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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알찬 여행을 위한 정보모음
    여행기 및 여행꿀팁 2019. 10. 18. 08:38
    위시빈 여행작가 똠양꿍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태국을 간다면 놓치지 말고 봐야할 꿀정보 모음!


    태국 여행준비, 쉽게 끝내기 위해 태국의 관광지, 먹을 것, 살 것 모두 정리했습니다.
    찾기 번거롭지만 여행자로서 알아야 할 에티켓까지 정리한 꿀팁 글.

    지금부터 읽어보시죠!

    *장소명을 누르면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여행국가: 태국
    여행일: 1일


    #태국

    태국에서 꼭 봐야 할 것
    왓 아룬
    태국 동전에도 새겨진 새벽 사원. 반대편에서 바라보는 왓 아룬의 일몰이 아름답기도 소문나있다.
    왓 포
    방콕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인 동시에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사원이다.
    세계 최대의 황금 와불상을 볼 수 있다.
    방콕 왕궁
    건물의 장식 하나하나가 금과 보석으로 박혀있는 것이 인상적인 방콕 왕실의 상징적인 건물.
    왓 프라깨우
    에메랄드 불상을 중심으로 화려한 금 장식과 벽화가 가득한 사원이다.
    카오산 로드
    세계 2대 배낭여행 캠프로 배낭 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 메카로 불린다.
    전세계 자유 여행객이 몰려 항상 활기찬 분위기를 자랑한다.
    짧은 거리지만 주변에 게스트 하우스, 여행사, 마사지 숍, 다양한 음식점 및 길거리 음식이 즐비해 있다.
    위만멕 궁전
    '구름 위의 집'이라는 뜻을 가진 궁전이다.
    한쪽에서는 '동양의 베르사유 궁전'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푸켓
    눈부신 해변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아시아의 진주’라고 불리고, 태국에서 가장 큰 섬이 이 곳에 있다.
    파타야
    타이 남부에 있는 관광 휴양도시. 방콕에서 당일로 갔다올 수 있는 해변이기에
    방콕을 찾는 관광객들이 이 곳까지 많이 들린다.
    아유타야
    옛 타이왕조의 수도이기도 한 이 곳은, 고대 문화유산이 도시 전체에 널려 있다.
    치앙마이
    태국 북부의 문화 중심지로 란나 타이(LanNa Thai) 왕국의 수도였던 곳!
    현재는 태국 북부의 밀림을 여행하는 트레킹 거점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태국에서 꼭 먹어야 할 것
    팟타이
    태국식 볶음면으로 숙주나물, 계란, 새우, 돼지고기 등이 면과 함께 볶아진 음식으로
    새콤달콤한 맛의 면요리다. 저렴해 여행자들에게 큰 인기다.
    꾸어이 띠아우
    태국식 쌀국수로 면발의 굵기에 따라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이름이 다르다.
    쎈야이가 가장 면발이 굵은 쌀국수이고 쎈렉, 쎈미 순으로 그 면의 굵기가 얇아진다.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등 들어가는 고기 종류 선택 가능
    똠양꿍
    세계 3대 수프로 꼽히기도 하는데, 안에 들어간 고수의 향이 강하다.
    처음에는 맛과 향이 약간 자극적이어서 도전하지 않는 여행자들도 많다.
    쏨땀
    파파야 샐러드라고도 하는데, 파파야에 새우, 마늘, 고추, 땅콩 등을 버무린 요리
    느끼할 수 있는 입맛을 깔끔하게 해준다.

