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T레블러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순대와 토끼간빵을 먹기위해 출발한 예천 당일치기 여행
자가용으로 이동한 당일치기 여행🚗🚙🚗🚙
1. 먹거리: 막창순대, 오징어불고기, 토끼간빵
2. 볼거리: 용궁역, 용궁역 주변 마을 구경, 회룡포, 삼강주막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1일
백종원의 3대천왕도 다녀간 순대맛집에서 점심 식사를 하다.
• 금강산도 식후경. 여행의 시작은 맛집이다. 사람이 많은 주말엔 대기표 받아 기다리기! 우리는 20분정도 기다리고 입장했다.
• 막창순대와 오징어불고기가 유명하다. 대부분 테이블에서 모둠순대, 오징어불고기, 따로국밥을 주문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가격이 저렴하니 여러가지 음식을 주문해서 맛보는 것도 좋을듯!
단골식당 더 알아보기아담한 용궁역을 방문하다.
• 아주 작은 기차역, 아기자기하고 귀엽다. 용궁역을 나서면 용궁컨셉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
• 동대구역을 오가는 무궁화가 있어서 기차를 이용해서 방문해도 좋을듯 하지만 예천에서는 뚜벅이 여행이 힘들다고 하여 우리는 자가용으로 방문하였다.
용궁역 주변 마을을 거닐다.
• 특별하진 않지만 소소한 재미가 있다.
용궁역 더 알아보기용궁역 안에서 토끼간빵을 만나다.
• 용궁역 내부에 토끼간빵을 판매하는 곳이 있다. 사회적기업이라고 적혀있어서 선뜻 지갑이 열린다. 빵 모양도 귀엽고!
• 맛별로 12개 상자는 10000원, 낱개는 1000원이다. 팥, 고구마, 슈크림 3가지맛을 다 맛보고 싶어서 낱개로 4개씩 구입했다.
• 팥, 슈크림은 흔히 아는 그 맛! 고구마맛은 겉모양처럼 속모양도 고구마, 맛도 고구마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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