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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로 떠난 국내 남도투어 1탄! - 2박3일 전라도 투어
    여행기 및 여행꿀팁 2019. 12. 8. 07:54
    위시빈 여행작가 JJUYA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자동차로 떠나 본 남도투어 1탄 입니다.


    자동차로 떠나 본 남도투어는 해외를 돌아보기 전에 먼저 국내의 명소들을 돌아보자는 취지에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동차를 이용하여 남도여행을 떠나보는 것이 처음이기도 했지만 2박3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효율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동선을 찾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번 여행기는 [남도투어 1탄 - 전라도편] 과 [남도투어 2탄 - 통영/부산편] 으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남도투어 1탄 2박3일 코스소개]
    서남부코스 : 서울 - 군산 - 완주(점심식사) - 담양 - 해남땅끝마을 - 보성 - 순천 - 여수 - 임실(치즈테마파크) - 서울

    [여행예상경비]
    -숙박비 : ₩324,530
    -주유비 : ₩116,000 (SUV차량 기준)
    -여유경비 : ₩259,470

    -총 경비 : ₩700,000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3일


    #우리집

    2박3일간의 국내투어 출발~!
    날씨가 화창했던 2017년 5월.
    항상 계획만 하던 국내여행을 드디어 떠나게 되었습니다.
    저희집은 서울의 북동쪽끝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서해고속도로를 타기위해 꽤 먼 여정을 해야만 했습니다.
    첫번째 목적지는 무한도전의 촬영지이기도 했던 행담도! 에 있는 행담도휴게소 입니다.^^
    자동차여행이었던만큼 시간을 아끼기위해 새벽같이 일어나 아침도 거른채 부지런히 출발해 보았으나..
    사진에서도 알수있다시피 이미 같은 생각으로 부지런히 길을 나선 분들이 많았습니다.(흑..)
    부디 목적지까지 막히지 않기를 바라며!!
    신나는 음악과 함께 달려보았습니다~!

    #행담도휴게소

    행담도휴게소 도착!(Feat.토스트)
    행담도로 가는길 서해고속도로에 세워진 다리.
    인천공항에서 서울로 올때 보이는 다리도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지난 다리또한 감탄이 나올정도로 이뻤습니다.
    특히 파란 하늘과 회색빛 콘크리트 기둥이 묘하게 잘 어울렸습니다.
    다리를 지나 약 10분여를 더 달리다보니 어느새 행담도휴게소에 도착했습니다~!
    지도를 보니 행담도휴게소는 섬 안에 세워진 휴게소로 무한도전가요제가 열린 곳과 같은 행담도안에 있었습니다.
    따뜻한 햇살아래서 갓 나온 토스트와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마시고있자니 마음이 더욱 들뜨는 기분이었습니다^^
    휴게소에서는 간단하게 토스트로 요기만 하고 더 막히기 전에 군산으로 출발하였습니다.
    행담도휴게소 더 알아보기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군산] - 군산시간여행 1930's
    행담도에서 약 2시간 가량 걸려 도착한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주차장) 입니다^^
    저희는 군산세관, 장미갤러리 등을 편하게 돌아보기 위해서 근대역사박물관과 붙어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단,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가능하나 매우매우 협소한 관계로 애매한 시간에 도착하게 된다면 자리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가장 먼저 보인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을 둘러볼까 생각을 했지만 다음일정에 차질이 생길 것 같아 스탬프투어만 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미리 찾아본 정보에 의하면 스탬프북을 박물관 입구에서 가지고 갈 수 있다 되어있었는데 이 날 관광객이 많아서인지 이미 모두 소진되고 남은것이 없었습니다.
    다행이 별도로 보관하기 위해 들고갔던 작은 노트가 있어서 저희는 그 노트에 스탬프를 찍었습니다^^
    (주말 혹은 사람이 많은 날에 가실 경우 저희처럼 혹시모를 사태(?)를 대비하여 미리 작은 노트를 준비해가시길 바랍니다~!!)
    첫 번째 스탬프를 남긴 곳! '군산근대건축관' 입니다.
    두 번째 스탬프는 겉에서 보기에도 일본건물 느낌이 물씬 나는 '장미갤러리'에서 찍었습니다.
    내부를 둘러볼 수 있을까 했었는데 문도 닫혀있고 사람도 없었기에 스탬프만 찍고 얼른 나왔습니다.
    다음 장소를 향해 걸어가던 길에 발견한 아트벽!(?)
    아이들이 그린 듯한 나무타일이 벽을따라 붙어있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면서 주변과도 잘 어울렸습니다.
    장미갤러리에서 얼마 가지않아 만난 미즈커피.
    입구가 엄청 작다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저희가 사진찍은 곳은 건물의 뒷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스탬프투어의 마지막. '옛군산세관'입니다.
    다른 건물들은 일제의 느낌이 강하게 남아있던 반면, 세관건물은 독일인이 설계를 해서인지 확실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날이 더웠던 탓도 있었지만 건물 하나하나를 둘러보다보니 1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다음에 한 번 더 방문을 하게된다면 그 땐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둘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더 알아보기



    #전체 여행기 보기(여행지도, 비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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