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보누보누]보누와 함께하는 7박 8일 보라카이 자유여행
    여행기 및 여행꿀팁 2019. 11. 4. 19:07
    위시빈 여행작가 보누보누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결혼10주년&보누6살 생일 기념 보라카이 여행


    ▶ 결혼 10주년과 보누의 6살 생일을 기념하여 이번에도 갑자기 결정해서 떠나게 된 보라카이 여행입니다. 출발전 여행 계획 일정을 짜놓고 출발했지만 어린 아이가 있어 계획했던 일정과는 상당히 다르게 진행되어 해당 일정은기존일정을 커스터마이징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보라카이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해서 책과 카페, 그리고 블로그 후기를 많이 참조 하였습니다.
    보라카이 관련 사이트나 카페에서 할인 쿠폰을 많이 배포하고 있으니 미리 미리 프린트해 가지고 가시면 금전적으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한국 도착 이후 마지막날 일정은 방문하지는 않았지만 여행전 조사하였던 식당, 명소 등을 따로 올려 놓았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히 이곳에 나오는 장소와 경비들도 계속 변경될테니 여행계획을 정리하신 후 해당 키워드로 최신 정보를 검색해보셔야 합니다.
    - 여행전 원본 계획 Link:
    ▶ 출발전 중요 예약상항
    1. 항공권 : Skyscanner에서 검색 후 Airasia 홈피에서 예약
    - 보라카이섬에는 공항이 없고 Caticlan 공항이나 Kalibo 공항에 도착한 후 Caticlan Jetty Port로 이동하여 배를 타고 보라카이섬으로 가야함. 계절, 날씨 또는 호텔 픽업에 따라 선착장은 변경될 수 있음.
    - 까티클란 공항은 보통 많이 이용하는 Caticlan Jetty Port 인근에 있어 차량 이동거리가 짧지만 현재에는 직항편이 없어 마닐라를 경유, 환승하는 필리핀 항공을 이용해야 함
    구글길찾기:https://goo.gl/maps/LGzodzfND3t
    - 칼리보 공항은 에어아시아 직항편이 있고 중국 여러곳을 경유하는 중국국적 항공편이 있음. 중국항공편이 매우 저렴하지만 여러번 경유하고 비행시간도 길어 비효율적. 칼리보 공항은 Caticlan Jetty Port까지 차량으로 1시간 30분 가량 걸림
    구글 길찾기 : https://goo.gl/maps/LZKZ1dsmnSn
    - 마닐라를 경유하여 까티클란 공항으로 가는 항공편과 칼리보 공항으로 가는 직항편을 비교해 보았는데 마닐라에서 환승하는 것보다 칼리보 직항편이 비용과 편의성 면에서 좋은 듯하여 에어아시아 직항편으로 최종결정
    - 기내식은 신청하지 않았고 수화물 20kg Add on만 신청.
    2. 호텔 : 스카이스캐너, 호텔스닷컴, 아고다, 부킹닷컴 등에서 비교 후 예약
    - 호텔 예약 시 달러로 단위를 변경 후 최종결재를 해야만 이중카드수수료를 피할 수 있음
    - 호텔 예약 사이트들은 대부분 프로모션으로 5%에서 최대 3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인터넷에서 할인코드를 검색하거나 프로모션 링크를 통해 예약하는 것이 필수
    - 해당되는 할인이 없거나 할인율이 낮을 경우 모바일 앱을 설치할 것을 추천. 최종 예약 후 해당 호텔 예약 사이트의 앱은 설치해 두는 것이 좋음. 실제 이번 여행에서 호텔 예약 문제가 있었지만 앱으로 나의 예약정보를 바로 보여줄 수 있어 문제가 해결된일이 있었음
    - 여행 경험 상 숙소를 여러곳으로 정할 경우 마지막 숙소를 가장 좋은 곳으로 정하는 것이 좋음.
