
물론 대부분의 가게가 브런치가 맛있으므로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하면 다른 가게의 브런치를 대신 맛보아도 무방하다.
온천천 카페거리 더 알아보기3단 트레이 브런치가 시그니처인 브런치 카페
예쁜 미니정원이 먼저 반겨주는 브런치 카페.
온천천 카페거리에서 약간 벗어나 있지만, 느긋하게 브런치를 즐기기에는 좋다.
오픈 시간은 9시 30분으로, 다른 브런치 카페보다 이른 편이다.
역시나 주차공간은 없다. 직원이 인근 홈플러스 연산점에 주차할 것을 권유했다. 가까운 거리에 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도 마음에 든다.
이곳에 온 이유는 압도적인 비쥬얼을 자랑하는 3단 트레이 브런치에 훅 빠져들었기 때문이다.
정식이름은 엘빈 스페셜 브런치!
가격은 35000원으로 아메리카노 2잔 (또는 티나 탄산음료를 고를 수도 있다) 이 포함되어 있다.
압도적인 비주얼을 보았는가!
메뉴판에는 2명이서 먹으면 된다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2명이서 먹기에 조금 많았다.
1단은 계란, 치즈와 베이컨 등이 들어있는 2단은 크레페 대파가 들어가 있는 에그타르트와 샐러드 3단은 달콤한 토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지막으로 배가 불러서 토스트를 약간 남겼다.
개인적으로 대파, 베이컨이 들어있는 스페인식 에그타르트가 가장 맛있었다.
우와 소리가 절로 나는 브런치 카페로 추천한다.
3단이 부담스럽다면 다른 브런치 메뉴도 있다.
네이버에 메뉴가 소개되어 있다.
엘빈 더 알아보기온천천 카페거리에서 가장 유명한 브런치 카페
친구와 함께 간 브런치 카페. 멜버른.
사실 이 카페를 친구 추천으로 알게 되어 처음 온천천 카페거리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알고 보니 온천천 카페거리에 가장 먼저 생긴 카페이기도 하단다.
오픈 시간은 10시.
오른쪽 골목과 앞 등에 몇 대 정도는 주차가능하다.
아래는 멜버른 브런치 13500원.
온천천의 아침 15500원.
쥬스(오랜지 또는 자몽)나 따뜻한 아메리카노 둘 중 택일 가능하고 가격에 포함되어 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500원 추가.
소세지, 계란, 베이컨, 빵이 있는 기본적인 브런치이고 양도 푸짐하다. 개인적으로 곁드려진 감자퓨레가 정말 맛있었다.
에그베네딕트 등 그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브런치가 더 있다.
온천천 카페거리의 원조 브런치를 즐기려면 꼭 방문해 볼 것!
멜버른 브런치 카페 더 알아보기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위시빈'을 검색하세요.
세상의 모든 여행 - 위시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