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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키 도시별 꼭 가봐야할 맛집 6곳 (이스탄불에서 페티예까지..)
    여행기 및 여행꿀팁 2019. 12. 22. 20:32
    위시빈 여행작가 벌어서세계속으로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이스탄불에서 카파도키아 괴뢰메, 파묵칼레, 페티예까지 터키 지역별 추천 맛집



    샤클리켄트 Kanyon Restaurant : 샤클리켄트 트래킹 초입부에 위치한 네이버/다음에서도 검색되지 않는 맛집
    미마르시난 카페 : 이스탄불 최고의 파노라마 뷰포인트 카페
    Magnaura : 이스탄불 구시가지 최고의 가성비 맛집
    카파도키아 괴뢰메 S&S 레스토랑 : 괴뢰메에서 가장 유명한 항아리케밥 전문점
    피린 익스프레스 : 괴뢰메에서 꼭 맛봐야할 터키식 피자 '피데 전문점'
    카라쾨이 귤류오울루 : 이름은 어렵지만 TV프로그램 '100년의 가게'에도 나온 바클라바 최고 명가

    ↓10박 11일간의 터키 여행기
    https://www.wishbeen.co.kr/plan/6bb15bfd220258df?ifId=3042d89db9921a53

    여행국가: 터키
    여행일: 1일


    #kanyon restaurant

    샤클리켄트 Kanyon Restaurant
    터키 페티예/올루데니즈 여행시 페티예에서 로컬 버스로 1시간 거리의 샤클리켄트 트래킹시 추천 맛집!
    샤클리켄트 트래킹 자체가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 아닌 지역이라 Kanyon Restaurnat은 네이버, 다음 등 인터넷 검색시 전혀 검색되지 않는 식당이다
    샤클리켄트는 계곡을 따라 트래킹을 하는 곳으로 매표소 와 입구에서 시작되는 계곡 지점에 캠핑사이트와 카라반 그리고 레스토랑/카페가 대여섯개 정도 운영하고 있다
    대여섯개 의 레스토랑과 카페가 운영중이나 다른 레스토랑들은 지도에서와 같이 계곡에서 다소 멀리 떨어져 있는 반면에 Kanyon Restaurnt만이 샤클리켄트의 계곡물 바로 위에 만들어진 수상 레스토랑이다
    입구쪽에서 트래킹을 바로 시작하면 지나치기 쉬운 곳으로 입구 조금 아랫쪽으로 계곡 반대편에 물위에 떠 있는 모습이다
    샤클리켄트의 트래킹 자체가 최소 1-2시간에서 한나절 이상 최대 하루 이상이 소요되는 곳이라 수상레스토랑에서 트래킹 전후에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심지어 잠을 잘 수 있게 매트로 푹신푹신한 자리로 된 곳이다.
    개별 자리별로 누워도 충분할 정도의 넉넉한 공간으로 쿠션까지 잘 준비되어 시간제한이 없어 좋다. 운이 좋게 물가 근처에 자리를 잡는다면 더할나위 없는 곳이다
    그릴치킨 토마토 라이스 20리라, 참치 샐러드 10리라, 에페스 맥주 5리라... 가격도 저렴하고 모든 음식이 만족스럽다
    최근 터키리라 폭락으로 이제는 동남아보다도 저렴한 물가다 (이 모든 음식과 맥주까지 즐겨도 5000원 남짓...)
    푹신한 메트리스에 시원한 바람과 물소리의 수상 레스토랑...트래킹을 갔다온 후 지친 몸으로 방문한다면 몇 시간을 쉬었다가도 좋은 곳이다
    kanyon restaurant 더 알아보기

    #미마르시난 카페

    이스탄불 파노라마 뷰포인트
    터키 두 번째 추천 맛집은 이스탄불에 위치한 카페로 이스탄불 최고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뷰포인트이기도 하다
    먼저 위치는 이스탄불 구시가지내 슐레이마니예 자미 바로 인근에 위치하여 찾기가 어렵지는 않다. 하지만 밤에는 다소 외진 곳이라 여자 혼자가기엔 좀 부담스러운 위치일 수 있다
    이름은 미마르 시난 카페(Mimar Sinan Cafe) 라고 미마르 시난은 블루 모스크를 만든 건축가의 이름이라고 한다. 그런데 입구에 도착하니 이건 아주 평범한 로컬 터키식당 수준이다
    내부는 심지어 평범하다 못해 보잘것 없는 수준이나 이곳이 숨겨진 명소인 이유는 옥상 테라스뷰 때문이다
    테라스에 올라가니 바로 뒤쪽으로는 슐레이마니예 자미가 보이는 곳이며
    앞쪽으로 펼쳐진 전망은 감탄의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의 뷰를 자랑한다.
    어느것 하나 가릴것 없이 구시가지, 신시가지, 바다 건너 아시아 지역까지 눈앞에 파노라마뷰가 펼쳐지고 카페뒤로는 슐레이마니예 자미의 웅장함까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곳이나 구시가지내 위치한 곳이라 접근성이 매우 좋으므로 일부러 찾아서 갈 정도의 뷰를 자랑하는 곳이다
    짜이 한잔에 5백원 남짓... 커피도 1000원이 조금 넘는 저렴한 가격이다
    미마르시난 카페 더 알아보기

    #전체 여행기 보기(여행지도, 비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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