    - 비행기 도착편이 저녁인데 아이가 있어 무리하고 싶지 않았고 저녁때는 픽업샌딩 비용이 추가되어 도착 당일에는 칼리보 인근 저렴한 숙소에서 1박 하기로 했는데 탁월한 결정이었음. 4시간가량의 비행에 이어 2시간이 넘는 보라카이로의 이동은 상당히 피곤했을 것이고 다른 사람들 후기에서도 많이 힘들었다고 함. 마찬가지로 출국 비행편이 오전이라 그전날 저녁에 칼리보 인근 숙소에서 1박을 하고 아침에 출국. 이또한 좋은 선택이었음. 어린 아이가 있을 경우 시간이 아깝다고 무리해서 일정을 진행해서는 절대 안됨
    3. 보라카이 픽업샌딩
    - 칼리보 공항에서 보라카이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픽업샌딩이 필수. 픽업샌딩이란 칼리보공항에서 차를 타고 선착장 또는 호텔까지 데려다주는 서비스를 말함. 보라카이 픽업샌딩이라고 인터넷에 검색하면 다양한 정보를 바로 볼 수 있음
    - 픽업샌딩 업체가 많지 않던 예전에는 Southwest 픽업샌딩이 저렴했지만 한인 픽업샌딩업체가 많아져서 이제는 오히려 사우스웨스트보다 가격효율이 좋은 듯 함. 단독 여행일 경우 southwest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됨
    - 성인2명, 아이1명 조건에서 꽤 많은 곳을 검색해 보았는데 A-Taxi D2D(Door to Door) 서비스가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되어 해당 서비스로 예약. 가격이 많이 비싸지도 않고 모르는 사람들과 후덥지근한 버스나 밴을 타고 불편하게 이동할 필요 없이 편히 승용차를 타고 가족끼리 편하게 이야기 하면서 시원하게 선착장까지 이동하여 매우 좋았고, 호텔에서 호텔까지 예약금액 이외의 별도의 팁이나 추가비용 없이 현지 직원이 모두 친절히 안내해 주어 매우 편리했음
    ▶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사항
    - 보라카이에는 시기에 따라 우기와 건기가 있으니 본인이 여행을 하려는 시기가 언제인지 반드시 확인 후 여행결정이나 여행계획을 세워야 함. 우기냐 건기냐에 따라 화이트비치의 풍경이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 현지인과 마찰을 일으키지 말자. 개인 블로그 여행후기를 보면 현지인에게 순박하다는 표현을 자주 쓰더군요. 가격을 사기치려는 현지인에게 사기치지 말라고 하니 오히려 아무렇지 않은듯 행동하는 것을 보면 참 순박하다라고 표현하는 사람도 있던데 솔직히 이해하기는 힘들었습니다. 여행내내 식당을 제외하고는 비용이 들어가는 거의 모든 상황에서 관광객들에게 엄청난 바가지를 씌우려고 하여 흥정하는 것도 신경쓰면 스트레스였고, 해변에서 아이와 놀고 있는 여자를 성희롱 하듯 만지며 지나가는 현지 청년들의 모습, 영어를 못알아 듣는 줄 착각하고 험담하는 모습 등 좋지 않은 면을 너무 많이 봐버린거 같습니다. 물론 순박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더군요. 특히 중장년층은 순박한 면이 많이 있었지만 청년층 아래에서 그런면은 찾기 힘들더군요. 암튼 보라카이가 좀 더 치안이 좋은 편이지 무조건 안전한곳은 아니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총이 있는 나라니까요.
    - 필리피노들은 굉장히 느리다. 일 처리를 할 때도, 계산서를 부탁할 때도 어찌보면 답답할 정도로 여유로운 편이니 인내심을 갖자
    - 카메라, 지갑 등 귀중품은 항상 주의하자. 속도 상하지만 2차, 3차 피해가 발생될 수 있으니 귀중품은 항상 잘 챙기기
    - 되도록이면 늦은 시간에 돌아다니지 말자. 보라카이는 치안이 좋은 편이지만 잘 알지 못하는 으슥한 거리를 밤에 배회하는건 위험할 수 있다. 그리고 혼자보다는 여럿이서 다니는 편이 좋다.
    - 보라카이에서 함부로 물을 마실 경우 탈이 날 수도 있다. 식당에서 컵에 따라주는 물도 수돗물인 경우가 있으므로 반드시 생수(미네랄 워터)를 챙겨야 여행지에서 고생하지 않는다. 저녁에 생수를 사두었다가 얼려놓고 다음 날 휴대하면 편리하다.
    - 여행 내 내 찰랑거리는 헤어를 유지하고 싶다면 린스와 트리트먼트를 추가로 준비 또는 현지 구입
    - 해변가에서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울 수 없으며, 적발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경찰이 아닌 현지 단속원들이 있음.
    - 야자수 밑을 지나거나 쉴때 코코넛이 떨어질 수 있으니 조심. 실제로 아이의 머리에 떨어져 사망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함. 해변 야자수는 대부분 코코넛을 미리 따 놓은듯 했음.
