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lunakai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동유럽 여행 Part.3 헝가리 부다페스트
동유럽 여행 Part.3 헝가리 부다페스트
8박 9일 체코-오스트리아-헝가리 가을 동유럽 마지막 여행지.
헝가리 첫인상이 굉장히 안좋은채로 시작했는데.. 야경이 다한 느낌. ㅎㅎ
여행국가: 헝가리
여행일: 3일
Day 1
부다페스트 켈레티 동역,
street food karavan budapest,
이비스 부다페스트 시티,
부다페스트 중앙시장,
바치 거리,
Comme Chez Soi,
성 이슈트반 성당,
겔레르트 언덕,
어부의 요새,
국회의사당,
영웅광장, 회쇠크 광장,
이비스 부다페스트 시티굉장히 안좋았던 헝가리의 첫 인상
빈 중앙역에서 기차 타고 Budapest-Keleti역 도착.
역 근처에 있는 The Donut Box II.라는 도넛 가게에 갔는데 여기서 매우 불쾌한 경험을 함.
도넛 두개 사고 860포린트 나왔는데 2000포린트 냈다고 직원한테 욕들어먹음. 잘못들은 줄.
심지어 1000포린트는 거슬러주려고 하지 않았다. 카운터 앞에 계속 있으니까 주긴 줬는데 굉장히 기분이..
이 때부터 나의 컨디션은 곤두박질침. 헝가리 첫 인상이 굉장히 안좋았음.
부다페스트 켈레티 동역 더 알아보기혼자 먹기엔 너무 많은 랑고스.
호텔 체크인까지 시간이 있어서 점심겸 근처에 Karavan이란 곳을 감.
궁금했던 랑고스를 시켜보았다. 저게 기본이고 위에 풀풀한 것들 얹어진 것들도 있고 그럼.
밑에 부분이 우리나라 시장에서 파는 꽈배기 같은 느낌도 들고 맛있었는데 혼자 먹기엔 양이 너무 많다.ㅋㅋ
street food karavan budapest 더 알아보기호텔은 괜찮은데 동네 분위기가 좀..
기차역에 도착해서 도넛가게 다녀온 후로 나의 컨디션은 곤두박질침. 헝가리 첫 인상이 굉장히 안좋았음.
그렇게 호텔까지 가는데 뭔가 길거리 분위기도 어둡고. 호텔 근처에 지하철역이 있는데 그 근처가 좀..
지하에 노숙자들도 있고 뭔가 좀 무서운 분위기였음. 그래서 지하철 안타고 버스만 타고 길 건널 때도 빙 돌아서 지상으로 다님.
호텔 자체는 괜찮은데 동네 분위기가 좀 그렇다. Blaha Lujza란 역이었는데 좀 더 관광지쪽으로 호텔 잡기를 추천합니다.
이비스 부다페스트 시티 더 알아보기사람이 엄청 많아...
중앙시장은 요런 분위기.
2층까지 있고 과일 기념품 음식 등등 다양한 것들을 팔고 사람도 엄청 많았다.
근데 아까 도넛가게+동네 분위기때문에 아직 컨디션이 다운되서 영혼없이 방황함
부다페스트 중앙시장 더 알아보기기념품같은 것들을 많이 팔던 쇼핑 거리
중앙 시장 밖으로 나와서 근처에 있던 리버티 브릿지.
여기서부터 좀 사람 북적이고 관광지 느낌 나는 밝은 거리가 나와서 여행 컨디션이 돌아오기 시작함.
헝가리 첫인상이 너무 그지 같았다고.
파프리카 가루, 와인 모양 자석 등등 관광상품을 많이 팔고 있었는데 아무것도 사지 않았다.
바치 거리 더 알아보기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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