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MSDAL(미스달)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대마도, 코비타고 1박2일 일본여행
부산항에서 코비타고 다녀온 대마도 1박2일 여행.
해외여행을 1박2일로 다녀올 수 있다?!?!?
식상한 국내여행을 탈출하고 싶다면 일본대마도를 다녀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
대마도 이즈하라&히타카츠 한글 지도: http://gpdbs950427.blog.me/220285297775
여행국가: 일본
여행일: 2일
Day 1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이즈하라항 국제여객터미널,
스시야,
이즈하라 쇼핑센터 티아라,
레드 캐비지 츠시마 이즈하라점,
호텔 쓰시마,
쓰시마 버거 키요,
유타리온천랜드 츠시마,
홋또못또 이즈하라점,
론,
호텔 쓰시마부산항에서 대마도행 티켓 발권
미래고속 사이트에서 결제하고 부산항에서 바우처 보여주고 발권 받았다.
부산항에서 발권받을 때 여객터미널 이용료와 유류할증료를 따로 더 내야했다.
1인당 29900원이라는 너무 싼 가격에 다녀온게 인상적이라 다시 가고싶어서 아무리 찾아봐도 그 이후로 이런 가격에 나온 티켓을 본 적이 없다. 그래서 못 가고 있다.ㅠㅠ
운이 너무 좋았다보다...ㅎ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더 알아보기시마토쿠
대마도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쿠폰...? 같은 걸 팔았다
이즈하라 항안에 배타고 나오면 입간판이 서있다. 그 쪽으로 들어가서 구매하면 된다.
<;시마토쿠>;라고 하는데 5,000엔을 주고 사서 6,000엔을 쓸 수 있다.
고로 안 바꾸면 호갱...?
이즈하라항 국제여객터미널 더 알아보기일본에 왔으면 스시는 먹어야G.
스시의 본고장 일본에 왔으면 스시는 당연히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 그래서 내려서 스시 먹으러 갔다.
이즈하라 항에서 가까운 회전 초밥 가게였다. 한국인 단체 관광객을 상대로 식사 준비도 해주는 것 같았다.
이렇게 화면에서 골라 주문하면 싱싱하게 금방 만든 스시를 먹을 수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먹는 스시랑 확실이 퀄리티가 다르다.
회가 살아있다.
정말 일본 놀러가면 스시 꼭 사먹었으면 하는 바람......☆
둘이서 맘껏 먹었더니 거의 2,000엔 가까이 나왔던 것 같다^^
스시야 더 알아보기이즈하라 쇼핑몰 <티아라몰>
이즈하라에서 갈데라곤 여기 밖에 없는 것 같다ㅋㅋㅋㅋㅋ
여기 모스버거 레드캐비지 다 있다.
이즈하라에서 제일 큰건물이다.
이즈하라 쇼핑센터 티아라 더 알아보기대마도 쇼핑은 여기서 >.<
처음에 우리 말고 온 관광객들이 캐리어를 끌고 오길래 뭘 캐리어까지 끌고 오나 싶었는데,
여기 살 것들이 참 많다. 특히 먹을 것들.
녹차라떼 / 인절미과자 / 녹차킷캣 / 후리카케 / 곤약젤리 / 녹차 / 밀크티 / 카레 / 호로요이 등등
이즈하라에서 제일 큰 마트다. 안에 들어가면 인기 품목엔 한국어도 적혀 있고 그냥 매장안에 한국인도 많았다.
레드 캐비지 츠시마 이즈하라점 더 알아보기이즈하라 시내 중심에 있는 호텔 <대마호텔>
언니가 찾아서 예약한 호텔이었다.
이즈하라 강가를 따라 나있는 길에 있었다.
호텔 외관이다.
호텔 아래에는 택시회사가 같이 운영하고 있어서 택시를 타야할 일이 있다면 매우 편리할 듯하다.
비즈니스호텔 같은 느낌의 작은 호텔이었지만 자는데는 전혀 불편함이 없었고 깔끔했다.
호텔 쓰시마 더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