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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박 17일 동유럽+이탈리아 여행❤
    여행기 및 여행꿀팁 2020. 1. 28. 04:39
    위시빈 여행작가 정레몬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2019.09.02 - 2019.09.18❤혼자 떠난 유럽 여행❤


    ✈먹고 여행하고 사랑하라✈



    [여행 일정]

    🇰🇷 인천 - 🇮🇹 이탈리아 - 🇭🇺 헝가리 - 🇦🇹 오스트리아 - 🇨🇿 체코 - 🇰🇷 인천

    * Day 1 🇮🇹
    인천국제공항 - (파리 경유) - 피렌체국제공항 - 피렌체 S.M.N역 - 라스페치아 중앙역 - 숙소 체크인

    * Day 2 🇮🇹
    숙소 - 라스페치아 중앙역 - 몬테로소 - 베르나차 (점심) - 코르닐리아 - 숙소휴식 - 마나롤라 (저녁) - 라스페치아 중앙역 - 숙소

    * Day 3 🇮🇹
    숙소 체크아웃 - 라스페치아 구경 (점심) - 라스페치아 중앙역 - 피렌체 S.M.N역 - 숙소 체크인 -산타마리아노벨라 성당 & 약국 - (저녁) - 미켈란젤로 광장 - 숙소

    * Day 4 🇮🇹
    숙소 -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 - 메르카토 첸트랄레 - 카페 질리, 리퍼블리카 광장 - 시뇨리아 광장 (점심) - 숙소 휴식 - 폰테 베키오 - (저녁) - 미켈란젤로 광장 - 숙소

    * Day 5 🇮🇹
    숙소 체크아웃 - 피렌체 S.M.N역 - 베네치아 S.Lucia역 - 카페 플로리안 - 산마르코 광장 - (점심) - 리알토 다리 - (저녁) - 베네치아 S.Lucia역 (야간기차)

    * Day 6 🇭🇺
    켈레티역 - 숙소 짐보관&체크인 - 중앙시장 (점심) - 시립공원 - 버이더후녀드성 - 영웅광장 - (저녁) - 겔레르트 언덕 - 숙소

    * Day 7 🇭🇺
    숙소 - (점심) - 빅버스투어 - 세체니 다리&다뉴브 강 - 어부의 요새&마차시 성당 - 루다스 온천 - 부다 성 와인 페스티발 - 숙소

    * Day 8 🇭🇺
    숙소 체크아웃 - 켈레티역 - 성 이스트반 성당 - 국회의사당 - (점심) - 바치거리 - 켈레티역 - 빈으로 이동&숙소 체크인

    * Day 9 🇦🇹
    숙소 - 나슈마르크트 - 벨베데레 궁전 - (점심) - 성 스테판 성당 - 무제움콰르티에 - 미술사 박물관 - (저녁) - 숙소

    * Day 10 🇦🇹
    숙소 - 쇤부룬 궁전 - 레오폴드 미술관 - (점심) - 성 베드로성당 - 숙소 휴식 - (저녁) - 숙소

    * Day 11 🇦🇹
    숙소 체크아웃 - 빈 Hbf역 - 할슈타트 역 - 할슈타트 호수 - 마르크트 광장 - 할슈타트 구시가지 (점심) - 체스키크롬로프로 이동&숙소 체크인 - (저녁) - 숙소

    * Day 12 🇨🇿
    숙소 체크아웃 - 체스키 크롬로프 성탑 - 이발사의 다리 - 스보르노스티 중앙광장 - (점심) - 프라하로 이동&숙소 체크인 - 야경투어(바츨라프광장-비셰흐라드-레기교-까를교-구시가광장&천문시계) - 숙소

    * Day 13 🇨🇿
    숙소 - 드레스덴&작센스위스 투어(바츨라프광장-작센스위스-드레스덴 구시가-프라우엔교회-츠빙거궁전-군주의행렬벽화-바츨라프광장) - (점심) - (저녁) - 숙소

    * Day 14 🇨🇿
    숙소 - 프라하성&성 비투스 대성당 - 네루도바거리&성 니콜라스 성당 - (점심) - 말라스트라나&존 레논 벽 - 블타바강 - 숙소

