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Jeong Eun Moon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태국 수도 방콕과 제 2의 도시 치앙마이~
태국 치앙마이에 있었던 지인 찬스 겸 지인의 딜리버리를 위해서 가게 된 여행입니다.
태국 제2의 도시라는 치앙마이를 현지인처럼 살아보면서 지내보기도 하고,
다구간으로 예매해서 방콕으로 가서 이곳저곳 둘러보면서 맘에 드는 곳에서 먹고 놀다온 여행이네요.
치앙마이에서는 거의 지인이 데리고 다녔던 곳이여서 교통비나 식비는 거의 들지 않았네요~
방콕에서는 택시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여행을 했습니다~^^
여행국가: 태국
여행일: 8일
드디어 스따뚜~~!!
드디어 여행의 시작이 된 날~~^^
오랫만에 밟는 인천공항이 반갑구료~ㅎㅎ
발권받고~~
주린 배는 채워주는게 예의~~ ㅎ
비비고가 들어왔는데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해서 가봤는데 괜춘네~~^^
이건 제육덮밥인가 그랬는 매콤해요~
이건 남편꺼고 갈비덮밥과 감자샐러드~
이건 달달하더라구요~
매콤한 거 좋아하는 우리 부부에겐 제육이 win~!!
이번 여행동안 탈 타이항공이예요~~
시작부터 탑승이 딜레이 되었지만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go~
글구 저희는 방콕 수완나품공항에서 6시간 대기해야하는 관계로 그닥 상관은 없었는데 거의 30분정도 늦게 출발했어요.
비행하면 기내식이죠~ ㅎ
이번에 탔던 타이항공 기내식이예요~~
타이항공은 24시간 전에 웹체크인이 가능한데요
좌석지정에 대한 혜택은 좋은데 해도 공항에서는 다시 줄을 서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네요..ㅜㅜ
대신 타이항공홈에서 48시간 전까지 스페셜밀 신청이 가능해요~~ 저희도 갈때는 신청했었어요~^^
뱅기타면 스페셜밀 신청한 거 확인하구요 기내식 시작되면 젤 먼저 갖다줘서 좋아요~ ㅎㅎ
저는 저녁 먹고 탔고 밤뱅기라 식사는 부담스러워서
과일식으로 주문했어요~~^^
다양한 과일과 샐러드가 나오구요 말하면 모닝빵도 하나 줘요~
이건 대식가인 저희 남편이 신청한 seafood~!!
여기도 역시 모닝빵을 같이 주네요~
안을 보면 다양한 해산물을 토마토소스로 버무린 것 같은데 맛있더라구요~~ㅎㅎ
타이항공이 씨푸드에 강하다는 말이 있던데 정말 그런듯~^^
타이항공은 기내식이 맛있다고 들었는데 괜찮았던 거 같아요~
타이항공 타실 일 있으시면 스페셜 밀 꼭 신청해보세요~
종류는 다양하구요~ 추가요금도 없답니다~~^---^
인천국제공항 더 알아보기노숙의 현장 ㅜ
이번 여행 중에 수완나품공항에서 노숙을 하게되었네염 ㅜ
한 6시간의 대기시간이 있었는데 새벽에 도착해서 아침 출발이라서 어디 가지도 못하고 공항에서..
근데 에어컨을 넘 쎄게 틀어놔서 넘 추웠네요ㅜㅜ
공항에서 노숙하는 남편.. (보호차원에서 수정했어요ㅎ)
전 시험을 봐야했던 관계로 그 옆에서 공부했네요ㅜㅜ
일출을 공항에서 맞았네요~^^
수완나품 공항 내부인데 안에 참새가 날아다녀서 깜짝 놀랐어요~
이제 치앙마이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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