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Sue JJ 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인천국제공항 더 알아보기Vienna International Airport
Vienna International Airport, 너무 자주다녀서 그냥 관심 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정말 많았던 공항,
실제로 공항은 상당히 작습니다. (음 아닌가요?) 수화물 다 찾고 나오면, 내 이름 들고 기다리는 그대는 없지요.
오른쪽 방향에 맥도날드 위치
왼쪽 방향에 스타벅스 위치 합니다.
[대중교통]
1번기차:
기차/CAT 표시를 따라 움직이는 방향은 왼쪽 ->; 지하도를 따라 내려감 1분 ->; 티켓구입(플랫폼은 1또는 2번 플랫으로 계단 내려감)
에스 S 반의 경우 4.2 유로 편도로 이동 시내까지 들어갑니다. 보통 Mitte 역에서 하차하여 메트로로 이용 할거에요.
CAT 는 10 유로가 넘으니 시간이 충분하다면 에스반 열차를 타고 이동하셔도 충분해요, 약 20분 소요.
2번택시:
공항에 대기한 택시를 타면 보통 50~60 유로 정도 나오고( 별도 2 유로 정도 팁도 보통 줍니다.) 25 분 정도 소요
3번우버:
우버는 픽업 장소가 도착층입니다. Departure hall 로 올라가신 후에 우버를 부르고 보통 맨 앞쪽 ( 1번기둥? ) 에서 기다리라고 합니다. 우버- 시내 이동은 30~ 35 유로 선 // 시내-공항으로 갈때 보다 평균 7~10 유로 더 비싸게 잡힙니다.
25분정도소요, 당연히 교통체증에 따른,, 시간은 하나님도 몰라요~!
4번버스: 중앙역 가는 버스는 안타봐서 모르겠다는,,, 아마 40 분 정도 소요 될거에요.
빈 / 비엔나 국제공항 더 알아보기비엔나 렌베그역 더 알아보기NH 벨베데레 비엔나
[대중교통]
. Rennweg Train 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더 빠르게 걸으면 5분 정도 소요)
2. Hotel NH Wien Belvedere 호텔에서 시내(오페라 하우스 까지 도보로 약 20 분, 트램탑승으로 3정거장
비엔나에 겨우 1박 하고, 다음날 저녁에 부다페스트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공항에서 접근하기 쉽고, 오전에 벨베데레 방문 후, 체크아웃, 그리고 부다페스트로 이동하는 버스 역으로 가기 위해서 선택한 호텔 3개월 전부터 가격을 조회하고~ 나중엔 환불 불가 상품으로 변경해서 1박 65000 원 정도( 조식불포함) 으로 예약 완료 . (조식포함시 1인 1만원 정도 추가금 예상)
방깔끔하고, 좋습니다.(욕조 있구요)
NH 빈 벨비데르 더 알아보기비엔나에서 슈니첼이라면 이곳 입니다. figlmueller
[이동방법]
1. 비엔나 슈테판 성당에서 도보로 5분.
본점/분점 두 군데가 있으니, 본점에 줄이 길다면 분점으로 가보세요.
치킨,돼지고기,소고기 등 종류는 상관 없이 얇게 얇게 펼쳐서 튀겨 내는 돈까스 같은 요리 , 슈니첼 입니다.
가격은 치킨 ->; 돼지고기 ->; 소고기 순으로, 역시 소고기가 비싸지요. 고기 취향은 입맛대로 골라주세요~!
레몬 즙을 뿌리고, 베리잼(살구,스트로베리,자두, 등 종류가 다 다르게 나와요, 가게 마다) 을 찍어 먹는 오묘한 맛이 일품 입니다. 당연히 비엔나에서 가장 맛있다고 자부하는 감자샐러드 추가 하셔야 하구요!
사이즈가 은근 크기 때문에 1개 시키고, 다른 메뉴를 추가하시는걸 추천해 드리고,
안타깝게도 보통은 20 분 줄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그냥 들어갔다면, 당신 오늘 럭키!! )
-예약도 정말 미리 미리 해야해요-
특히 매장이 2개 있는데, 본점 의 경우는 맥주를 안팔아요, 술 좋아하시는 분은 분점으로 가세요.
맥주 홀릭, 알콜 홀릭 인 제가, 맥주를 못마셔서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몰라요,
총 결제 금액은 슈니첼(돼지고기)+감자샐러드+비프타르타르+맥주330밀리 2잔+물 45 유로 였어요.
피그뮐러 더 알아보기어딜 가나 있는 명품거리,Kärntner Str.
[이동방법]
1. 비엔나 오페라 하우스 앞 셔틀버스 정류장- 전용 버스 약 40 분 소요
2. 우버 탑승시 편도 40 유로 정도 예상
3.셔틀 버스 왕복 기준 1인 15 유로
어디 아울렛 아니면 들어갈 일 없는, 이런 옷가게~ 보기만 해도 아름답네요. 전체적으로 한국 보다 동일한 상품 기준 300~ 500 유로 정도는 더 싼듯 합니다. 쇼핑 계획이 있다면 잘 알아보고 와서 득템 하시길! 전 판도르프 아울렛이나 가렵니다.