    - 교통 이용시 잔돈을 거슬러주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작은 단위 페소를 준비
    - 트라이시클 시내 이동(스테이션 간)시 흥정없이 60₱ 내고 내리면 됨. 얼마냐고 물으면 더 받음.
    - 화이트비치 모래성 사진 찍으려면 돈을 내야 함. 꽤 비싸게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니 찍고 싶다면 미리 시세를 확인해 놓고 사진찍기 전에 확실하게 가격을 흥정하고 찍을것. 실제로 한국인 커플이 미리 흥정하지도 않고 커플 이니셜도 만들어 즐겁게 찍고 나서 1000₱ 부르니 매우 당황하던 것을 보았음. 이니셜 새겨서 깎아줄수 없다고 하면서 은근히 패거리 모여들면서 협박하여 결국 600₱ 탈탈 털리고 떠나는 커플이 너무 불쌍했음.
    - 디몰 공용화장실은 유료(볼일 보고 화장실 맞은편에 있는 아줌마에게 돈을 주면 됨)지만 급하지 않다면 디몰 버젯마트 근처 맥도날드 화장실을 이용하면 됩니다. 1층은 사람이 많아 오래 기다려야 하지만 2층은 사람도 없고 여유로와요. 좌측 계단 올라가서 좌측통로에 있음. 아이가 있다면 외출시 오줌통을 준비.
    - 자외선 차단제 필히 지참. 한국 자외선의 3배라고 함. 현지에서 자외선 차단제 Beach Hut 작은 사이즈 350₱ 정도. 약한 비누향으로 유분감 적음 100++짜리. 단 피부가 약한 사람은 트러블이 있을수 있음.
    - 레쉬가드 입으시는 걸 추천. 저는 후드가 있는 Type의 레쉬가드를 입어서 인지 하나도 타지 않았지만 레쉬가드를 입지 않은 아내는 귀국 후 피부가 벗겨졌음.
    - 보라카이 음식은 전체적으로 짠편이며, 파스타류는 유명식당을 제외하곤 대부분 맛이 없다고 함
    - 영어가 서툰 관광객에게 많이 나온 계산서를 주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영수증을 받으면 꼼꼼히 확인하고 이상하다 싶으면 직원에게 바로 이야기 해야 함
    - 찢어진 지폐는 대부분의 상점에서 사용할 수 없으니 잔돈을 거슬러 받을 때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음
    - 식당은 보통 정오~오후1시, 오후6~7시가 피크 시간(한국, 중국인...)
    - Yes를 Yeah라고 발음하거나 No를 Nope으로 발음하면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사람 취급을 받는다.
    - 엄지손가락을 위로 세우는 것이 보라카이의 OK사인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OK사인은 금전적인 뜻을 나타낸다.
    - 현지인들에게 동물을 닮았다고 하면 모욕적으로 받아들인다. 특히 돼지나 원숭이 닮았다고 하지 말자
    - 과거 스페인 식민지 시절의 기억으로 Stupid 단어는 자존심을 건들이는 말이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 기타 보라카이 정보 링크
    1. 보라카이 식당 정보
    - https://www.tripadvisor.co.kr/Restaurants-g294260-Boracay_Aklan_Province_Panay_Island_Visayas.html
    - http://www.earthtory.com/ko/city/boracay-island_305/restaurant#1
    2. 아이가 아팠을 때 대처 후기
    - http://cafe.naver.com/cebuboracay/37494
    3. 현지 ATM 이용 현금 인출방법
    - http://blog.naver.com/yegrina_dive/220686464870
    4. 참고서적
    - Enjoy 필리핀
    - 필리핀 100배 즐기기
    - 보라카이 / 베짱이 가이드북 시리즈

    여행국가: 필리핀
    여행일: 9일


    #필리핀 기초 정보

    필리핀 기초정보
    ▶ 필리핀
    - 7,000여 개의 섬들로 구성된 필리핀은 아름다운 바다가 매력적인 나라이다. 투명하고 맑은 바다, 다양한 어종과 산호들로 전 세계 다이버들에게 사랑받는 나라이며 아름다운 바다에서 휴가를 보내고자 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풍부한 해산물과 다양한 바비큐 요리로 유명하며, 무엇보다 사교성이 좋은 필리피노 그 자체가 피리핀 여행을 즐겁게 하는 원천이 되고 있다. 시차는 우리나라보다 1시간이 느리다.
