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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박2일 여수 겨울여행
    여행기 및 여행꿀팁 2019. 12. 30. 11:05
    위시빈 여행작가 DONGDONG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갑작스럽게 떠난 여수&순천 1박 2일 여행!


    차타고 계획없이 떠났지만 알차게 놀다온 여수&순천 1박 2일
    핫플 카페도 다녀오고 자연을 제대로 느끼고 올수있는 여행지인 여수와 순천입니다!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2일


    #대구집

    갑작스럽게 떠난 여수&순천 1박 2일 여행!
    아침 일찍 출발 할 예정이었으나 일찍 못일어난 관계로 배고프게 여수로 출발했다ㅜ
    여수에서 간장게장 양념게장 갈치조림을 맛있게 먹기위해 휴게소에서도 아무것도 먹지않고
    쉼없이 달려 여수로!!

    #명동게장

    여수에 오면 갓김치, 돌게장, 갈치조림, 해물삼합 이렇게 꼭 먹어봐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여수에 도착하자말자 갈치조림이 나오고
    간장게장, 양념게장이 무한리필 가능한 명동게장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주문을 하고나서 10분안에 빠르게 음식을 내어주세요(배고팠는데 친절하고 빨리 음식이 나와서 매우 좋았어요)
    갈치조림은 갈치도 부들부들하고 푹~익은 무가 맛있고 게가 들어간 된장찌개도 냉이가 들어가서 맛있었어요!!
    쏙새우장도 한사람당 한마리씩먹게 나오고 멍개, 꼬막 갓김치 등등 반찬들이 나옵니다
    밥공기도 일반 밥공기가 아니라 넓은 그릇에 주기때문에 갈치양념이라던가 게장살이랑 비벼먹기 좋았어요
    게장이 무한리필이라 맛이 덜하진 않을까 했는데 짜지도 않고 너무 맛있어요
    (게장 리필할때 다리까지 먹어야 리필해준데요)
    (남자친구가 갈치조림과 게장으로 밥 4공기 먹은건 안비밀)
    명동게장 입구입니다!
    저흰 갈치조림도 나오는곳을 가고싶어서 명동게장을 갔는데
    주변에 유명한 게장집이 많으니깐 그중에 골라 가시면 될꺼같아요~
    명동게장집 주변에 파는 땅게빵입니다
    밥먹고 나와서 배가 부른상태였지만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차에서 먹을 계획으로 땅게방 소 한봉지 구입했습니다
    맛은 땅콩빵이랑 비슷한데 귀여운 게모양으로 되있어서 괜히 사먹게되는...
    전3000원 작은봉지 샀는데 양도 꽤 많이 들어있고
    마린콜라겐 생크림이라 적힌 통에 생크림도 주셔서 맛있게 찍어먹었어요
    명동게장 더 알아보기

    #카페 비미

    밥을 먹었으니 커피를 먹으러 가자 해서 폭풍 검색을 한뒤 도착한 카페 비미 입니다
    위치는 벽화마을이 있는 언덕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주민들이 계시니깐 조용히 해달라는 표지판들이 엄청 많았어요
    벽화마을에서 바다를 보면서 지나가다가 이쁜건물이 있어서 무슨집이지 했는데 저희가 갈 카페였어욬ㅋㅋ
    흰벽과 나무문이 깔끔한 비미의 입구 입니다
    (근데 왜 한자는 미미인지 모르겠어요;;)
    살짝 노을질 시간이라 카페 내부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어요ㅜ
    아무렇게 막 찍어도 너무 이쁜ㅜㅜ 사람들이 저기서 인생샷을 많이 찍어 가시더라구요
    사진이 안나올수없는 분위기 인거같아요
    여긴 주방마져 노을져서 따뜻한 분위기가 났어요
    비미에서 판매하는 디저트입니다
    어떤분들은 맛있으셨는지 포장도 따로 많이들 하셨어요
    카페에 왔으니 아아2잔과 초코까눌레까지 먹고 더 늦기전에 행복하게 다음 여행지로 출발!
    카페 비미 더 알아보기

    #오동도

    카페에서 노을질무렵 나와 오동도로 향했습니다
    오동도 주차장에 사람들이 많아서 케이블카 타워 주변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책겸 오동도까지 걸어갔어요
    오동도까지 가는길에서 야경을 한참 보다가 걸어갔습니다
    체감상 10분정도 걸어가다보면 드디어 오동도에 도착을 합니다
    (원래는 오동도까지다니는 기차를 성인 800원에 탈수있다했는데 운행시간이 끝난건지 운행을 안했어요ㅜ)
    오동도 내부는 사진찍고 산책하기 좋았어요
    (산책길이 오르막길이고 약간 산 느낌나서 구두를 신고 왔으면 후회할뻔했어요)
    동백꽃을 보고싶었는데 아직 오동도 내부에는 동백꽃망울들만 있어서 아쉽.,,
    내부에 가랜드들도 많이 걸려있고 산책하기 좋았지만 너무 어두워져서 사진은 못찍고 얼른 내려왔지요
    오동도를 가실때 다들 노을지기 전에 가서 산책하시는것을 추천드려요
    내부에 불이 많이 없어서 어두워서 계단 내려오기 힘들었어요ㅜ
    마지막 오동도 사진으로 정말 실제로 보면 노을지고 아름다웠는데
    어두워서 사진이 안찍힌곳입니다ㅜ
    오동도 더 알아보기


    #전체 여행기 보기(여행지도, 비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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