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꾸준히매일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7인가족 2박3일의 힐링여행 ♥
7인의 가족이 함께한 힘들지 않고, 널널한 힐링 여행을 소개합니다^^
오키나와 한 번으로 미국여행도~♥ 아이들과 수족관에서 물고기 친구들을~♥ 부모님과 겨울 벚꽃힐링 여행을 ~♡
2월 겨울~ 벚꽃보러 올래요!?^^
여행국가: 일본
여행일: 3일
인천공항으로 출발~!!
아침 6:50 이스타항공 비행기를 타기 위해
집에서 새벽 1시에 일어나 3시에 인천공항으로 출발했어요!
일정이 설 연휴 다음날인 2/6~2/8 일정이었기 때문에
많은 인파가 몰릴것을 예상하고 미리 출발을 했답니다!
먼저 포켓와이파이 신청한 것 찾구요~(체크인 카운터 B, C사이 플레이와이파이 스토어)
그리고 5시부터 오픈하는 체크인 카운터에서
수속 마치고 출국장으로 이동!
역시 설날이라 그런지 새벽부터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아직 트랙 1, 5번이랑은 열어주지 않았고
열려 있는 트랙이 2개밖에 되지 않아서 대기줄이 엄청 길었네요!
다행히 일찍 도착했기 때문에 무사히 수속하고
들어오자마자 비행기 탑승했어요!!!
* 인천공항에 오기 전 팁!
1. 먼저 인천공항 주차장 체크
- 설연휴처럼 인원이 몰리는 시즌에는 반드시 주차장을 체크하세용!
장기주차장이 만차가 되었는지 체크 후 여유있는 곳으로 들어오세요~!
2. 인청공항 혼잡도 체크
- 저는 트랙이 2개밖에 안열려 있었지만 혹시 평시에 가신다면
미리 어느 트랙이 덜 혼잡한 지 체크 후 들어가면 좋겠지요^^
3. 인천공항 셔틀버스는 새벽 4:40 첫차!
- 장기주차장에 차를 대는 경우 첫 차는 4:40분에 출발합니다~!
4. 포켓와이파이/ 유심은 미리미리
미리 금액이랑 시간 체크하여 예약하고 오기!
(저희는 대기가 30명이어서 좀 오래 기다렸네용~)
인천국제공항 더 알아보기나하공항 렌터카 이동 및 수령
1시간 50분 걸려서 나하공항에도착했어요!
도착하자 마자 나오니 보이는 오릭스렌터카 팻말을 보고
직원분께 가서 예약했다고 얘기하면, 안내를 해주고 작성지를 나눠준답니다~!
거기에 내용 작성하고 번호표(노란색카드) 받고
1번 탑승장으로 가서 기다렸다가 버스타고 출발!
(짐은 모두 옮겨주신답니다!!)
나하 공항 더 알아보기렌터카
오릭스는 깔끔하고 신차가 많아서 좋더라구요^^
일본은 차가 작은 편이라고 들어서 기대를 많이 하진 않았는데
엄청 깨끗하고 새것같은 예쁜 차라서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7명이라서 8인승으로 빌렸는데(닛산 세레나 검정색 차종)
짐때문에 8명까지 앉기 힘들구요..
(짐은 28인치 캐리어 두 개까지 뒤 트렁크에 실을 수 있어요, 그 이상의 캐리어는 좌석에 실어야 해요)
앞에 2자리
뒤에 3자리
그뒤에 2자리 정도로 앉아야 딱 맞답니다!!
아까 공항에서 받은 노란색 카드 번호표를 들고 있다가
번호 띵동 나오면 지불하고 차 수령하고 스크래치 체크하고~! 출발~^^
오릭스 렌터카 나하공항 더 알아보기우미카지 테라스에서 차 한잔~^^
맵코드 : 330 020 62*33
오릭스 렌터카 바로 근처에 우미카지 테라스가 있어서
들러 구경하고 차 한잔씩 했어요~^^
카페도 많고 식당도 많고 아기자기 ㅎㅎ
날도 좋아서 바다도 예쁘고 기분도 좋아지는 곳이었네요~^^
세나카지마 우미카지테라스 더 알아보기점심 - 텐동~!
운영시간 : 11:00 - 15:30
맵코드 : 33 371 059 * 55
우미카지 테라스를 둘러보고 나와서 점심을 먹으로 해선식당 태양으로 이동했어요^^
대기줄이 길어서 주변 둘러보며 산책도 하고
놓여있는 의자에 앉아서 놀다가 들어갔네요~!
먼저 식당 직원분꼐 인원수랑 이름 예약 적고 기다리면
이따가 이름을 불러줘요! 그럼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는데! 주문은 자판기로 하더라구요~^^
우리는 해산물 텐동과 새우텐동 회덮밥 오키나와 소바를 주문해봤어요!
오키나와 소바는 생각보다 미역국 맛처럼 나면서 맛있었구요!
새우텐동은 밥위에 새우튀김이 5개인가?? 엄청 오동통했어요!
해산물텐동은 각종 해산물!!
전 새우텐동이 가성비좋다는 말을 듣고 주문했는데
또 가면 꼭 해산물텐동 먹을거에요!!
해선식당 티다 더 알아보기아메리칸빌리지는 사진찍는 장소로 굳굳!!
맵코드 : 33 526 450 * 63
점심을 먹고 천천히 움직여 아메리칸 빌리지로 갔어요~^^
사진을 찍으니 정말 이국적!
미국에 와있는듯한 느낌 ㅎㅎ
아직 겨울이라 그런지 크리스마스 장식이 걸려있고 ㅎㅎ
분위기도 좋고 예뻤어요!
여기 맛집이 많다는데 우린 점심을 먹고 왔으므로 구경하고
사진찍기로요~^^
다니다보니 블루실아이스크림 가게가 보여서
망고+딸기(더블컵) 생초코+쿠키앤크림(더블컵) / 자색고구마 이렇게 주문했는데
망고가 역시 세상 맛있구요~^^ 강추합니다!!!ㅎㅎ
자색고구마도 나름 맛났어요~^^
아메리칸 빌리지 더 알아보기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위시빈'을 검색하세요.
세상의 모든 여행 - 위시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