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HEE HEE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여자 넷 여수이야기!
군산, 익산, 대구, 청주에 사는 여자 넷이 뭉치다!
4명이 다 따로 살지만
만나면 만날 수 있는 거리들.
하지만 뭐가 바쁘다고 몇 년만에 만나게 된 건지....
8월 17일 당일치기로 당일 만남의 날이 결정됐지만...
일주일 전 1박 2일로 바뀌고, 이틀 전 2박 3일이 되다.
2박 3일이지만 하루는 저녁에 만나고 익산사는 우리집에서 숙박을 했기 때문에 기록하지 않았다.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2일
익산 더 알아보기새벽 늦게까지 먹고, 마시며, 보드게임을 한 우리는 아침에 배가 고프지 않아 가볍게 휴게소 음식으로 간식을 섭취하다.
소떡소떡, 어묵바, 핫바, 카페 등등
휴게소 카페를 들릴 때마다 드는 의문점이 역시 여기에서도 들다.
"왜 같은 체인점인데도 휴게소 커피는 맛이 없을까?"
오수휴게소 순천방향 더 알아보기헤밍웨이펜션은 숙박을 위해 방문한 것이 아닌 atv를 위해 방문하다!
저 공터에서 운전법이랑 회전 연습을 시켜주신다.
여자 넷이 온 건 처음이라고 ㅋㅋㅋㅋㅋㅋ
원래 한두 번 돌면서 연습하는 거 같은데 우리는 좀 더 한 듯 하다.
특히 군산아는 원래 무서움이 많은데 그래서 그런지 많은 두려움을 느끼다. 그래서 불안하셔서 그랬던 거 같기도 하고ㅋㅋ
산을 한바퀴 도는데 다른 직원 분께서 길 안내를 해주신다.
그리고 정상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을 주시는데 정상보다는 오는 길에 바다가 보이는 길이 더 이쁘고.... 거기에서 포토타임을 가졌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길 안내해준 직원 분께서 찍어주신 사진.
정상인데 트럭 2대 서 있고 해서 뭔가 농촌체험 온 느낌이 든다 ㅋㅋ
농촌체험 느낌 덜 나게 찍기 위해 노력한 사진 ㅋㅋㅋ
지금 간다면 풍경 좋은 쪽에서 한 번 더 찍고 싶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헤밍웨이펜션 더 알아보기늦은 점심을 위해 헤밍웨이 사장님께 게장맛집을 추천 부탁했지만 여수 사람들은 안 먹는다고 ㅋㅋㅋㅋ
그래도 여수하면 게장?이라는 게 있으니 먹어보기 위해 검색을 하다.
만성리 검은모래해변 근처 맛집을 검색하니 나오는 식당으로
맛집이라고 나오면서 확장이전으로 깔끔한 가게로 탈바꿈한 유자가든에 가다.
음식은 뭔가 집밥을 먹는 느낌이었다.
게장을 좋아하지 않는 나는 많이 먹지는 않았지만
양념게장을 좋아하는 친구는 엄청 잘 먹었고, 간장게장은 간이 세지 않은 편이다.
친구들은 간이 세지 않아 생게 맛이 많이 난다고 하는데 나는 간이 센 간장게장을 좋아하지 않아 괜찮았다.
이벤트 날짜는 5일까지였지만 물어봤더니 이벤트연장으로 이벤트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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