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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물가 수준의 가성비 최고!! "터키"
지난 15년간 30여개국을 여행하면서 가장 좋았던 나라를 딱 하나 꼽으라면..2위는 우열을 가리기 어렵지만 1위는 주저하지 않고 터키가 1순위이다.
세계3대 패러글라이딩 활공장과 코발트블루 지중해 12섬 보트투어 올루데니즈(페티예)
로마시대 황제와 고관부터 클레오파트라까지 다녀간 고대부터의 휴양지, 환성적인 절경의 석회붕 파묵칼레
자연의 경이와 인간의 종교적 신념이 한데 어우러져 빚어낸 걸작 카파도키아(괴뢰메)
한쪽은 유럽, 한쪽은 아시아... 문화, 예술의 중심지 이스탄불
볼거리는 넘쳐나고 물가는 저렴하고 음식도 맛있고...
베낭여행자들을 위한 성지순례가 있다면 바로 터키가 아닐까?
↓터키 도시별 꼭 가봐야할 맛집 6곳
https://www.wishbeen.co.kr/plan/0bbddf1e59cd5824?ifId=3042d89db9921a53
↓터키 지방 소도시에서 즐길 수 있는 추천 액티비티 Best 5
https://www.wishbeen.co.kr/plan/5b6209c7fb7beb77?ifId=3042d89db9921a53
여행국가: 아랍에미리트,터키
여행일: 12일
터키 10박 11일 프롤로그
관광지. 물가, 음식 모든게 완벽했던 터키 10박 11일 (두바이 10시간 경유 포함)
유일한 단점이라면 남한의 8배 크기의 면적때문에 단순 국민루트인 괴뢰메와 파묵칼레만 돌더라도 무려 30시간 이상의 육로 이동이 필요하다. 물론 버스 시스템이 잘 발달되어 있지만 내가 선택한 루트는 10시간 이상의 버스 야간 이동만 3번, 그리고 5시간의 저녁 버스 이동... 열흘이 채 안되는 일정에 버스만 무려 40시간을 타야 한다
3번을 야간버스에서 자면서 이동했기 때문에 짧은 일정내에 괴뢰메, 파묵칼레뿐만 아니라 올루데니즈/페티예까지 다녀올 수 있었고 다시 선택하더라도 괴뢰메, 파묵칼레, 올루데니즈(페티예)는 어느 한 도시 포기할만한 곳이 없어 야간버스를 다시 선택할거 같다 (괴뢰메 인근도시까지는 항공 이동도 가능하다)
10박 11일의 터키 여행은 10시간의 두바이 경유로 시작했다. 2층으로 구분되어 있는 현존하는 여객기 중 가장 큰 A-380
처음 타본 이녀석과 두바이 10시간 경유 후 터키로 향했다. 허니문이 아니지만 허니문으로 위장?한 덕분에 항공권도 저렴하게 구입하고 귀국하는 항공편은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까지 받았다
아랍에미리트 항공사의 A380은 명성에 걸맞게 내부시설은 매우 깨끗하고 Economy 임에도 무려 13인치 LCD모니터에 영화도 수백편 이상이고 아랍권임에도 기내식도 괜찮았다
인천국제공항 더 알아보기두바이 10시간 경유여행
드디어 두바이 도착. 인천공항에 한참 못미치는 여타 공항들과는 달리 인천공항보다 더 화려한 불빛으로 한꺼풀 더 입은 느낌에 인테리어에서도 고가의 조명들과 내장재들이 바로 눈에 들어왔다
7개의 토후국이 연합된 아랍에미리트 연합 개념도를 참고하면.. 두바이는 7개 토후국 중 하나로 잘 알려진대로
세계최고 높이의 빌딩 "버즈 칼리파", 세계최고급 호텔 "버즈 알 아랍", 인공섬 "팜 아일랜드", 사막위에 세운 "인공 스키장"등 상상을 뛰어넘는 계획 등을 하나 하나 실현 시키고 있다
지도를 바꾸는 간척사업은 해안선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고 규모도 규모지만 디자인의 직설적인 과감함은 가히 메가톤급이다
중동의 최부국답게 행정시스템은 잘되어 있어 간단히 입국심사를 마쳤다. 반나절, 하루 투어 등 경유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투어 프로그램이 매우 다양한 곳이지만 아무 예약도 하지 않고 알아보지도 않고 무턱대고 공항지하철을 타고 두바이 시내로 향했다
두바이 국제공항 더 알아보기버즈 알아랍
지하철을 타고 에미리트몰에서 하차. 첫번째 목적지는 두바이의 상징이자 7성호텔로 잘 알려진 버즈 알 아랍!! 흔히 7성 호텔이라 부르지만 세계여행 가이드와 호텔등급 시스템에서는 5성이 최고 기준이다
폐르시아만 해안으로부터 280m 떨어진 인공섬위에 아라비아 전통 목선인 다우의 돛 모양을 형상화한 버즈 알아랍은 비수기때에도 1박 숙박료가 최하 100만원 후반부터 시작한다..버즈 알아랍 호텔 바로 옆은 주메이라 오픈 비치로 잔잔한 파도로 수영하기에 좋으나...한여름 두바이 온도는 무려 46도!!!!! 바닷물까지도 따뜻하다ㅎㅎ
중동이 처음인 와이프를 위해 잠시 아랍인을 배경?으로 사진 한 장.. 두바이는 아랍임에도 구멍가게주인부터 택시기사까지 모든사람이 영어에 능통했다..
다음 목적지는 헐리우드 스타들은 물론 세계적인 부호들이 하나씩 분양받았다는 팜 아일랜드... 하지만 11시간 경유의 한계와 사전 준비를 하지 않아 팜 아일랜드를 들어가는 방법을 몰랐다;;;; 개인 레지던스라서 접근이 용이하지 않다고 하는데 방법은 있을거 같다. 암튼 팜 아일랜드 한 가운데 위치한 아틀란티스 호텔만 도장찍고...이제 하이라이트인 세계최고층 버즈 칼리파로 향한다
버즈 알 아랍, 부르즈 알 아랍 더 알아보기Day 4
카파도키아 벌룬투어,
트레블러스 케이브 펜션,
카파도키아 그린투어,
괴레메 파노라마,
데린쿠유 지하도시,
으흘라라 계곡,
벨리스르마 노천 식당,
셀리메 수도원,
비둘기 계곡/ 피존 밸리,
oz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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