    * Day 15 🇨🇿
    숙소 - 팁투어(시민회관-화약탑-까를대학-스타포브스케극장-바츨라프광장-하벨시장-천문시계-구시청사-얀후스군상) - (점심) - 숙소 (짐정리&저녁)

    * Day 16~17 🇨🇿
    숙소 체크아웃 - 프라하국제공항 - (파리경유) - 인천국제공항



    [여행경비_1인]

    * 예산 400만원 ➡️ 딱 거의 400만원 사용
    * 환전당시 환율 =약 1340~1370원 (환전타이밍이 참...😂)
    * 여행당시 환율 =약 1310~1330원
    * 하단의 원화는 전부 통장에서 나간 돈 기준입니다 :-) (수수료 붙어있음!)


    * 비행기
    ➡️ 스카이스캐너 노랑풍선 (피렌체 in, 프라하 out)
    ➡️ 에어프랑스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 왕복 156만 9500원 (노랑풍선 발권수수료 1만원 포함)


    * 교통
    - 피렌체~친퀘테레(라스페치아), 친퀘테레(라스페치아)~피렌체
    ➡️ 트랜이탈리아
    ➡️ 각 13.8유로 (총 27.6유로, 36839원)

    - 피렌체~베니스
    ➡️ 이딸로
    ➡️ 22.3유로 (29645원)

    - 베니스~부다페스트 (빈 경유)
    ➡️ OBB 야간열차 슬리퍼룸 3인실 + 주간열차 좌석지정
    ➡️ 143.1유로 (191002원)

    - 부다페스트~빈
    ➡️ OBB
    ➡️ 14유로 (18688원)

    - 빈~할슈타트
    ➡️ OBB
    ➡️ 19유로 (25354원)

    - 할슈타트~체스키크롬로프
    ➡️ 빈셔틀
    ➡️ 800czk (30~32유로, 41798원)

    - 체스키크롬로프~프라하
    ➡️ 스튜던트 에이전시
    ➡️ 국제학생증 할인요금 48czk (1.87유로, 2532원)


    * 숙소
    - 친퀘테레 🇮🇹 2박
    ➡️ 라스페치아 차오벨라 친퀘테레 1박 48400원 (한인민박 여성 3인룸, '민다' 예약, 조식포함)
    ➡️ 총 95800원 (쿠폰 1000원 할인)

    - 피렌체 🇮🇹 2박
    ➡️ 피렌체 차오벨라 1박 41700원 (한인민박 여성 4인룸, '민다'예약, 조식포함)
    ➡️ 총 83400원

    - 부다페스트 🇭🇺 2박
    ➡️ 에어비앤비 1박 47197원 (개인실, 조식포함)
    ➡️ 총 97395원 (청소료, 서비스료 포함)

    - 비엔나 🇦🇹 3박
    ➡️ 에어비앤비 1박 39979원 (개인실, 조식포함)
    ➡️ 총 70546원 (청소료, 서비스료 포함)
    ➡️ 가르텐하우스 1박 51300원 (한인민박 여성 4인룸, '민다'예약, 조식포함)
    ➡️ 총 47600원 (적립금 사용)

    - 체스키크롬로프 🇨🇿 1박
    ➡️ 펜지온 랜다우어 1박 57741원 (클래식 더블룸, '부킹닷컴'예약, 조식포함)
    ➡️ 총 58247원 (세금 및 기타서비스요금 포함)

    - 프라하 🇨🇿 4박
    ➡️ 호텔 시저 프라하 1박 90579원 (스탠다드 더블룸, '아고다'예약, 조식포함)
    ➡️ 총 409173원 (4%할인쿠폰, 세금 및 기타서비스요금 포함)


    * 여행자보험
    ➡️ 1인 17일 총 18520원
    ➡️ T멤버십 10% 할인
    ➡️ 16668원


    * 유심
    ➡️ 17일 1개 18950원
    ➡️ 말톡 쓰리심 30일 5GB (더블 프로모션 10GB)


    * 투어 (마이리얼트립)
    - 프라하 야경투어
    ➡️ 투가이즈 투어, 6월 할인이벤트
    ➡️ 9000원
    - 드레스덴&작센스위스 스냅투어
    ➡️ 프라하 위드스토리, 5천원 쿠폰 사용
    ➡️ 95000원
    - 팁투어
    ➡️ 당일 미팅
    ➡️ 팁 10유로 (팁투어는 투어가격 자유)


