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Jiwoo Lee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마천루에서의 서울구경
서울의 아름다운 석양과 야경을 볼수있어 좋았습니다. 그러나 워낙 사악하게 비싼 요금때문에 자주 갈수는 없지만 가족과 한번쯤 갔다오는건 괜찮겠다 생각됩니다.
여행국가: 한국
여행일: 1일
롯데월드타워 도착
장모님께서 부산에서 올라오셨습니다.
새로운걸 보여드리기위해 얼마전 새로 개장한 롯데월드타워에 왔습니다.
세계에서 5번째,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
63빌딩의 2배인 123층입니다.
우선 입장료가 아주 사악합니다.
예약하고 방문시 27,000원, 예약없이 가면 50,000원입니다.
주차비는 4시간만 할인받을수있는데 4,800원이고 이후는 10분당 500원입니다.
스마트폰에서 "서울스카이" 어플 다운받으시면 편리하게 입장하실수 있습니다.
어플에서 예약,결재까지하시고 당일 방문해서 어플에 발권버튼만 누르면 발권되면서 QR CODE가 자동생성됩니다.
이 QR CODE만 보여주면 따로 발권할 필요없이 바로 입장가능합니다.
바코드로된 주차할인권은 꼭 챙기세요.
예약시 날짜와 시간 지정하는데 지정한 시간에만 입장가능하니 참고해서 방문하세요.저희는 10분 일찍 들어갔더니 들여보내주기는 하는데 원래는 정시에 입장해야한다더라구요.
PHOTO ZONE
기네스 기록
서울스카이 전망대
지하1층 서울스카이 입구에서 올려다본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 더 알아보기스카이데크에서 오싹한 경험
지하1층에서 입장하는데 엘리베이터 타기전에 보안검색이 철저합니다. 공항검색대처럼 주머니 물건 모두 꺼내서 엑스레이넣고 검색대 통과해야합니다.
엘리베이터는 고속이기때문에 117층까지 금방 올라갑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밖을 볼수는 없지만 성인 어깨높이 위부터 4면과 천정에서는 롯데월드타워 건설과정등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보여줍니다.
아래 사진은 엘리베이터 타러 가는 통로 천정.
117층에서 바라본 올림픽공원과 송파구 전경입니다.
117층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스카이데크가 있습니다.
사진처럼 바닥이 투명한 유리로 되어있어서 공중에 떠있는 느낌? 공포감? 느끼실수 있습니다. 수퍼맨이되서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느낌이예요.
이 스카이데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곳에 있는 유리바닥이라 합니다.
지난주 무한도전에도 나왔죠. 무도멤버들이 스카이데크위에서 제자리 멀리뛰기시합을하고 박명수가 1등했습니다.
그 상품으로 123층외벽유리창닦는 큰상(?)을 받았습니다.ㅋㅋ.
스카이데크는 한강조망방향과 반대인 올림픽공원방향 두군데있습니다.
한강방향은 투명하게 되어있어서 그냥 막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올림픽공원방향은 줄서서 한정된 인원씩만 올라가게합니다. 한강방향 스카이데크와 다르게 불투명한 흰색바닥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모두 올라가면 바닥이 순식간에 투명하게 변하면서 이렇게 공중에 떠있게(?) 됩니다.
이렇게 누워서 사진찍는분들도 많아서 아들도 시켜봤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눕는것보다 엎드렸으면 더 스릴있었을것 같습니다.
서울스카이전망대 더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