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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리코코의 체코 2박 3일
    여행기 및 여행꿀팁 2019. 10. 20. 11:05
    위시빈 여행작가 시빈이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낭만가득 프라하에서 맥주도 맘껏 마시고 심지어 맥주 공장 투어까지!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후기까지 생생하게 들려주쟈나.

    시빈이가 들고 왔시빈. 허락은 받았시빈.
    '미스리코코'의 프라하/플젠 여행기를 보러 go! go!

    여행국가: 체코
    여행일: 3일


    #바츨라프 광장

    http://nabee1027.blog.me
    공항에서 숙소까지는 픽업서비스를 이용했어요. 슈슝 ~ 'ㅁ' //
    사진 찍을 새도 없이 기사님이 숙소 앞에 떨궈주심 ㅋㅋ
    뭐, 그건 나중에 숙소 포스팅 할 때 차근차근 하기로 하고 :)
    -
    숙소에서 대충 짐정리 후 한숨 돌렸다가 -
    저녁먹으러 나오니 벌써 깜깜해졌더라구요.
    그래도 그냥 잘 수는 없으니께-!!
    맛있는거 먹겠다고 밖으로 나왔뜸 - 3-
    여기가 바로 바츨라프광장의 시작이자 화약탑쪽으로 가는 길목이예요.
    Mustek - A 출구에서 나와 왼쪽 -
    '뉴요커'라는 상점을 기준으로 돌아다니면 편하답니다 +ㅁ+ ㅎㅎ
    이쪽길로 쭉 - 가면 레기교 ,
    레기교를 따라서 까를교까지 갈 수 있구요 :)
    뉴요커 상점을 기준으로 왼쪽 - 여기가 화약탑 가는 길
    처음에만 조금 헤매고 어려웠지
    몇 번 다니다보면 지도 없이 다녀도 될 정도의 작은 도시!
    저는 나중엔 거의 지도 안보고 다녔어요! +ㅁ+
    바츨라프 광장 더 알아보기

    #프라하 화약탑

    http://nabee1027.blog.me
    조금만 걸어가면 이렇게 //
    저 짙은 회색빛의 탑 같은게 프라하 화약탑이예요.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나누는 기준이라고나 할까 ㅎㅎ
    지금은 전망대의 역할을 하고 있구요 ~
    지금은 밤이라서 그냥 바깥에서 구경만 :)
    화약탑만 봤을 뿐인데 , 프라하 야경으로도 손색없네요.
    어느 한 곳 그림이 아닌 곳이 없는 곳인 듯 - ㅎ
    화약탑 옆으로 있는건물이 시민회관이구요 -
    여기서는 거의 매일 공연 등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안쪽으로 식당도 있구요 , 상점도 있고.
    화약탑으로 온건 맛집 찾으러 온건데 -
    또 포스팅이 마구마구 길어질까봐 ㅡㅡ;
    저 트랩가는 골목 옆으로 가면 우리가 찾던 프라하맛집 첼니체가 있어요!
    첼니체 포스팅은 따로 하는걸로 // 으크크크ㅡ ㅋㅋ
    프라하 화약탑 더 알아보기

    #콜코브나 첼리체

    http://nabee1027.blog.me
    비가와서 그런지 프라하 도착 첫날 ,
    오후 6시밖에 안 됐는데도 밖이 어둑어둑;;
    그래도 야무지게 우산 챙겨쓰고 - !
    숙소 근처 지리도 익힐 겸 , 저녁 먹으러 나갔어요.
    체코 전통음식 꼴레뇨가 맛있기로 유명한 프라하맛집 , 첼니체 !
    원래 우메드비드쿠를 가려고 했는데 숙소 사장님이
    이 곳 윙이랑 코젤 다크가 맛있다고 - 꼭 맛보라 강력추천하시길래 ,
    말 잘 듣는 우리는 바로 이곳으로 ㅋㅋㅋㅋ
    화약탑 근처에 있어서 찾긴 쉬워요.
    화약탑을 뒤로하고 , 화장실이 공짜라는 쇼핑몰 '팔라디움' 옆 -
    오른쪽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오면 빌라(BILLA) 마트와 같은 건물이예요.
    바로 옆에 붙어있어요 ~
    찾자마자 "여기다!!" 라고서 씩씩하게 입장 ㅋㅋ
    근데 1층은 예약석으로 인해 이미 만석이었고 ,
    아마도 흡연석이었던 듯 - 담배냄새 ㅠ
    우린 지하로 내려갔어요 //
    다들 맥주 한잔씩 하면서 시끌벅적한 분위기 -
    근데 사실 처음에는 좀 너무 프리한 분위기라 적응이 안됐는데요ㅠ
    직원들도 뭔가 좀 시크하다고 할까 ;;
    자리도 대충 눈치껏 착석했는데,
    메뉴판도 대충 툭 - 투척하고 사라지고 막-_-
    근데 나중엔 그냥 유럽 이동네 분위기가 그런가부다 - 하고 적응하긴 했어요 ㅋㅋ
    연장 !
    한인민박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윙 !
    Kolkovna wings 9 pcs 179코루나 (8,055원)
    윙만 먹기엔 살짝 부족할 것 같아서 함께 주문한 연어샐러드
    Salmon salad 80g 179코루나 (8,055원)
    그리고 대망의 맥쥬 ♡
    프라하 하면 맥주!! 1인당 맥주소비량 1위 국가의 위엄 ㅋㅋㅋ
    필스너 우르켈과 코젤 다크 각 한잔씩 주문했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조신했지 ㅋㅋㅋㅋ 0.3L 스몰사이즈로 주문하다니!
    나중엔 우리도 1인 1리터씩 벌컥벌컥 ㅋㅋㅋㅋㅋ
    암튼 , 맥주는 둘 다 32 코루나 (1,440원)
    제일 먼저 서빙된건 역시 맥주 -
    마치 콜라와도 같은 색감을 자랑하는 코젤 다크 생맥주예요 +ㅁ+
    진짜 깊은 풍미와 부드러우면서도 밀도 있는 거품을 자랑하는 흑맥주!
    제가 느끼기엔 살짝 초콜렛향도 나는 것 같고잉 , ㅎㅎ
    저 원래 흑맥주 별로 안좋아하는데 ㅠ
    이건 정말정말 강추 강추 !!!
    프라하가면 꼭 드세요 , 두번드세요 !! 아니 세번!! ㅠ
    콜코브나 첼리체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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