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Joy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2017 1월 라오스 8박 9일 중 두번째, 방비엥 여행기
꽃청춘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라오스.
라오스 여행은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에서 시작해 방비엥으로 이어졌습니다.
블루라군으로 유명한 방비엥은 튜빙, 카약킹을 비롯해 벌룬투어까지 액티비티의 천국!
그리고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라오스 샌드위치 하나면 행복해질 수 있는 곳!
마음만 먹으면 1일 투어로 액티비티+블루라군까지도 섭렵할 수 있지만
저희는 여유롭게 4박 5일로 다녀왔어요!
<기본 정보>
*환전 - BCEL 은행 환전소 (T.Pangham&Th.Fa Ngum), 월-금 8:30-19:00 토,일 8:30-15:30
*환율 - 비엔티엔>방비엥>루앙프라방
지폐의 앞면보다는 뒷면에 적힌 숫자를 보는것이 편리함. 달러 20, 낍 80 비율로 환전하기
*유심 - 라오텔레콤 (심카드 2만K+충전) 7일 1.5GB 1만K.
*마사지-비엔티엔>루앙프라방>방비엥
*샌드위치-방비엥
*현지 물가
쌀국수 - 1만5천~2만K
바게트 샌드위치 - 1만~3만K
볶음밥,볶음국수 - 1만~2만K
라오스 전통요리(레스토랑) 3만~6만K
생수 1.5L 5천K
카페 커피 1~3만K
콜라 캔 5천K
맥주 큰 병 1만K
뚝뚝 - 1~2Km 당 1만K
*전압 - 우리나라와 동일
*현지 교통
툭툭 탑승시 마스크 쓰기
대기하는 것보다는 지나가는 툭툭을 잡기
하루나 반나절 렌트하는 경우 중간에 기다리지 않거나 이동중 추가비용을 요구하기도 하니 처음에 흥정, 지불은 마지막에 하기
도시간 이동시 멀미약 챙기기, 화장실 이용시 별도 비용
도시간 이동 미니밴 (비엔티엔- 방비엥 6만낍정도, 방비엥-루앙프라방 8만낍정도) 픽업서비스 포함
🏖2017 하노이-라오스-치앙마이 여행기🏖
3박 4일 베트남 하노이
https://www.wishbeen.co.kr/plan/8ae7aae5423399a9?ifId=d1969790b87a8abd
싸바이디 :D 라오스 (비엔티엔)
https://www.wishbeen.co.kr/plan/10bf16f51991789b?ifId=d1969790b87a8abd
싸바이디 :D 라오스 (방비엥)
https://www.wishbeen.co.kr/plan/a11940c0e338182d?ifId=d1969790b87a8abd
싸바이디 :D 라오스 (루앙프라방)
https://www.wishbeen.co.kr/plan/911c13e9d6e6c881?ifId=d1969790b87a8abd
5박 6일 태국 치앙마이 :D
https://www.wishbeen.co.kr/plan/edb64378a235e812?ifId=d1969790b87a8abd
라오스 방비엥 맛집 List
https://www.wishbeen.co.kr/plan/c70610bdf0f058ed?ifId=d1969790b87a8abd
여행국가: 라오스
여행일: 5일
Day 1
스칸디나비안 베이커리,
퍼블릭 버스정류장,
방 비엥 센트럴파크 호텔,
커피 프린스,
원더풀투어,
남송강, 쏭강,
아더사이드 레스토랑,
앳이모 샌드위치,
K마트,
방 비엥 센트럴파크 호텔방비엥으로 이동하는 날.
어제 예약해 둔 다오투어에서 픽업 미니밴을 기다리는데
네시간의 이동 동안 배가 고플 것 같았다.
바로 옆에 스칸디나비안 베이커리에서 간단히 먹을거리를 샀다.
그러나 이 때는 알지 못했다.
내가 여기에서 돈을 잃어버렸다는 것을.....ㅠㅠㅠ
어쨌든 비엔티엔은 여기서 굿바이!
스칸디나비안 베이커리 더 알아보기방비엥 버스정류장은 숙소에서 거리가 있어서 중간의 퍼블릭 버스정류장에 내렸다.
더운 날씨에 캐리어 끌고 숙소까지.....ㅋㅋ
퍼블릭 버스정류장 더 알아보기신축한지 얼마 안 된 호텔이라 로비가 깔끔하다.
체크인하고 방에 짐 풀기
숙소 앞에 빨래방이 있어서 그동안 모인 빨래도 맡겼다.
방 비엥 센트럴파크 호텔 더 알아보기방비엥에 유명한 루앙프라방 카페
더위 잘 타는 우리 부부는 에어컨 있는 카페가 가고 싶어서
오픈된 루앙프라방 카페는....노노
루앙프라방 카페를 지나 커피프린스라는 곳으로 들어갔다.
우리가 원하던 시원한 카페!
음악이 켜져 있는데 kpop이 나오네 ㅋ
그런데 결제한 영수증을 받아보니 이게 왠일!
한국에서 보던
한글로 써진 영수증 ㅋㅋㅋㅋ
사장님이 한국인인가 ㅋㅋㅋ
나 라오스에 있는 거 맞겠지?
커피 프린스 더 알아보기여행자 거리 곳곳의 여행사를 다니며 투어 상품을 알아봤다.
꼼꼼이 비교해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은 원더풀투어.
여행서 투어 상품이 대부분 비슷비슷해서 결국 가격을 가장 좋게 해 주는 곳으로 선택하게 됐다.
원더풀투어 더 알아보기여행사에서 내일 투어 예약을 마치고 다시 여행자 거리 탐방에 나섰다.
정처없이 걷고 구석구석 돌아다니다가 대나무 다리를 발견!
끼익끼익 소리를 내는 얼기설기 대나무 다리 ㅋㅋ
안전에 이상이 있는게 아닌지 의심하며 건너갔다.ㅋㅋ
대나무다리 한 가운데에서 바라본 남송강의 풍경
내일 저 카약을 탈 수 있겠구나!!
방비엥에서도 벌룬투어를 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저기 떠 있네!!
다리를 건너니 리버사이드 방갈로가 보인다.
헤헷 왠지 라오스에 온게 실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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