    * 그 외
    - 부다성 와인페스티벌 (온라인예매, 얼리버드 1000명한정가격)
    ➡️ 입장료 2590포린트 (10677원)
    - 두오모 통합권 (사전예매수수료 포함, 시간예약)
    ➡️ 입장료 20유로 (27352원)
    - 쇤부룬 그랜드투어 (시간예약)
    ➡️ 입장료 20유로 (27307원)




    [이 일정을 봐주시는 분들께]

    * 일정
    ➡️ 온전히 혼자, 가고싶은 곳만 잔뜩 넣은 일정입니다!
    ➡️ 세계사, 유럽사, 미술사 관심 있으신 분들은 별로 도움 안되는 일정이에요😂 저처럼 유럽 처음 가는 분들에게 팁이 될것 같습니다!
    ➡️ 종교도 없지만 유명한 성당이나 예쁜 성당은 몇군데 넣었어요! 이거까지 안 가면 너무 유럽 아닌 거 같을까봐ㅋㅋㅋㅋ
    ➡️ 그래도 나름 널널해서 한 국가만 보실거라면 비행시간 포함 5~7일 정도로도 충분할 것 같아요! 제가 간 도시들 전부 반나절~2일이면 유명 관광지는 다 볼 수 있어서 적당한 것 같아요!

    * 비행기
    ➡️ 유럽은 먼데 이코노미로 왕복하면 저렴하겠지만... 그치만 제 체력을 생각하니 도착하고 이틀동안 죽어있기는 멀리까지 온게 너무너무 아쉬워서..!! 값은 훨씬 더 들어도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으로 했습니다!
    ➡️ 사실 비즈니스 하고싶었는데 비즈니스 가격이ㅎㅎㅎㅎㅎㅎ 어휴 적금도 깨야될거같고ㅎㅎㅎㅎ 그래서 알아보니까 에어프랑스는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이 비즈니스석만큼 많이 우대가 되더라구요 :)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생각하신다면 에어프랑스 추천!!
    ➡️ 그렇다고 엄청 편안하지는 않았는뎈ㅋㅋㅋ 기내식이 맛있어요,... 기내식 디저트 핵존맛....♡ 다음엔 비즈니스 타야지....!

    * 날씨
    ➡️ 여행 중 평균적으로 최저 10도 ~ 최고 29도? 정도 했던 것 같아요.
    ➡️ 이탈리아는 9월 초에 가도 매우매우 덥더라구요.. 긴바지 입은 사람 거의 없구 다 반팔 반바지... 그러다가 동유럽 넘어가면 세상 그렇게 추울 수가 없더라구요... 헝가리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오스트리아부터는 추웠어요 ㅠㅠ 아침 저녁 쌀쌀하고 점심에는 덥고.. 가을에 가시더라도 동유럽은 외투 챙기세요!

    * 치안
    ➡️ 생각보다는 괜찮았습니다. 다니면서 만난 동행분들에 의하면 요즘은 스페인이 더 심한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 저는 도난방지가방에 안전복대까지 전부 하고 가서 그런지 몰라도 이탈리아랑 헝가리 빼고는 안전하다고 느끼며 다녔어요!
    ➡️ 헝가리는 제가 갔을 때 날이 흐려서 분위기가 더 어두워 보여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분위기 상으로 제일 안전하다고 느낀 건 오스트리아였습니다!
    ➡️ 개인적으로 캣콜링(성희롱 ex.휘파람불거나 시늉, 언어적 희롱)이 인종차별보다 기분 나빴어요... '내가 왜 모르는 인간한테 저런 걸 당하는데 아무것도 할 수가 없지?' 이런 생각밖에 안 들더라구요.. 그냥 지 할거 하고 가버리니까 화도 못내고... 인터넷 보면 그나마 대처법이라고 나오는것도 '무시'밖에 없더라구요😂😂

    * 교통
    ➡️ 제가 탄 기차들은 대부분 연착 없이 들어와서, 도착시간은 20~30분정도 연착되긴 했었는데 일정 자체에 차질은 없었어요! 운이 좋은 편이었는데, 일정을 여유롭게 짜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 도시내의 교통을 이용하며 표검사 당한적은 없지만, 그래도 티켓 꼭 펀칭하고 탑시다!!
    ➡️ 기차의 경우 저는 모든 바우처를 인쇄해서 갔는데, 기왕이면 인쇄해가시는게 마음 편하실 것 같아요. 종이에 전부 펀칭받았습니다 :-)