1. 판도르프 아울렛을 갈 때는 꼭 버스표를 미리 예약 하셔야 해요
2. 공식 사이트 보다 한국 여행사에서 더 싸게 팔때가 있어요
3. 왕복 티켓에는 2.5 유로? 인가 식당 쿠폰이 있기 때문에 꼭 서비스 센타에 가서 교환하세요 ( 전 두번인가 세번인가 갔었는데, 식음료 쿠폰이 당일만 쓸수 있는 줄 알고 안 바꿨는데, 바꾼 티켓을 한번에 몰아서도 쓸 수 있더라구요.. 눈물 또르륵 )
4.오전 출발시 20 분 전에는 도착해야 해요. 사람이 많으면 다음 버스를 탈수도 있어요.
5.돌아오는 시간 지정시간에 맞춰 가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버스 못 탈수도 있어요.
6.택스 리펀을 위해서는 여권과 동일한 영문으로 된 본인 카드 꼭 있어야 해요.
7.택스 리펀 완료는 출국 하는 공항에서 세관 도장 꼭 받고, 보관하고 있던 서류 택스리펀회사(글로벌블루 등등) 에 제출해야해요.
8.구찌,프라하,버버리는, 정말 저 안쪽 저 안쪽 에 있기 때문에, 무조건 서비스센타 있는 안쪽까지 쭈욱 걸어가세요
9.물건이 다른 아울렛에 비해 많진 않았 던거 같아요. (물건 들어오는 시점을 잘 맞추면 새로운 물건을 볼 수 있지만, 그것을 알기란,, 하늘의 별 따기 , 오늘 돈 쓸 운 빨 있는가! 에 따라 달라 질것 같네요)
가끔 시내랑 가격이 똑같을 때도 있고,,,,
케른트너 거리, 카린시안 거리 더 알아보기비엔나,Charles Cathedral
[이동방법]
1. Karlsplatz, Vienna, Austria 역에서 도보 3분?
그냥 봐도 운치 있는 이 곳, 시간이 된다면, 금요일, 토요일 진행하는 클래식 공연을 꼭 들어 보시길 권해요.
돔 지붕을 가지고 있는 교회/성당 건물의 건축 목적은 공연/ 찬송을 위한 곳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아요. 둥근 천장을 따라 울려퍼지는 음악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찬송이지만, 실제로는 인간의 예술, 인간의 존재가 참 대단한 것이구나 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어요.
비엔나 내 정말 많은 공연장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곳 추천합니다. 공연퀄리티는 ,, 사실 제가 논할 부분이 아니지만,
비발디 "사계" 는 클래식한 느낌은 없었구요, 약간 변주된 느낌? 이고, (금요일 공연)
비발디 "레퀴엠" 공연도 좋습니다(토요일공연)
여기서 또 기대 안했던 것이, 저녁에 실내를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이 정말 좋았구요, 너무 아름다웠어요.
유럽다니면서 교회보면서 아름답다 생각해 본 적이 없었던거 같은데 여긴 오!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마도 밤이라서, 감수성이 풍부해져서 그랬나 싶기도 합니다.
카를 성당 더 알아보기멋진 야경을 보고 싶다면, 57 Restaurant & Lounge
[이동방법]
1. Wien Kaisermuhlen VIC 역에서 하차
2. 오른쪽 횡단보도를 건넌 후 왼쪽편에 있는 계단 위로 올라갑니다. 빌딩들이 쭈욱 있죠,그 길을 따라 1분 정도? 걷다 보면 멜리아 간판이 보입니다. 1층에 FLOW bar 가 보이는데, 그 그곳으로 들어가면, 엘레베이터 옆에 안내 데스크가 있어요.
그곳에서 예약확인을 하고 나면 두꺼운 옷이나 가방등을 맡길 수 있고, 엘레베이터로 안내 해줍니다.
그리고 57 층으로 슝슝슝~!!!
정말 세상엔 갈곳이 많아요, 너무 많아서, 시간이 모자릅니다. 주말에 무슨 관광청 사진을 쳐다보다가, 아뉘? 이런 야경이?
있단 말인가, 하면서 이주일이나 기다렸다가 가게 된 곳입니다. 당연히 예약 필수 입니다.
저녁 식사를 한다면 예약~ 그냥 라운지 BAR 를 가신다면 예약없이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라운지 BAR 는 어차피 레스토랑을 지나서 이층으로 올라가요, 칵테일 한잔 15 유로 정도? ( 꽤 비 싸죠,,,, 한잔 마시고 나와야해요, 알겠어요? 두 잔 마시면 여행경비 파산해요.)
저녁 식사는 코스 로도 되고, 따로 주문해도 되고 어쨋든, 전 이날 ( 4명이 가서 250 유로 정도를, ㅠ ㅠ쓰고 왔습니다. 와인 2병?인가 아니 3병이었나? 이러시면 정말 곤란해요, )
멜리아 비엔나 더 알아보기 을 검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