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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팁] 노르웨이 3대 트래킹 A to Z
    여행기 및 여행꿀팁 2020. 1. 11. 23:43
    위시빈 여행작가 Joy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노르웨이 3대 트래킹을 위한 꿀팁 대방출!


    지난 2017년 8월
    노르웨이 3대 트래킹을 3일만에 무사 완주한 꿀팁을 공개합니다!




    저의 여행 일정과 여행기는 여기에👇
    🇳🇴[2017년 8월 21박 22일 노르웨이+덴마크 여행 일정]
    https://www.wishbeen.co.kr/plan/df6bde9283b87a9d?ifId=d1969790b87a8abd
    🇳🇴노르웨이 렌트카 여행 A to Z
    https://www.wishbeen.co.kr/plan/06e21298b05848c8?ifId=d1969790b87a8abd
    🇧🇻노르웨이 렌트카 여행을 위한 유용한 어플 List
    https://www.wishbeen.co.kr/plan/1ef1658e8ad4eb86?ifId=d1969790b87a8abd
    🇳🇴[노르웨이 자동차 여행의 백미 : NTR 🚗 ]
    https://www.wishbeen.co.kr/plan/d81a9248274c188c?ifId=d1969790b87a8abd
    🇳🇴물가 비싼 노르웨이 알뜰하게 여행하기
    https://www.wishbeen.co.kr/plan/667df7d008806b8d?ifId=d1969790b87a8abd
    🇧🇻내가 사랑한 노르웨이의 도시 Best 5
    https://www.wishbeen.co.kr/plan/fc43679fc81bc86c?ifId=d1969790b87a8abd
    🇧🇻노르웨이 히떼&캠핑장 추천
    https://www.wishbeen.co.kr/plan/fa04204121e9e88e?ifId=d1969790b87a8abd

    🇳🇴[21박 22일 노르웨이 여행기 : 준비물]
    https://www.wishbeen.co.kr/plan/f2a2c2ef8fd46812?ifId=d1969790b87a8abd
    🇳🇴[21박 22일 노르웨이 여행기 1편 : 노르웨이 3대 트래킹]
    https://www.wishbeen.co.kr/plan/498d9e3192f5a8f6?ifId=d1969790b87a8abd
    🇳🇴[21박 22일 노르웨이 여행기 2편 : 베르겐]
    https://www.wishbeen.co.kr/plan/542dca9d2217fae0?ifId=d1969790b87a8abd
    🇳🇴[21박 22일 노르웨이 여행기 3편 : 스테인달스 폭포를 지나 플롬까지]
    https://www.wishbeen.co.kr/plan/54cffdd0a15d4aa4?ifId=d1969790b87a8abd
    🇳🇴[21박 22일 노르웨이 여행기 4편 : NTR을 따라 달리다.]
    https://www.wishbeen.co.kr/plan/9dae293ca35d48c5?ifId=d1969790b87a8abd
    🇳🇴[21박 22일 노르웨이 여행기 5편 : 게이랑에르 피오르드!! ]
    https://www.wishbeen.co.kr/plan/f126ac68a3a21843?ifId=d1969790b87a8abd
    🇳🇴[21박 22일 노르웨이 여행기 6편 : 올레순 & 오슬로]
    https://www.wishbeen.co.kr/plan/9daf587f3418496c?ifId=d1969790b87a8abd

    ✏[알찬 여행을 위한 위시빈 활용 tip]
    https://www.wishbeen.co.kr/plan/a665917f96ab7950?ifId=d1969790b87a8abd

