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황미옥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가을에 함께하는 가족여행
관광자료도 많지 않고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을 찾아가며
추억에 남는 가을 여행기를 남겨 보고자
10개월을 준비하며 기다린 가을 군마 여행~!
남들이 잘 가지 않아도 충분히 맘에 드는 장소를 찾아보자~!!
11월 초여서 단풍이 있을지,날씨는 어떨런지....
기대감과 부담감을 반반 안고 출발한 우리가족 가을 여행!
여행을 기다리며,준비하며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즐거움과 기다림의 또다른 묘미를
느껴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들이었다.
여행국가: 일본
여행일: 4일
7C1102 08:10
인천국제공항 더 알아보기나리타공항 제3터미널 더 알아보기도요타 렌트카
시엄니와 아들둘 그리고 우리 부부 이렇게
다섯명이서 쾌적하게 여행을 다니기 위해
이번에도 렌트카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고
우리나라에서 대행으로 렌트해주는 사이트를 이용하여 도요타 하이브리드 알파드로 선택했다.
렌트카 예약후 받은 예약확인서에 보면
현지에서 직접 지불해야할 금액이 나온다.
우리가 예약한 차 종의 렌트 요금은 69800 엔이고
ETC라고 하는 우리나라 하이패스와 같은 카드를 함께 대여한 324엔과 함께
70,124엔을 결제 하게 된다.
그리고 반납할때 ETC카드로 이용한 도로비를 한번에 정산하게 된다.
일본은 도로비가 좀 비싼편이기도 하지만
여러명이 움직일땐 렌트를 이요하는게 비용적이나 체력적으로 더 효율적일 수 있다.
도요타렌트카 나리타공항점 더 알아보기나리타공항에서 렌트카를 인도 받은 후
공허해진 배를 충족시키기 위해 공항 근처의 초밥집으로 향했다.
'스시로'라는 체인점인데
저렴하면서도 다양한 스시가 많아서
우리 식구 다섯명을 만족시키기엔 아주 적당했다.
기본으로 한접시에 100엔(세금별도)이고
종류에 따라 접시색으로 구분되어 가격이 달라진다.
다섯명이서 만족스럽게 먹은 총액은 6.760엔으로 인당 10접시도 넘게 먹은듯 ㅎㅎㅎ
개인적으로 후쿠오카에서 먹은 우오베이 스시보다 이곳에서 먹은 스시가 더 맛있었다.
각자의 자리에 장착되어있는 모니터로 먹고싶은 스시를 주문하며
내 자리까지 총알 배송(?)되어 오는 시스템도 비슷했고 스시 한접시당 가격도 비슷했는데
왠지 재료가 더 싱싱한 느낌이었고 종류도 좀더 많은 듯해서 좋았다.
스시로 나리타점 더 알아보기간식과 생수 준비
메가 돈키호테 나리타점 더 알아보기나리타에서 이카호 마치까지 가는 세가지 방법 중 우리는 차창밖으로나마
도쿄를 볼 수 있도록 조금은 복잡해도 도쿄를 지나 가는 길로 택했다.
첫날 숙소 도착 후 저녁을 넉넉하게 먹은 뒤
호텔 주변으로 조금만 걸으면 만날 수 있다는 가지카다리로 산보를 다녀왔다.
호텔에서 걸어나와 작은 지름길로 빠지면 이카호 돌계단의 거의 윗부분으로 나오게 된다.
호텔이 꽤나 위쪽에 있었던가 보다....
400년 전통의 이카호 온천이 365일 번창하기를 소망한다는 뜻이 담긴 이카호 돌계단은
365개의 돌계단으로 2010년에 신설된 것이라고 한다.
이카호 돌계단을 다 오르니 라이트 업이 한창인 가지카 다리위의 단풍모습^^
이카호마치 더 알아보기 위시빈으로 여행을 계획하고각종 여행상품 할인 받고여행 팁 및 여행 후기로 수익을 창출하세요.위시빈 웹: https://www.wishbeen.co.kr위시빈 앱: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위시빈'을 검색하세요.
세상의 모든 여행 - 위시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