    * 숙소
    ➡️ 숙소는 처음에는 음식 안 맞을까봐 한인민박하고, 그 후에 에어비앤비 하다가 마지막은 푹 쉬게 호텔로 잡았었는데 딱 적당한 것 같아요!
    ➡️ 그런데 오스트리아 에어비앤비에서 문제가 생겨서ㅎㅎ 거기서 3박 하려던걸 하루 한인민박으로 바꿔버리고 에어비앤비 분쟁했네요 ㅠㅠ
    ➡️ 지내면서 깨달은 거지만.. 유럽은 숙박시설의 청결에 있어서는 4성급 호텔 이상이 아니면 거의 신경 안 쓰는 것 같더라구요.. 한인민박들은 그래도 신경 쓰는 편이지만.. 에어비앤비도 그닥 청결한 편이 아니고, 제가 분쟁한 곳은 더더욱 그랬고, 3성급 호텔에서도 방은 깨끗했는데 조식먹는 곳에 거미줄이며 거미며 있는거 보고 아.. 그냥 유럽은 다 이정도 하는구나 싶더라구요 ㅠㅠㅠ
    ➡️ 저처럼 벌레 극혐하고 딱 기본적인 청결 원하시는 분들은 아마.... 그냥 후기 백만번 봐도 직접 가보면 다를 수 있으니까 한인민박(후기체크)이나 슈퍼호스트 에어비앤비나(한국인 후기 엄청 많은) 호텔(4성급 이상)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ㅠ

    * 그 외
    ➡️ 시간을 쪼개서 이동하기 위해 야간열차를 타는건 좋지만, 혹시라도 숙박비 아끼려고 야간열차 탈 생각이라면 비추해요! 예약한 숙소들 중 1박 비용 제일 비싼게 야간열차였네요ㅜㅜㅜ
    심지어 다음 목적지인 빈을 경유해서..☆ 잘 알아보고 숙소부터 다 예약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은 많이 꼬였네요😂
    ➡️ 개인적으로 저처럼 문화예술역사 이런거 1도 관심 없는 분들이어도 짧은 투어나 박물관 같은 곳 가시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그냥 몇개만 가보자 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구, 한국어 오디오가이드 있는 곳이면 설명도 들을 수 있으니까 너무 좋았어요. 투어 통해서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곳들도 아 그렇구나 정도라도 기억하게 되니까 너무 색다르게 보이더라구요!
    ➡️ 찾아보면 아시겠지만 유럽 기차 등의 교통은 일찍(원하는 날짜 오픈됐을쯤) 예약할 수록 저렴합니다!!!!!! 매우!! 대신 교환/환불/수정 등이 불가하니 일정 픽스됐을때만 예약하세욤
    ➡️ 국제학생증 꼭 만드세요!!! 졸업 직전에 만들어도 발급시점부터 1년 사용 가능하니까 나이만 안 지났다면, 유럽여행 계획있다면, 졸업 코앞이어도 꼭 만들어가세요! 저는 졸업학기에 만든건데 다행히 졸업했어도 유효해서 가서 열심히 썼어요~ 매표소에 학생요금(26세까지, ISIC표시) 있으면 전부 할인 가격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
    ➡️ 각 나라의 인삿말 정도는 알고가는 것이 좋아요!! 서로가 좋게 대화할 수 있고, 그 나라의 인삿말을 할 줄 알면 매우 좋아하고 잘 대해줍니당! 그래서인지 가게에서 인종차별은 딱히 안 당한것 같아요~
    ➡️ 이탈리아에서는 유심이 잘 안 터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는 쓰리심 썼구요, 동행분들도 안터지거나 잘터지거나 복불복이 심하더라구요😂 보다폰은 이탈리아에서 잘 터지는 것 같았어요. 유심은 워낙 복불복이라 확답은 못 드리지만 이탈리아에서는 그냥 와이파이 있을때만 폰 실컷 하시구 오프라인 지도 애용하세요ㅜㅜ
    ➡️ 저는 유심 막판에 펑펑 썼는데두 5기가도 못 썼어요!! 카톡 사진&동영상 원본전송+간간히 보이스톡+길찾기+검색 등등 했었는데 5기가만 됐어도 충분했을것 같아요 :) (이탈리아에서 못써서 더 그랬을지두ㅜㅜ)
    ➡️ 네이버 '유랑' 카페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헷갈리는게 있으면 카페에 검색하시거나 질문방에 질문하시면 많은 분들이 도와주세요 :)