    여행국가: 노르웨이
    여행일: 1일


    #쉐락볼튼 노르웨이

    날씨를 꼭 확인할 것!
    우리나라의 산도 마찬가지겠지만 트래킹을 하다보면 고도에 따라 날씨 변화가 심하고, 비가 오는 날의 트래킹은 걷는 것 뿐 아니라 시야가 좁아져 피로도가 훨씬 심해요. 비교적 정확한 날씨를 예보해주는 노르웨이 날씨 어플 'yr'에서 날씨를 꼭 확인하고 가세요.
    홈페이지에서도 날씨를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https://www.yr.no/
    미리 여행할 도시, 지역을 즐겨찾기 해 두시면 유용해요~
    비가 올 것을 대비해서
    1. 비가 오면 대체할 일정 계획을 세우기
    2. 가는 비 정도는 뚫고 가겠다!의 마음으로 우비를 준비하기 (대신 위에 올라갔을 때 뷰는 포기해야 하실 수 있다는 점)
    3. 과감히 하루 일정을 패스하고 숙소에서 휴식하기
    정도의 옵션을 고려해두면 좋겠죠?
    3일 연속 3대 트래킹 일정은 무리!
    물론, 우리 부부의 경우 3일 연속 트래킹을 소화해내긴 했습니다. 첫째날 쉐락볼튼, 둘째날 프레이케스톨렌, 셋째날은 트롤퉁가까지.
    3일 연속 트래킹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첫째, 저희의 경우 자동차 렌트 여행이었기 때문에 뚜벅이여행하시는 분들에 비해 훨씬 시간 활용이 유리했어요.
    둘째, 새벽 5-6시 정도에 기상해서 아침 일찍 트래킹을 다녀온 뒤에 오후 내내 쉬어서 다음날 트래킹을 위한 체력을 보충했습니다.
    셋째, 프레이케스톨렌과 트롤퉁가를 갈 때에는 최대한 트래킹 시작점과 가까운 곳에 숙소를 잡았기 때문에 이 점도 유리하게 작용했어요.
    넷째, 나름 아직 체력이 받쳐주는 30대라는 점, 그리고 매일 하루 1-2시간씩 운동을 해와서 남들보다는 체력이 좋은 편이라는 점도 있었겠죠.
    다섯째, 난이도를 고려하여 '중' 정도 난이도의 쉐락볼튼 후 비교적 '하' 난이도의 프레이케스톨렌을 넣었고, 마지막으로 가장 힘들다는 트롤퉁가를 배치했어요. 자동차 여행으로 남쪽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는 동선이었기 때문에 동선상으로도 효율적인 선택이었어요.
    반드시 여러 사람들의 후기와 자신의 체력을 감안해서 일정을 준비하시길 바래요.
    쉐락볼튼 노르웨이 더 알아보기