    ▶ 기후
    - 일 년 내내 따뜻한 열대성 기후인 필리핀의 연평균 기온은 26~27도 이다. 6월에서 11월까지가 우기이며 12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가 건기로 구분된다. 연평균 습도는 77%인데 3월과 5월 사이는 덥고 메마른 날씨가 계속된다. 우기인 6월에서 10월까지는 태풍이 자주 오며 관광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10월에서 12월 사이이다.
    - 가장 많이 찾는 화이트비치는 건기와 우기에 따라 특징이 바뀌는데, 건기에 바다가 매우 잔잔하나 녹조가 발생하며, 우기에는 바람이 강하고 파도도 강해진다. 화이트비치 반대편에 위치한 볼라복 비치는 우기에 반대로 파도가 잔잔해 진다.
    - 6월에서 11월까지의 우기 기간에는 가급적 여행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 4월에서 5월이면 필리핀은 우리나라의 여름에 해당되는 기간으로 찌는 듯한 더위와 싸워야 한다. 12월부터 3월까지가 가장 여행하기 좋은 시즌이다.
    ▶ 화폐
    - 화폐는 페소(Peso 또는 Php)를 사용하며 환율은 약 1php≒25원이다. 최소 단위는 센타보라고 하며 100센타보가 모이면 1페소가 된다.
    - 동전은 25센타보, 1₱, 5₱, 10₱가 있다.
    - 지폐는 20₱, 50₱, 100₱, 200₱, 500₱, 1000₱가 있다.
    ▶ 전압
    - 전압은 220V가 일반적이다. 한국과 플러그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한국에서 가져간 가전제품을 이용하려면 플러그 어탭터가 필요하다.
    ▶ 공휴일
    - 필리핀의 고휴일은 가끔 대통령의 권한으로 앞당겨지거나 주말과 같이 쉬게 된다. 공휴일에는 큰 상점들은 문을 닫는 경우가 많으므로 미리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필리핀 대표 음식

    불랄로(Bulalo)
    소의 뼈를 채소와 함께 푹 끓인 음식.
    모양과 국물 맛이 갈비탕과 비슷해 우리 입맛에도 잘 맞는다.
    카레카레Kare-Kare)
    카레맛이 나는 음식. 국처럼 약간 묽은 것이 특징.
    소의 꼬리뼈나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땅콩소스, 채소와 함께 뭉근히 끓임
    크리스피 빠따(Crispy Pata)
    필리피노가 무척 좋아하는 요리로 돼지족을 기름에 바삭바삭하게 튀긴 것.
    간자오가 마늘 소스에 찍어 먹는다.
    우리나라의 족발과 맛이 비슷한데 껍질이 조금 더 바삭하고 달콤하다.
    룸피아(Lumpia)
    얇은 밀전병에 다진 고기와 채소를 넣고 기름에 튀겨낸 필리핀식 튀김만두.
    스프링 롤과 비슷한 맛으로 부담없이 먹기 좋다.
    아도보(Adobo)
    식초, 마늘, 간장, 설탕 등에 재운 돼지고기나 닭고기를 푹 끓인 요리.
    시니강과 함께 대표적인 필리핀 음식으로 후춧가루, 마늘, 소금으로 양념해 졸인 볶음 요리.
    양념이 우리나라의 불고기 양념과 비슷하다. 외국인들이 뽑은 베스트 필리핀 음식에 매년 뽑히는 음식이기도 하다.
    그 외 음식들
    ▶ 시식(Sisig)
    - 돼지머리(귀) 고기를 잘게 썰어서 양파, 마늘, 칠리, 간장 양념과 함께 철판에 볶아 만든 요리. 날달걀을 얹어 나오며 뜨거울 때 비벼 먹는 음식.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메뉴.
    ▶ 감바스(Gambas)
    - 새우를 토마토 소스, 채소, 양파에 볶아서 만드는 요리.
    ▶ 시니강(Sinigang)
    - 태국의 대표 요리인 톰양쿵과 비슷한 시큼한 신맛이 나는 탕(국) 종류의 음식으로, 돼지고기나 해산물과 함께 채소를 많이 넣는다. 한국인의 입맛에 비교적 잘 맞는다는 평가.
