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눈누난나눈누난나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4박 5일 겨울 내일로
☝🏼️ 둘이서 가서 예산은 딱 반값 나온 것으로 적었습니다.
✌🏼️ 안동 화본 경주 대구 대전 전주 아산을 다녀왔습니다.
👌🏼 기차 비용은 제외하고 버스로 이동한 것은 포함했습니다.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5일
안동역 도착!
원래 6시 반 되기 전에 도착이지만 연착의 연속으로 인해서 7시쯤에 도착을 하였다. 7시 30분에 게스트하우스 투어가 있어서 미친듯이 게스트하우스로 향했다.
안동역 더 알아보기월영교 야경
여름 내일로 때도 오긴했지만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다. 이번에는 사진을 제대로 찍어와서 그런지 좋다
늦은 시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좋았다. 그리고 반마리 가격에 한마리를 먹고 와서 그런지 더 좋았던 것 같기도. 맛도 양도 장난이 아니여서 다음에도 방문하고 싶은 그런 곳이였다.
게스트하우스
8인실을 예약했는데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4인실로 업그레이드 시켜주셨다. 난방도 장난이 아니고 진짜 좋았다
월영교 더 알아보기벽화마을에서 찰칵
게스트하우스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여서 그런지 정말 편하게 다녀올 수 있어서 좋았다. 심지어 사람들도 적어서 그런지 완전 우리만의 세상이여서 정신없이 사진을 찍고 왔던 것 같다. 춥긴해도 재미있게 사진을 찍은 것 같다ㅎㅎㅎ
신세동 벽화마을 더 알아보기빵덕후의 빵먹방
여름 내일로 때 먹은 빵을 잊지 못해 기차 안에서 먹을 빵을 사왔다. 크림치즈빵은 그냥 내가 먹은 것 중 최고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진짜 맛있었다bb
맘모스베이커리 더 알아보기간이역, 화본역
우리 나라에서 간이역으로 다섯 손가락에 꼽을 수 있다는 화본역을 다녀왔다. 아직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서 그런지 내리는 사람이 주민으로 보이는 할머니 한분과 친구와 나뿐이였다. 예쁜 역을 보고 사진을 찍고 역 안으로 들어갔는데 역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봄에 다시 찾아가고 싶은 그런 역이다~~
화본역 더 알아보기옛날로 돌아간 느낌이 확 나는 곳이였다. 평일에 가서 그런지 사람들도 적어서 이런 저런 사진을 찍기 좋았다. 약간 제주에 있는 선녀와 나무꾼과 비슷한 느낌이다.
엄마아빠 어렸을적에 더 알아보기경주역 더 알아보기한옥마을
저번 내일로 때 가고 싶었지만 가지 못한 교촌마을을 다녀왔다. 버스 배차 간격이 넓은 탓에 택시를 탔는데 기본 요금이 나왔다. 커플들도 많고 친구들 끼리 온 사람도 많았지만 사람이 엄청 많은 편은 아니라서 그런지 천천히 한옥을 보면서 돌아다닐 수 있다는 점은 좋았다.
교촌한옥마을 더 알아보기김밥 먹방
사람이 많지가 않아서 바로 들어갈 수는 있었지만 잔치국수가 되지 않았다8ㅅ8 계란 지단이 많아서 그런지 달걀 특유의 구수한 맛이 느껴지는 김밥이였다.
교리김밥 더 알아보기스타벅스 경주대릉원점 더 알아보기야경을 첨성대에서
확실히 비오는 날과 다르게 밝은 기운을 확 띄고 있어서 그런지 더 멋있어 보였다. 왜 사람들이 다들 야경을 보러 오는지 알 것 같았다.
첨성대 더 알아보기야경을 안압지에서
얼어 있는 물에 비치는 모습은 진짜 아름다웠다. 다만 물 옆이라서 그런지 정말 추웠다. 나중에는 카메라 렌즈가 얼었는지 제대로 작동을 안해서 정말 애를 먹었지만 그래도 정말 야경은 짱이였다. 그 웅장한 모습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나는 것 같다.
동궁과 월지 더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