    #프레이케스톨렌

    안전하고 즐거운 트래킹을 위한 준비물
    1. 등산화/ 트래킹화
    안그래도 짐이 많은데 등산화까지? 라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가파른 경사에 사슬을 잡고 매달려 올라가고 4-5시간 이상의 트래킹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등산화나 트래킹화는 필수. 프레이케스톨렌만 가신다면 바닥이 미끄럽지 않은 운동화정도도 무난하겠지만 (현지인들은 정말 운동화 신고 뒷산 가듯이 가더라구요) 그 외의 경우에는 꼭 등산화를 권하고 싶어요.
    2. 등산스틱
    여행하기 전 트래킹 시작 구간에 긴 나무막대기들이 많이 있어서 주워서 활용했다는 후기를 많이 봤어요. 그래서 저는 등산스틱을 준비해가지 않았지만..... 그 많다던 나무막대기들은 다 어디 있었을까요? 저는 단 한번도 발견하지 못하고 다른 등산객들의 스틱을 그저 부러워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ㅠㅠ 여러분들도 집에 있다면 챙겨가보세요.
    3. 등산장갑
    쉐락볼튼은 특히 커다란 바위? 절벽?에 사슬이나 밧줄을 많이 설치해두었어요. 이런 암벽 언덕을 3개쯤 넘으면 쉐락볼튼을 만날 수 있다고 보시면 돼요. 두 발로 걷는다기보다는 네 발로 기어가는 느낌??? 그런만큼 장갑 없이 맨손으로 가신다면 매우 불편하실 거에요.
    4. 우비
    일기예보에 날씨가 맑다고 했다고 하더라도 방심은 금물! 산의 날씨는 매우 변화무쌍하기 때문에 우비 정도는 챙겨주시는 것이 좋아요. 등산복에 어느정도 방수 기능이 있다고 하지만 비를 맞으며 몸이 젖은 채로 걷다보면 체력도 떨어지고 감기에 걸릴 수도 있어요. 제가 유난히 날씨 운이 없었는지 모르지만 3일 내내 트래킹 할 때 비가 안 온 날이 없었답니다.ㅠㅠ
    5. 경량패딩과 같은 방한용 의류
    6. 발목, 무릎 보호대 / 타벡스겔
    7. 카메라
    멋진 인증샷을 위한 카메라는 필수겠죠?
    그 외에 간단한 간식과 물 등을 가져가시면 좋을 거에요.
    길이 보이지 않을 땐 'T' 를 찾아보기
    비교적 등산로가 잘 정비된 우리나라와 달리 노르웨이 트래킹 코스는 도통 어디가 길인지 알 수 없을 때가 있어요. 사람들이 많은 시간대라면 다른 여행자들을 따라 갈 수 있지만 주변에 사람들이 없다면 난처하겠죠.
    그럴 땐, T를 찾아보세요.
    트래킹의 첫글자 T.
    노르웨이 트래킹 코스에는 여기저기 돌이나 바위에 빨간 락커로 써놓은 듯한 T를 발견할 수 있어요.
    때에 따라 바위에 쓰인 큰 T가 보이기도 하고,
    주먹만한 돌멩이에 작은 T가 숨어있기도 해요.
    때로 트래킹 하는 여정이 힘들거나 지칠 때,
    노르웨이의 멋진 자연이 우리에게 힘을 주기도 하지만
    트래킹 코스 사이사이 삐죽 얼굴을 내민 T자를 보물찾기하듯 찾는 것도 재미를 줄 수 있을 거에요.
    프레이케스톨렌 더 알아보기

    #트롤퉁가

    멋진 인증샷을 위한 마지막 꿀팁.
    정상에 도달했을 때
    트래킹을 무사히 해냈다는 보람,
    그리고 탁 트인 하늘과
    발 아래 아찔한 피오르드의 풍경.
    노르웨이에 여행 온 사람들은 이런 노르웨이 트래킹의 매력에 이끌려 여행을 계획한 경우가 많을 거에요.
    거기에 한 가지 더!
    멋진 풍경과 함께 인증샷은 필수!
    멋진 인증샷을 찍기 위한 꿀팁 알려드릴게요.
    첫째, 사람들이 많은 시간대를 피하기.
    유명한 트래킹 명소인 만큼 사람들이 많이 가는 사간대에는 사잔을 찍기 위한 긴 줄이 생기기 마련이에요.
    뒤에 줄이 길게 서 있는데 여유럽게 사진을 찍기는 어렵겠죠?
    조금만 부지런을 떨면 기다리는 시간은 줄이고, 충분한 시간동안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거에요.
    둘째, 동행이나 사진 찍어 줄 사람을 미리 섭외하기.
    쉐락볼튼, 프레이케스톨렌, 트롤퉁가 모두 인물과 풍경을 함께 잘 담기 위해서는 찍는 사람과 찍히는 사람의 거리가 아주 멀어요.
    그렇기 때문에 믿고 카메라를 맡길만한 동행은 필수.
    또는 줄을 서는 동안 서로 찍어줄 사람을 섭외해두는 것이 좋아요.
    셋째, 약간의 용기를. 그리고 안전을 생각하기.
    쉐락볼튼에 올라갔을 때, 아슬아슬한 달걀 위로 올라가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했어요.
    트롤퉁가에서도 뽀죡한 트롤의 혀 끝에 서는 것이 보는 것 만큼 쉬운 일은 아닐거에요.
    여기까지 왔는데 안찍고 돌아가면 두고두고 후회하겠죠?
    하지만,
    매년 위험한 사진을 찍다가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있으니 안전을 고려해서 점프샷이나 무리한 포즈는 조심하는 게 좋아요!
    트롤퉁가 더 알아보기

    #전체 여행기 보기(여행지도, 비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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