    음식 재료를 익혀서 버무린 매콤한 태국식 샐러드
    해산물이 들어간 얌 탈레, 당면과 땅콩, 고수가 들어간 얌 운 쎈이 가장 인기가 많다.
    푸팟퐁커리
    커리와 게를 볶은 태국식 카레!
    달짝지근한 카레와 부드러운 게살의 맛의 조화가 일품
    망고밥
    마무앙 카우 니아우라는 찰밥 위에 망고를 올려 주는 디저트로
    달콤한 망고와 찰밥 그리고 위에 올라가는 코코넛 크림의 조화가 환상적이다.
    코코넛망고
    저렴하지만 달콤한 태국의 대표 과일!
    람부탄
    성게처럼 생겨서 겉에 털 같은 게 달려있는 과일로 껍질을 벗기면 하얀색 속살을 먹을 수 있다.
    8월에는 람부탄 축제도 있으니 참고!
    망고스틴
    마늘처럼 생겨서 맛이 없을 것 같지만 부드럽고 달콤해서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다.
    고를 때는 진한 빨간빛의 망고스틴을 고르면 된다.
    두리안
    태국 다녀왔다고 자랑하고 싶다면 두리안은 꼭 먹어보자.
    먹고 싶지 않은 냄새가 나서 피하는 사람도 있지만 한 번 먹으면 헤어 나올 수 없는 과일이다.
    파파야
    긴 호박처럼 생겼지만 식감은 망고랑 비슷하다.
    파파야를 이용해 쏨땀이라는 음식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태국에서 꼭 사야 할 것
    호랑이 연고와 호랑이 파스
    그 유명한 호랑이 연고, 그리고 같은 회사의 호랑이 파스는 효과가 매우 좋다고 한다.
    야돔
    코 막힐 때 야돔 냄새를 맡으면 코가 뻥 뚫리고
    머리가 아플 때 발라주면 두통도 없어진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판매하지만 태국에서 구입하는 게 훨씬 저렴하다.
    건망고
    한국에 비해 5~10분의 1 가격인 건망고는 방콕 시내 이곳저곳, 주요 관광지,
    심지어 공항 면세점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그 달콤함은 중독성이 심하다.
    두리안칩
    두리안을 튀긴 과자.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KUNNA 제품이 제일 유명하다.
    벤또
    태국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파냄하는 쥐포로 짭쪼롬한 맛이 일품이다.
    아이들 간식용으로도 어른들 술안주로도 좋은 태국 과자.
    태국에서 꼭 해야 할 것
    타이 마사지
    지친 여행 속, 마사지는 필수!
    타이 마시지는 지압과 요가를 접목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마사지샵에서는 무릎과 손 등을 이용해 혈을 누르는 건식마사지를 한다.
    수상스포츠
    태국 바다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액티비티를 해보자.
    스노쿨링, 스쿠버다이빙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트레킹
    날씨가 워낙 더운 나라이기도 하고 비도 자주 와서 미끄러울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태국의 트레킹 코스에는 코끼리 타기, 고산족 마을에서 숙식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한 번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나이트라이프
    소소하게 맥주 한 잔 즐길 수 있는 허름한 술집부터 밤새 노는 핫한 클럽까지.
    특히 방콕의 나이트라이프가 굉장히 발달되어있다.
    또한 야시장도 많이 열리니 공연과 태국의 길거리 음식을 즐겨보자.
    여행을 간다면 에티켓은 기본!
    출처 : flickr_Mike Behnken

    어느나라를 가든 마찬가지이지만 에티켓은 기본적으로 알고가야 한다.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이라고 예의없이 돌아다닐 것이 아니라 기본 에티켓은 공부하고 가자. 그 외에 도움이 될 팁들까지 묶어 소개하고자 한다.

    1. 에티켓 및 유의할 점
    발로 사람이나 물건을 가리키는 행동은 태국에서 매우 무례한 행동이다
    필요 이상으로 상대방을 오래 쳐다보는 행동도 역시 무례한 행동이다.
    태국은 군주제 국가로 태국 왕실은 국민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다.
    왕실을 모독하는 행동이나 말, 국왕의 사진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등의 행동은 절대 금하여야 한다.
    사원에서 불상에 올라가거나 불경스러운 행동 또한 해서는 안 된다.
    여성의 경우에는 수행 중인 승려와 신체 접촉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사원이나 왕궁을 갈 때 노출이 심한 옷을 입으면 입장이 제한되므로 조심하자.
    *아래 사진 참고 (출처: https://www.flickr.com/photos/intvgene/12632377685/)
    2. 태국 날씨
    태국은 열대기후에 속하며 크게 세 계절로 나뉜다.
    3~5월은 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기온이 35℃ 이상까지 올라간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흘러내리는 시기이다.
    6~10월 우기 기간에는 평균 32℃ 기온을 유지하지만
    하루 1번 이상 20~30분 가량 강한 비가 내리는 스콜 현상이 이어진다.
    11~2월은 연중 가장 기온이 낮아 여행 성수기이다.
    태국 날씨 보러가기
    3. 태국 환율
    태국의 화폐단위는 Baht(밧)이다.
    최근 밧 하향곡선이 지속되고 있다.
    1 밧 = 32.49 원 (2015.05.15 기준)
    국내에서 환전 시에는 우리은행이 제일 환율을 잘 쳐준다고 한다.
    4. 태국 비자&대사관
    최대 90일까지 무비자 입국 가능하며, 여행 이외의 활동 불가능하다.
    태국 대사관
    주소
    Embassy of the Republic of Korea, 23 Thiam-Ruammit Road,
    Ratchadapisek, Huay-Kwang, Bangkok 10310 Thailand
    전화번호
    대사관 +66 2-247-7537∼39
    영사과 +66 2-247-7540∼41
    당직전화(비상시) +66-81-914-5803
    영사과 민원실 방문시간
    월~금요일 : 08:30∼11:30, 13:30∼16:00 /
    토, 일요일과 태국 공휴일 및 한국의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은 근무치 않는다.
    홈페이지
    http://tha.mofa.go.kr/
    5. 태국 축제
    쏭끄란 (4월13~15일)
    새해맞이 축제로 거리에서 서로에게 물을 뿌리며 더위를 잊는 태국 최고의 축제다.
    전국에서 행해지며 특히 방콕 카오산로드와 싸남루앙광장, 치앙마이에서 펼쳐지는 행사가 유명하다.
    이밖에 파타야, 송클라, 핫야이의 쏭끄란도 인기있다.
    (홈페이지: www.songkran.net)
    러이끄라통 (11월)
    보름달이 뜨면 꽃으로 장식한 바나나잎에 초, 향, 동전을 실어 강에 띄워 보낸다.

