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Nocturne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요즘 스탑오버로 두바이 관광이 인기여서 용기를 내봤다.
지난 1월 아프리카를 가기 위해 경유하던 중 돌아오는 날 삼일일정으로 맘먹고 두바이에서 여행을 하기로 했다.
첫째날은 크릭투어 (1인 70유로)
둘째날은 시티투어와(1인 65유로) 사막사파리(1인 70유로)
셋째날은 짐맡기고 자유투어 (뱅기타고 바로 숙면을 위해 걸어서 에너지를 다 소모하기로 한 일정)
크릭투어 3시간 정도, 시티투어는 5시간, 사막투어는 6시간 정도 소요. 모두 여행사 소개로 예약하고 감.
- 계속 수정 중, 잊어버리기 전에 남기자!!
여행국가: 아랍에미리트
여행일: 3일
두바이 도착
비행기에서 내려다볼 때 사막에 조성된 바둑판 모양의 구획들과 집들이 신도시와 구도시로 나뉘어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10층 이하의 단층들이 모여져있는 지역과 멀리 뉴욕의 마천루처럼 검게 띠를 두른 고층빌딩들의 실루엣이 도시를 나눠놓았다.
사진에서는 안보이지만 우측으로 고층빌딩들이 길게 늘어서있다.
포스쩌는 입국심사대를 통과하고 가방을 찾기 위해 한 참을 이동했다.
입국심사대의 모습을 사진찍고 싶었지만 잡혀가거나 입국을 못할까봐 참아야 했다. 또한 앞서서 중국인 아저씨가 사진을 찍었다가 핸폰을 빼앗아서 사진을 삭제하는 걸 보고 잘참았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두바이 국제공항 더 알아보기별이 다섯개인 비지니스호텔
준비해준 여행사에서 공항에서 가까운 비지니스호텔을 예약해두었다.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편한 호텔이고 꽤 신뢰도가 있다는 느낌을 줘서 흔쾌히 예약을 하기로 했다.
호텔에서 픽업서비스.
공항밖의 분주한 도로
예약해주신 여행사 사장님 말씀처럼 꽤 괜찮은 느낌을 로비에서 부터 알게되었다.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프로페셔날 호텔리어들이라고 할까? 왜 고급스런 호텔에 가면 받는 느낌~!
친절함은 기본이고 믿음직스러웠다.
방의 크기에서 아쉬웠지만..
아시아나 호텔 더 알아보기맥도날드 간판을 따라,,
아시아나 호텔입구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쇼핑몰.
멀리서 맥도날드 간판이 보이길래 호텔 체크인을 하고 나와 밥먹으러 간 곳.
1층에 슈퍼마켓과 커피숍, 환전소가 있어서 둘러봄
리프몰 푸드코트 더 알아보기아랍 전통 목선타고 유람하기
두바이의 구도시인 데이라와 버두바이를 왕복하는 유람선.
보트에 타기전 입구에서 전통 대추간식을 나눠준다.
우리가 탄 선앤스카이 크루즈
현장에서 바로 예매를 할 수 있다.
우리가 탄배는 1, 2층으로 된 대형 유람선인데 각 층마다 뷔페 음식이 있었다. 물론 현지식으로 공연이 끝나고 먹을 수 있음.
공연은 아랍 아저씨들이 치마입고 빙글빙글 도는 춤하고 좀 유치한 마술쇼(아이들을 위한 마술)와 탈춤.
가격은 생각이 안나는데 대략 1인 7만원 선.
우린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함(056-668-3210, 박영훈사장님)
Deira Creek Port 더 알아보기Day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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