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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콕에서 당일치기 여행 2 '에라완 폭포'
    여행기 및 여행꿀팁 2020. 1. 12. 01:35
    위시빈 여행작가 Eden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방콕에만 있기에는 지겹다! 에라완 폭포에서 물놀이


    태국 친구 차를 타고 당일치기로 에라완 폭포에 다녀왔다.
    방콕에서 차로 약 3시간 30분쯤 걸리는 거리로 조금 거리가 있지만
    아침 일찍 출발하면 방콕에서 당일치기 여행으로 어렵지 않다.
    대중교통으로 가려면 가까운 도시인 깐짜나부리로 간 다음 거기서 에라완 폭포로 갈 수 있는데
    당일치기를 생각한다면 방콕에서 1일 투어로 갈 것을 추천!
    보통 현지 여행사들이 깐짜나부리와 에라완 폭포를 하나로 묶어 1일 투어를 제공함.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콰이강의 다리와 죽음의 철도로 유명한 깐짜나부리에서 1박 강추.

    여행국가: 태국
    여행일: 1일


    #카오산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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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라완 폭포

    에라완 국립공원
    웃타얀 행찻 에라완(อุทยานแห่งชาติเอราวัณ)
    에라완 국립공원은 방콕에서 서쪽으로 약 200Km,
    깐짜나부리(กาญจนบุรี)에서 약 65Km 정도 더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방콕에서 대중교통으로 간다면 방콕 남부 버스터미널(콘쏭싸이따이마이)에서 버스로 깐짜나부리로 간 다음
    깐짜나부리 버스터미널에서 다시 에라완 국립공원으로 가는 버스를 타야 한다.
    (깐짜나부리-에라완 버스는 오전 8시-오후 5시20분까지 50분에서 2시간 간격으로 출발
    돌아오는 버스는 오후 4시가 막차이므로 주의)
    하지만 버스 기다리고 갈아타고 하는 시간을 생각하면 당일치기로 갔다 오기가 쉽지 않으므로
    현지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1일 투어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에라완국립공원 외국인 입장료는 300밧으로 싼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방콕에서 당일치기로 갔다올 수 있는 간단 트레킹코스라 한번쯤은 가 볼만하다.
    특히 국립공원 산길을 따라 7개의 폭포가 단계별로 있어서
    폭포에서 수영하는 재미로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는다.
    참고로 에라완이라는 이름은 첫 번째 폭포가 머리 4개 달린 코끼리신 에라완과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이라는데
    음.. 솔직히 첫 번째 폭포가 어느 것인지도 모르고 그냥 지나쳤다.ㅋ
    이스라엘에서 온 커플 둘이 여기서 사진을 찍는데 나도 괜히 꼽사리 끼여서..
    근데 여기가 첫 번째 폭포인가? 헷갈림.
    에라완 폭포 모두가 엄청 높은 곳에서 물이 떨어지고 그런 것은 아니라서
    따로 안내 팻말을 보지 못하면 이게 폭포인지 웅덩이인지 모르고 지나쳤다.
    2번째 폭포
    개인적으로 여기 2번째 폭포가 제일 좋았다.
    물놀이 하기에도 좋고 제일 꼭대기 7번째 폭포까지 올라갔다 왔지만
    그냥 물놀이가 목적이라면 여기에서만 놀아도 OK
    참, 여기서부터 더 위로 올라 가려면 자연보호 차원에서 플라스틱 생수통 검사를 맡아야한다.
    물통이 있는 경우
    1개당 20밧 디파짓을 내고 내려올 때 물통을 보여주면 다시 돈을 받아갈 수 있다.
    여긴 4번째 폭포?
    그냥 폭포 순서는 신경 안 쓰고 올라가다 보니 사진만 봐서는 몇 번째인지 헷갈린다.
    다시 산길을 넘어 넘어 아이고 힘들다~
    7번째 폭포까지는 공원 입구에서 2.2km
    위로 갈수록 경사가 심해져서 땀에 옴팡 젖었다.
    여기가 5번째 폭포인 듯하다.
    2번째 폭포에 이어 물놀이 하기에 좋은 곳이었다.
    보통 대부분 관광객들은 여기까지 보고 다시 내려가는데 나는 왔으면 끝은 봐야지.
    7번째 폭포를 향해 계속 올라가기로..
    에라완 폭포 더 알아보기

    #에라완 폭포

    에라완 폭포의 최정상 7번째 폭포
    드디어 7번째 폭포에 도착!
    에라완 폭포의 최정상인 7번째 폭포는 원숭이들 천국
    꺼내 놓았던 나의 물티슈가 한순간 방심으로 이렇게 되었다.
    저 놈의 원숭이가 먹을 것인지 알고 내 물티슈를 들고 냅다 튀었는데
    한입 뜯어 먹고는 먹는 게 아닌지 깨달았는지 그냥 저렇게 내동댕이 쳐 버렸다.
    우씨~ 그래도 자연보호 차원에서 주워 들고 왔다.
    에라완 폭포에서 물놀이가 주 목적이라면 굳이 나처럼 7번째 폭포까지 힘들게 올라올 필요는 없을 것 같다.
    7번째 폭포는 최정상이라는 것 말고는 그렇게 폭포가 아름답거나 풍경이 멋진 곳은 아니었다.
    그래도 정상을 보고 내려가야 후회는 없겠지?
    이젠 나도 물놀이를 하러 다시 내려갔다.
    2번째 폭포
    물놀이 하기에 최고의 장소는 역시 2번째 폭포
    게다가 저 물고기 좀 보소!!
    저렇게 큰 물고기가 바다도 아닌 계곡에서 보다니 마냥 신기하다.
    태국 친구랑 당일치기로 왔던 에라완 폭포
    하루 만에 돌아가기는 뭔가 굉장히 아쉬웠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깐짜나부리에서 며칠 머물면서 유유자적 즐기고 싶다.
    에라완 폭포 더 알아보기

    #전체 여행기 보기(여행지도, 비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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