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배낭여행 - 네덜란드편

위시빈 여행작가 사십리터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두달의 유럽여행, 네덜란드편

짧지만 강렬했던 네덜란드의 기억!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에서 만나는 명화와 하이네캔, 풍차마을 잔세스칸스 이야기

여행국가: 네덜란드
여행일: 3일

Day 1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중앙역, 본델 공원, 담 광장

#네덜란드

*네덜란드

수도 : 암스테르담
언어 : 네덜란드어
면적 : 세계 135위
인구 : 세계 68위
통화 : 유로화
시차 : 한국과 7시간
정치형태 : 입헌군주제
국제전화 : +31
네덜란드 홈페이지 : www.government.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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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중앙역

노르웨이에서 출발, 브리쉘에서 기차 환승 후 야간기차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중앙역에 도착
1시간 동안 암스테르담 시내에서 사용 가능한 교통권을 사고 숙소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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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델 공원

암스테르담 주민들의 휴식처다.
바로 옆이 복잡한 도심이라는 사실을 잊을 수 있는 넓고 한적한 공원이다.
자전거 타는 사람부터 애완견과 산책하는 사람까지 아주 많은 사람이 있다.
주민 뿐 아니라 여행자들에게도 인기 있는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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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광장

암스테르담에 도착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서 관광지에 입장하기는 어려웠다.
암스테르담의 가장 중심이 되는 담 광장 주변을 걸어다니는 것으로 첫날은 만족했다.
암스테르담 곳곳에는 감자튀김 전문점이 있고 마요네즈를 뿌려 먹는다.
한국인들은 처음에는 거부감을 갖겠지만 우리나라 마요네즈 보다 조금 더 상큼한 느낌이라 의외로 감자튀김과 잘 어울린다.
마요네즈 이외에도 다양한 소스가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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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반 고흐 미술관, 담락거리 & 담 광장, 암스테르담 왕궁, 마담 투소 박물관, 전사자 위령탑, 성 니콜라스 교회, GVB Tickets & Informatie Centrral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미술관이다.
다른 나라의 대형 미술관에 비하면 소장 작품이 아주 많은 것은 아니지만 한때 회화의 메카였던 네덜란드의 작품이 모여 있는 곳이다.
명성에 걸맞게 입장을 위해 한 시간 정도를 기다려야 했다.
수업시간에 보던 그림들이 널려 있다.
이곳의 대표작은 흔히 ‘야경꾼’으로 알고 있는 ‘반닝 코크 대장의 중대’라는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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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미술관

고흐 미술관을 광고하는 버스.
한국인이 제일 좋아하는 화가라는 고흐도 네덜란드 출신이다.
잔디밭을 사이에 두고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과 고흐미술관이 붙어 있다.
고흐의 작품에 특별한 관심이 없다면 국립미술관에서도 고흐의 작품 몇가지는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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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락거리 & 담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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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왕궁

암스테르담의 중심인 담광장에 있는 왕궁이다.
네덜란드는 입헌군주제 국가로 왕이 존재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감회가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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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투소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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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암스테르담 중앙역, 콕 잔데이크역, 잔담, 잔세 스칸스, 나막신 공장, 암스테르담 중앙역, 하이네켄 맥주 박물관, 싱겔 꽃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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