    * 여행 도움
    ➡️ 네이버 카페 '유랑' 🌟
    ➡️ 트리플 앱 (여행지,관광,맛집 정보)
    ➡️ 트라비 포켓 (예산 및 지출기록)
    ➡️ 구글맵 🌟



    [다른 유럽 여행기]
    * 블라디보스토크
    ➡️ https://www.wishbeen.co.kr/plan/c58e7f249d8e2a81?ifId=a8c3fed501c1c80c

    여행국가: 이탈리아,오스트리아,헝가리,체코
    여행일: 17일


    #인천국제공항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처음으로 2터미널을 이용하는 날!
    2터미널은 첫 이용이라 기대하며 들어왔고,
    몇년전 뉴스로 접했던 원통형 보안검색대도 너무 재밌었다ㅋㅋㅋ
    에어프랑스를 이용하기에 2터미널로 왔는데,
    에어프랑스 노선은 KLM, 델타, 대한항공과 코드쉐어 하는 것 같았다 :)
    스카이팀 로고가 선명하게 박혀 있는 에어프랑스 비행기!
    로고 보고 처음엔 아에로플로트인가 했다...
    에어프랑스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에어프랑스의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은 2-4-2 좌석배치로,
    도톰한 면소재 누빔담요, 베개, 코쿤형 좌석시트(근데 잘 안 내려가니까 힘줘서 당겨야됨), 개인 독서등, 차별화된 기내식, 어매니티를 제공해준다.
    콘센트는 가운데 팔걸이 아래쪽에 usb형이랑 멀티플러그 콘센트가 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어매니티(파우치, 치약칫솔세트, 이어플러그, 헤드셋커버, 양말, 안대. 파우치 디자인은 6개월마다 변경)랑 물수건
    물도 에비앙 생수 제공해준다 :-)
    생각보다 엄청 편안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기내식(프랑스식) 너무 맛있었다ㅜㅜ 디저트 특히 최고.. 디저트가 너무 맛있었다ㅜㅜ
    승무원분들은 대부분 외국인이셨구 한국인 승무원은 한분?정도 있는것 같았다.
    * 장기 비행(거의 사육되는 수준)
    ➡️ 탑승 30분 정도 뒤에 간식&음료 - 30분쯤 후 기내식 - 4시간쯤 후 아이스크림(한국발은 메로나 제공ㅋㅋㅋ) - 4시간쯤 후 기내식 - 내리기 20분쯤 전에 캬라멜(기념선물 느낌?) 제공
    * 단기 비행 - 오후에는 그냥 아이스크림같은 것만 주고, 오전에는 모닝빵&음료 제공
    각 나라 인삿말 (이탈리아, 헝가리, 오스트리아, 체코)
    ⭐은 주로 사용했던 말
    1. 이탈리아
    안녕하세요 : 부온죠르노⭐ / 부온뽀메릿쬬 / 부오나세라
    감사합니다 : 그라찌에⭐
    예 : 씨
    아니오 : 노
    실례합니다 : 스쿠지⭐
    죄송합니다 : 미 스쿠지
    맛있어요 : 부오노
    2. 헝가리
    안녕하세요 : 씨야⭐, 씨야스토ㅋ
    아침-요-레게ㄸ / 점심-요-나뽀ㅌ / 저녁-요-애쉬땥
    감사합니다 : 쾨쇠뇜⭐
    예 : 이겐
    아니오 : 넴
    실례합니다 : 엘니지슈ㅌ
    죄송합니다 : 보차너ㅌ
    나는 헝가리어를 몰라요 영어할 줄 알아요?
    : 넴 투독 마자룰 베 셀 안골울?
    3. 오스트리아
    안녕하세요 : 할로⭐
    아침-궅엔모ㄹ겐 / 점심-궅엔탁 / 저녁-궅엔 아벤ㅌ
    감사합니다 : 당케, 당케제어⭐
    예 : 야
    아니오 : 나인
    실례합니다 : 엔슈얼리디근지미히
    죄송합니다 : 이히 엔ㅌ슈얼디게미히
    독일어 못해요 영어할수있나요?
    : 이히 칸 니히트 도이취 슈프레헨 슈프레헨 지 엥리쉬?
    4. 체코
    안녕하세요 : 도브리이덴⭐
    아침-도브레라노 / 저녁-도브리베체르
    감사합니다 : 뎨꾸위⭐
    예 : 아노
    아니오 : 네
    실례합니다 : 쁘로씸바아스
    죄송합니다 : 쁘로미위떼
    최고에요/정말좋아요 : 비보르녜/수뻬르
    미안해요 체코어 못 하는데 영어할줄 아세요?
    : 쁘로민떼 네믈루빔 체스키, 믈루비테 앙글리츠키?
    출처 : 각종 블로그, 외국어 사전
    인천국제공항 더 알아보기