    쑤코타이와 치앙마이의 러이끄라통 축제가 특히 유명하다.

    6. 시내 교통 정보
    시내버스
    태국에서 특히 방콕에서는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빨간색의 일반 버스는 나라에서 운영되어 무료로 탈 수 있지만 에어컨이 없고 버스가 튼튼하지 않다.
    파랑색이나 분홍색 버스는 에어컨 버스다. 탈 때 목적지를 말하면 내릴 때 요금을 지불하면 된다.
    속도가 느리고 말이 안 통할 수 있지만 가장 싸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다.
    뚝뚝
    태국 교통수단의 대표이자 애물단지. 주요 도시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다.
    뚝뚝은 TAXI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미터기로 요금을 책정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타기 전에 요금을 흥정해서 금액을 정하고 출발해야 한다.
    오토바이에 좌석이 달린 형태이기 때문에 무더운 날씨에는 바람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모터사이클을 탄 소매치기를 피하기 위해서는 가방을 앞으로 매고 꼭 잡고있는 편이 좋다.
    썽태우
    다음으로 많이 이용하는 것은 썽태우!
    트럭을 개조해서 좌석을 만든 형태. 썽태는 '두 줄'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데,
    태국에서 가장 흔하게 이용되는 교통수단이다.
    택시를 잡듯 손을 들어 세워서 타면 되고, 내릴 때 벨을 누르고 요금을 내면 된다.
    오토바이 택시
    단거리를 이동할 때는 오토바이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택시처럼 이용할 수 있는 오토바이다. 빠르게 가고 싶을 때 이용하고,
    타기 전에 뚝뚝처럼 요금을 흥정하면 탈 수 있다.
    방콕에서는 출퇴근 시간대에 시내 중심가를 벗어나기 가장 좋은 교통수단이라고 한다.
    미터택시
    미터택시는 미터기를 이용해 운행되는 택시이다.
    거의 방콕에서만 운행된다고 한다. '꼬 싸무이'의 미터택시는 정액제로 운영된다고 한다.
    혼자라면 조금 부담스럽겠지만 35B로 시작하는 기본요금이면 3~4명 정도가 나누어낼 수 있다.
    그 외
    대중교통 외에도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를 빌릴 수 있다.
    자동차를 빌리고 싶은 경우에는 국제운전면허증을 미리 신청해야 대여가 가능하다.
    태국의 운전석은 오른쪽에 있으니 주의.
    여행사나 렌터카 업체에서 대여할 수 있고 1일 대여료는 약 2000B(소형), 3000B(대형)정도.
    오토바이는 소도시에서 유용한데, 헬멧 착용이 의무화되어있다.
    그리고 아유타야, 쑤코타이같이 천천히 둘러볼 만한 소도시에서는 자전거 대여를 해 다니는 것도 좋다.
    게스트하우스나 여행사, 대여점에서 빌릴 수 있다. 여권을 맡겨야 대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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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쑤완나품 국제공항

    7. 태국 쑤완나품 공항에서 시내 가는 법
    공항철도
    공항에서 나와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공항 철도를 볼 수 있다.
    공항 철도는 빨간색 철도인 익스프레스 라인과 파란색 철도인 시티 라인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익스프레스 라인은 공항에서 막까싼 역까지만 가는 직행 철도인데,
    150바트로 이용할 수 있고 15분 만에 갈 수 있다. 시내로 들어가려면 이 역에서 갈아타는 것이 좋다.
    보통 저렴하고 빠르게 이동하기 위해서 많이 이용하는 교통 수단이다.
    시내버스
    시내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공항 버스 터미널까지 이동해야 한다.
    공항 버스 터미널은 셔틀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데 1층 8번, 2층 5번 게이트 앞에 셔틀버스 정류장이 있다.
    1층 정류장에서 타는 버스는 2층에서 타는 것보다 조금 더 느리니 이 점 참고하자!
    10분 정도 셔틀버스를 타고 공항 버스 터미널에 도착하면 그곳에서 시내로 나가는 버스를 타면 된다.
    택시
    공항 1층 4번, 7번 게이트 앞에 가면 퍼블릭 택시를 이용할 수 있어다.
    퍼블릭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50바트의 서비스 이용료가 붙는다.
    그 대신 안전하고 또 미터기를 사용해서 가기 때문에 정확한 비용을 낼 수 있는 점이 장점.
    택시를 탈 때 앞에서 서비스 이용료를 지불한 영수증을 주는데 꼭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에는 70바트의 별도 요금을 지불하게 된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더 빠르게 갈 수 있지만 이용하고 싶지 않으면 기사에게 미리 말해야 한다.
    밤에는 고속도로를 통해 이동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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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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