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장준혁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심심하고 싶어서 간 제주도
일에 지친 시기에 쉬고 싶어서 다녀온 제주도기 입니다.
혼자 가기도 했고, 쉬고 싶어서 갔기 때문에 액티비티나 활동적인 활동은 거의 배제 된 일정입니다.
여행국가: SOUTH KOREA
여행일: 5일
제주국제공항 더 알아보기전기차
요즘 제주도가 대중교통이 잘 갖춰져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렌트를 안하면 구석구석 다니기 힘든건 사실이죠, 더욱이 겨울시기는 렌트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렌트 기간은 4박5일이였고, 코나 전기차로 빌렸습니다. 비용은 11~12만원 정도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주도 오게 되면 전기차를 빌리는 편인데, 연료비가 별로 안드는 편이기도 하고(하루 3천원) 한번 완충된 상태면 300~400km까지 주행이 가능해서 충전도 1~2번 정도면 충분하기 때문에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일 큰 이유는 전기차들이 보통 차 상태가 좋습니다!.
제주공항 렌트카주차장 더 알아보기접작뼈국과, 고기산적
제주도 첫날 제일 먼저 간 집입니다. 제주 향토 음식을 파는 곳으로, 접작뼈국과 흑돼지 산적을 먹었습니다.
넉둥베기 고사리육개장 더 알아보기스타벅스 함덕점
스타벅스를 간 이유는 제주도 스타벅스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메뉴가 있어서 입니다.
제주도 스타벅스에서만 파는 MD 상품도 있으니 평소에 스타벅스 좋아 하시는 분들은 가보면 좋을시 것 같아요,
그리고 함덕점 스타벅스가 크기도 하고 사람도 별로 없었습니다.
스타벅스 함덕점 더 알아보기숙소
숙소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위치도 좋아 밤에 산책 하기도 좋은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침대 두 개짜리 방이었는데, 요즘 제주도 호텔들이 전체적으로 다 저렴해서 그런지 저렴한 가격에 이용 했습니다.
라마다 제주함덕 호텔 더 알아보기헌채방
이 집은 호텔 근처에 있던 곳인데, 주변 산책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들어갔다가 책도 구매했습니다. 이 때 구매한 책으로 여행 내내 즐거웠어요. 저처럼 카페를 다닌 다거나 이러신 분들은 책하나 구매해서 다니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이 집은 분위기가 굉장히 아늑해서 좋았어요, 책을 구매하면 앉아서 볼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돼있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구들책방 더 알아보기혼술
이집도 우연히 발견한 곳인데, 혼술할 곳으로 찾아보다가 찾은 곳입니다. 혼자오면 술먹는게 좀 애매한게 안주인거 같아요.
이미 밥도 먹은 상태여서 가볍게 먹고 싶은데 제주도 가게들은 안주들이 좀 거창? 하죠.. 그래서 적당한 걸 찾다가 들어 간 집이에요. 한라토닉이란 메뉴를 주문했는데, 한라산 한병에 진토닉 구성이라서 가볍게 혼술 하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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