    #피렌체 아메리고 베스푸치 공항

    정말 매우 작다..
    심지어 비행기 내려서 공항내부까지 버스/브릿지 이런거 하나도 없이 그냥 걸어간다ㅋㅋㅋㅋㅋㅋㅋㅋ
    걸어서 들어가면 입구 바로 오른쪽에 수하물 컨베이너가 있어서 수하물을 찾을 수 있다. (근데 짐 올라오는데 한 20분 걸림)
    수하물 찾고 입구를 왼쪽에 끼고 복도로 쭉 가면 그냥 출구가 나온다.
    그 누구도 심사하지 않고(심사대도 사람도 없음) 심사받지 않는다ㅋㅋㅋㅋㅋㅋㅋ
    걸어가는것도 황당했지만 심사 안 받는것도 너무 당황스럽고...
    환승을 위해 들린 샤를드골 공항에서만 왕복 도장이 찍혔다😂
    당황스럽지만...☆ 나와서 바로 SMN역으로 가는 트램을 탔다.
    (아마 유럽내 이동은 국내선으로 취급하기 때문인 것 같기는 한데 자세한 이유는 모르겠다😂)
    *저처럼 유럽 처음이신분들!
    - 당황하지 말고 앞사람/출구방향 따라가기
    - 모든 대중교통(버스,트램,지하철) 대부분의 문이 수동이므로, 타고내릴때는 문에 붙어있는 버튼을 누릅니다. 버튼은 이런 모양으로 생겼어요.
    - 가끔 자동으로 열리는 곳도 있고, 탈것 내부에 우리나라처럼 스탑버튼이 있기도 하니까 그때그때 확인하세요.
    - 펀칭기는 생각보다 매우매우매우×100000 작습니다. 눈에 안 띌수준.. 보통은 노란색 작은 기계에 화살표만 하나 있습니다.
    - 화살표 아래 카드꽂는거같은 곳에 티켓의 빈부분/화살표부분을 꽂으면 '찌직-' 소리나면서 펀칭됩니다.
    🌟 개시날짜,시간이 없는 티켓은 무조건 펀칭 필수!!!! 🌟
    피렌체 아메리고 베스푸치 공항 더 알아보기

    #피렌체 산타 마리아 노벨라역

    트램 내려서 길을 건너, 계단을 오르면
    피렌체 중앙역(S.M.N역)에 도착!!
    사실 계단 오를때 누가 짐 들어주고 돈 뜯어갈까봐
    매우 가뿐한 척 하려다가 팔이 후들후들ㅋㅋㅋㅋ 그래도 다행히 아무도 말을 걸지 않았다...☆
    기차가 전광판에 있기는 한데 플랫폼이 안 떴길래
    간단하게 뭐라도 먹을까 하고 주위를 둘러보다
    입구 바로 옆에 카페?같은 음식점을 갔다.
    슈퍼처럼 이것저것 팔고 피자나 수제 샌드위치?파니니?같은것도 팔았는데
    너무 파리가 날아 다녀서.... 아 저건 먹기 싫다...하고 다른거 찾다가
    포장된 햄샌드위치랑 음료를 샀다.
    샌드위치는 너무 맛이 없어서 두입 먹고 버렸다 ㅎㅎ
    그냥 음료만 들고 플랫폼 뜨자마자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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