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강나영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먹방만 빼고, 즐거움 가득했던 경주여행
# 1Day
03:00 기상
05:00 출발(의정부-경주)
>> 이용팁 : 주유는 의정부 최저가가 1,380원대로
제일 저렴하지만, 미리 주유를
못했다면 '마장휴게소(1,432원)'보다
'경주서라벌광장(1,418원)'의
주유소가 리터당14원 싸다!
09:00 경주의 손세차장, 우리 애마도 목욕했으니
상쾌한 기분으로 경주여행 고고!
10:00 첨성대-유채꽃밭
>> 생애 첫 커플룩으로 사진을 2시간 반 찍음
12:30 대릉원주차장 근처 한복대여 후 다시 사진 찍으러!
입구근처 잔디밭-계림-교촌마을(향교-최부자댁)
14:00 한복반납
>> 이용팁 : 전통/현대 한복 말고, 황리단길 안에
다양한 의복대여점(경성의복,
옛날 교복)이 있어요!
14:30 주차장 탈출(바보ㅠ)
>> 이용팁 : 다음 일정의 동선이 짧다면
출차하지 마세요. 하루 종일
주차해도 소형기준 2천원이에요! 개꿀
14:45 점심식사(쉬엄쉬엄 먹으며, 핸펀 충전)
주차가능한 맛집 검색(순두부전문전 수가성)
>> 음식맛 : 건강하고 깔끔한 맛(두부수육정식)
>> 이용팁 : 식당바로 옆에 옛성곽
출입문 같은 게 있음 사진스팟
경주시내와 황리단길 근처
16:50 주차장 재방문(2~30분 대기)
17:00 한옥스타일의 스벅이에서 '망고 바나나 블랜디드'
17:30 황남초등학교 방문
(이쁜 벽화가 있어 사진찍기 굿! 핫플이 될 듯~)
18:00 유~명한 핫플! 황리단길
도깨비점
봉황장터 방문(푸드트럭, 잡화판매)
노서동고분군(고분이 있는 잔디밭)
경주찰보리빵(경주빵 구입)
황리단길의 복권집
19:00 첨성대 야경
19:30 도보 20분, 동궁과 월지의 매표소 대기 10분, 구경
21:30 경주중앙시장 도착 및 야식 냠냠
22:30 경주 출발(운전)
03:00 의정부 도착
04:00 씻고, 꿈나라 >> 빡세지만, 보람과 행복은 두배♡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2일
Day 1
마장휴게소,
낙동강의성휴게소,
서라벌광장휴게소,
대릉원 주차장,
첨성대,
입고놀자,
경주 계림,
교촌한옥마을,
월정교,
입고놀자,
수가성,
대릉원 주차장,
스타벅스 경주대릉원점,
황남초등학교,
황리단길,
노서동 고분군,
첨성대,
동궁과 월지,
경주 중앙시장마장휴게소에서 새벽 간식타임
>> 겉바속촉 ~ 맥도날드의 애플파이도 맛있지만, 옥수수파이가 그립다~ 여긴 안팔아ㅜ
마장휴게소 더 알아보기스낵코너 운영은 오전 7시 50분쯤 부터 오픈하네
낙동강의성휴게소만의 특별한 스낵이 없는 듯 해요ㅜ
화장실 잠깐 들리고, 주유소 기름이 리터당,1,432원!
의정부 최저가가 1,300원 초중반대에 비하면 비싸지만
마장프리미엄휴게소 리터당 1,578원이면 싸서 만땅채움~
또 달려보자~!!
낙동강의성휴게소 더 알아보기경주 입성을 기념해서 서라벌광장(휴게소) 들려 인증샷! 여기 유류가 더 싸다..리터당 1,418원! 경주빵 말고는 별다른 간식은 없네ㅜ
>> 초등학교 이후로 경주 땅은 첨 밟아보넹, 감회가 새롭군~
>> 휴게소가 지역특색에 맞는 한옥느낌과
신라커플이 우릴 반갑게 맞이해줘서 고맙다
서라벌광장휴게소 더 알아보기대릉원 공영주차장! 완전 가격 착해!
주차시간 상관없이 1회 주차가 소형은 2천원!
이거 모르고 가서, 주차비 많이 나올까봐..
점심 먹을 때, 주차되는 식당 찾아서 차끌고 갔다가
야경볼 때 또 주차장 이용해서..쓸 때없이 주차비 한 번 더 냈다..
정확한 정보로 여행경비 지혜롭게 아끼자!!ㅠㅠ
대릉원 주차장 더 알아보기첨성대, 그리고 근처 유채꽃 밭에 매료
부지런하게 두루 둘러보기 보단, 꽃따라 첨성대 위성이 된 듯이 그 주변만 맴돌며 사진찍기 삼매경! '나혼자산다' 한혜진의 하와이 편에서 공룡손인형으로 멋진 자연 속에서 쥬라기 설정 컷을 따라해보겠노라 다짐해서 해외직구한 공룡씨..촬영스킬 부족으로..ㅜㅜ제대로 찍지 못했다
우리만 유채꽃밭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게 아냐ㅋㅋ 넘나 이쁜거~
멋있는 척(?) 해보기ㅋㅋ
'나혼자산다'의 한혜진 하와이편에서 현지 가이드의 촬영도구!
획기적이라, 해외배송으로 어렵게 모신 우리 중국산 티라노씨..ㅋㅋ
경주의 청아하고, 파랗던 하늘 그리고 선명한 자연의 빛깔
유채꽃밭에 이아, 아기자기한 튤립밭까지~
봄은 역시 꽃의 존재로 알게된당
아하..우리가 잡은 손에 다음엔 우리의 2세의 얼굴이 함께하길ㅋㅋ
유채꽃밭 구석탱이에서 삼각대 세웠놓고, 공복에 얼마나 뛰었던그가..
땀샤워 그리고 팔뚝엔 햇볕에 제대로 저격당함! 뜨거웠던 날씨가 아니였지만 외출시 썬클림은 필수!!
초딩 때, 수학여행 이후 두번째 방문 커서오니 색다르네요~
안내소의 팜플렛과 인터넷 검색으로 신라의 귀한 유산마다의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유행이 지났지만, 남들 따라 해보고 싶었던 포즈~ㅋㅋ
첨성대 더 알아보기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위시빈'을 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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