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변수정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프랑스여행 백과사전 - 예술과 함께하는 파리 근교 BEST 5
1. 수많은 성당들이 있는 성당의 도시이자 인상파 모네가 그린 성당이 있는, 루앙
2. 나폴레옹 1세가 유배하면서 그리워했던 곳! 고풍스런 건축물과 유물이 많은 퐁텐블로
3. 사치와 예술, 건축의 끝판왕, 베르사유 궁전
4. 예술가의 마을, 밀레의 마을로 유명한 바르비종
5. 인상파의 아버지인 모네의 정원으로 유명한 곳, 지베르니
여행국가: FRANCE
여행일: 1일
파리 근교여행 BEST 5
성당의 도시로 유명한 루앙
나폴레옹이 유배지에서 그리워했던 곳 퐁텐블로
사치의 끝판왕 베르사유
예술가의 마을 바르비종
모네의 정원이 있는 곳 지베르니
파리 더 알아보기루앙
루앙 도시는 1730년 경부터 모직산업 시설들이 들어서고, 파리와 바다를 연결하는 잇점을 이용하여, ‘마르세이 Marseille’, ‘르 아브르 Le Havre’, ‘덩케흐크 Dunkerque’, ‘생 나제흐 St. Nazaire’ 다음으로 프랑스의 5대 항구 도시로 꼽힌다. 더군다나, 파리에서 제작한 ‘자유의 여신상‘을 분해하여 기차로 싣고와서, 미국으로 보낸 곳이 바로 이 곳, 루앙 항구이다. 이곳은 성당이 아주 많이 밀집되어있는데 가장 유명한 성당은 잔다르크성당과 루앙대성당이다. 먼저 잔다르크 성당은 잔다르크가 화형을 당한 곳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루앙 대성당은 인상파의 아버지, 모네가 그림으로 그렸던 성당으로 2년에 걸쳐 날씨와 시간에 변화에 따른 빛의 작용으로 다양하게 바뀌는 성당의 모습을 묘사한 작품이기도 하다.
루앙은 파리에서 단 2시간 내로 갈 수 있는 도시라 부담없이 당일치기로 적당하다.
루앙 더 알아보기나폴레옹 1세가 그리워하는곳, 퐁텐블로
퐁텐블로는 파리에서 남쪽으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곳입니다.
퐁텐블로 숲에 위치한 궁전은 나폴레옹 1세가 사랑했던 궁전이며 이 숲은 주로 사냥을 하며 휴식을 보냈던 곳입니다. 몇 세기에 걸친 왕들의 진정한 집이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프랑스를 다스리던 왕들이 가장 선호하던 궁전이 있는 곳입니다.
퐁텐블로에 가기위해서는 파리 리옹역을 이용해야 합니다.
리옹역에 내려 기차 표시를 따라 들어옵니다.
보통 퐁텐블로로 가는 기차는 Hall 1에 있지만 전광판을 꼭 확인해야합니다. 일단 Hall 1으로 간 뒤 전광판을 확인해주세요. Hall 1에서 다른 Hall 으로 가기 쉽고 대부분은 Hall 1에서 출발해요.
퐁텐블로에 가기 위해서는 RER R선을 타야합니다. 역시 나비고로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탑승전 반드시 탑승장앞에있는 기계에 나비고를 찍고 타야합니다. 잊지마세요! 못찾겠으면 곳곳에 역무원들이 있으니 꼭 물어보세요.
이렇게 전광판을 확인합니다. RER R 선 Montargis행 입니다. 제일 첫번째에 보이죠?
퐁텐블로 더 알아보기퐁텐블로 성
공원을 산책하고 퐁텐블로 성으로 왔습니다.
특유의 프랑스 느낌의 건물 양식이 두드러지면서 아주 큰 성이었습니다.
퐁텐블로 성에서 가장 유명한 말발굽 모양의 계단!
퐁텐블로 성 더 알아보기베르사유 궁전
베르사유 궁전은 프랑스의 예술, 역사, 건축 모두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베르사유는 원래 파리의 시골 마을 중 하나였으나 이 궁전이 세워진 이후부터는 자치권을 가지는 파리 외곽의 도시가 되었다. 또한 베르사유 궁전은 원래 왕이 사냥할 때 머무는 여름 별장이었으나 1682년 루이 14세가 파리에서 이 궁전으로 거처를 옮겨, 1789년 왕가가 수도로 돌아갈 것을 강제될 때까지 프랑스 앙시앵 레짐 시기, 권력의 중심지였다. 바로크 건축의 대표작품으로, 호화로운 건물과 광대하고 아름다운 정원과 분수 그리고 오페라와 거울의 방으로 유명하다. 거울의 방은 벽과 천장이 거울로 된 길이73m의 방인데 1차 세계대전을 형식적으로 마무리지었던 베르사유 조약이 1919년 6월 28일에 이 방에서 이루어졌다.
베르사유 궁전 더 알아보기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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