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아들하나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시부모님과, 6살된 아들과 함께하는 힐링여행~
60대 초반의 시부모님과
만4세+3개월된 귀여운 아들을 데리고
함께 떠나는 사이판 힐링여행!!
<<여행경비 총 정리>>
3인 진에어 : 815,400원
숙박(센츄리호텔2박/카노아리조트2박) : 577,850원
그루토 스노쿨링 : 80불
패러세일링 : 100불
마나가하섬 입장(his이용) : 81불
마사지(베르데스파) : 26불(나만)
----- 부모님과 반씩 부담한 금액 -----
공항픽업샌딩 : 36,149원
렌터카/보험/주유 : 97.5불
식비 : 223.46불(마트 장본것 포함)
포켓와이파이 : 19,250원
** 총액: 2,469,713원
여행국가: 북마리아나 군도
여행일: 5일
진에어 8:25분 출발
5시쯤 공항 도착해서 가족들은 공항 바로 앞에 내려주고 남편만 장기주차장에 주차하고 셔틀버스타고 합류!
진에어 카운터 줄 겁나 길다..
겨우 발권한 후 우리은행 사이버 환전한거 수령(위비톡 깔고 환전 신청해서 90% 환율우대 받음)
빵먹고.. 면세품 찾고~ 공항트레인타고 출국장으로 고고!
기내식 상자는 포켓몬스터의 대표 캐릭터 피카츄!!
그 안에는 쁘띠첼, 삼각김밥, 작은 빵으로 구성되어있다.
참고로 양이 적으니 비행기 탑승 전에 간단하게라도 요기하는게 좋다.
인천국제공항 더 알아보기1시45분 도착
'이스타'를 신청하지 않았는데도 생각보다 빨리 나왔다..
사사모에서 공항 픽업 예약해서 공항 나가니 미리 예약했던 차가 대기중
편하고 친절해서 아주 굿!!
사이판 국제 공항 더 알아보기3:00 체크인(부킹X컴에서 예약/스탠다드 킹룸 2개)
직원이 엄청 느리고 일을 못함..
엘리베이터 없고, 룸은 작고, 화장실도 작고, 다 작음..
입실한 날 냉장고에 생수 500ml 하나 들어있고, 다음날 리필 안됨
가라판 시내까진 걸어서 5분~10분
다 작지만 가격이 저렴해서 70% 만족한 호텔
사이판 센츄리 더 알아보기뉴욕스테이크, 비프스테이크, 아이스티, 망고주스 주문
음식 나오기까지 30분 이상 걸림..
맛은 전반적으로 다 짜다..
저렇게 많은 밥이 적다고 느껴질정도
음식 양은 많다. 두명이면 어쩔수 없이 메뉴 두개를 시켜야겠지만
셋이가도 두개, 넷이가면 두개나 세개정도??
셜리스 - 센츄리호텔 더 알아보기잠깐 들러서 도시락 뭐있나보고~
아이스크림 하나 사서 나왔다
히마와리 호텔 더 알아보기센츄리호텔에서 도보 10분거리
규모는 I♥SAIPAN이 더 크다.
8달러짜리 스노쿨링장비와 물 등 구입
(스노쿨장비 싼거 살바에야 안사는게 낫다... 고문도구를 산 기분..)
ABC 스토어 더 알아보기피에스타리조트 바로 앞에 있다.
중국인들이 운영
어머님이랑 1시간에 25불짜리 스포츠마사지 받음
기냥기냥.. 쏘쏘~
추천할정도는 아닌듯..
참고로 베르데스파 라고 써있지만 스파는 없음!!
베르데 스파 더 알아보기베르데스파에서 도보 3분거리
레스토랑이라기보단 꼬치구이 전문점 느낌?
메뉴를 골라서 시키면 그때그때 올려서 구워서 준다.
짜지만 맛은있다. 저렴해서 자주 왔던 곳!
긴파치레스토랑 더 알아보기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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