    ▶ 팬싯(Pansit)
    - 쌀국수 등을 채소와 볶아 만드는 면 요리로, 필리핀 전통 음식이라기 보다는 중국 스타일에 가깝다. 아침 뷔페 메뉴에 주로 나오며 한국인에게도 친근한 맛이다.
    ▶ 따호(Taho)
    - 뜨끈한 순두부 위에 검은색 소스를 뿌리고 개구리 알처럼 생긴 알맹이를 얹어 함께 먹는 전통 음식이다. 보통 컵에 담아 한입에 후루륵 넘긴다. 아침식사 대용이나 해장용으로 인기다.
    ▶ 레촌(Lechon)
    - 어린 돼지를 통째로 숯불에 구워 먹는 전통적인 명절 음식이다. 레촌 바보이(Lechon Baboy)는 4~6개월 정도 된 어린 돼지를 숯불로 구워서 기름을 뺀 것으로, 겉은 바삭하고 육질은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통째로 굽는 모습은 다소 부담스럽지만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다.
    - 레촌마녹(Lechon Manok) : 닭 통구이.
    ▶ 발룻(Balut)
    - 수정은 되었지만 부화되지 않은 오리 알을 17일간 인큐베이터에 두었다가 삶은 것. 필리피노는 발룻이 정력에 좋고 최음 효과를 낸다고 믿는다. 세계적인 엽기 음식 중 하나이다.
    ▶ 비빙카(Bibingka)
    - 쌀가루와 코코넛 밀크, 치즈, 달걀로 만든 달콤한 맛의 떡. 필리핀식 팬케이크로, 크리스마스에 만들어 먹는 전통 음식.
    ▶ 사핀 사핀(Sapin Sapin)
    - 우리의 떡과 비슷한 필리핀식 디저트로 쌀가루와 코코넛 밀크를 넣어 부드럽고 달콤하다. 사핀은 층을 쌓는다는 뜻으로 마치 무지개떡과 비슷하게 겹겹이 다른 색으로 층을 만들기도 한다.
    ▶ 할로할로 (Halo Halo)
    - 이것저것 섞는다는 뜻으로 우리나라 팥빙수와 비슷하다. 필리핀 특유의 우베 잼에 얼음을 갈아 넣고 딸기, 체리, 젤리 등을 섞어 만든다. 더운날 디저트로 그만이다. 인기가 높아 패스트푸드점에서도 판매한다.
    ▶ 부코 파이(Buko Pie)
    - 필리핀에서는 코코넛이 흔해 음식 재료로 많이 사용한다. 코코넛 안쪽의 흰 과육을 넣어 만튼 부코 파이는 필리피노들이 가장 즐겨 먹는 국민 간식으로 필리피노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음식이다.
    ▶ 롱가니사(Longanisa)
    - 필리피노가 소시지를 좋아하게 된 것은 스페인 시대부터이니 역사가 꽤 오래되었다. 롱가니사는 필리피노들의 입맛에 맞게 만든 돼지고기 소시지로, 일반 소시지 보다 달짝지근하고 기름기가 많은 것이 특징
    ▶ 바나나큐 (Banana Que)
    - 껍질이 초록색인 좀 큰 요리용 바나나를 기름에 튀긴 후 설탕을 발라서 만든 길거리 간식
    ▶ 라뿌라뿌(Lapu-lapu)
    - 필리핀의 대표적인 생선,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한다.
    ▶ 포크 리엠뽀(Pork Liempo)
    - 두껍게 썰어 팬에 구운 돼지 삼겹살 요리
    ▶ 알리망오(Alimango)
    - 검은 녹색을 띠고 있는 게. 대부분 삶아서 요리한다.
    ▶ 칼라만시(Calamansi)주스
    - 레몬 비슷한 과일로 만든 신맛 주스. 비타민C가 풍부하다.
    덜 짜게 해주세요!!!
    ▶ 덜 짜게 해주세요.
    - 필리핀 음식들은 대체로 짜다. 아주 짜게 먹는 사람이 아니라면 "Less salty, please"를 잊지 말것

    #필리핀 스트리트 푸드

    저렴하고 다양해서 입이 즐거운 길거리 음식
    ▶ 그린망고
    - 주스로도 많이 마시는 그린망고는 길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과일이다. 과일 행상들은 그린 망고를 먹기 좋게 잘라 봉지에 담아 판매하는데, 소금이나 팥죽색의 새우젓을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제공한다. 과일에 소금이나 새우젓을 곁들이면 짠맛 때문에 과일의 단맛이 더 강하게 느껴진다는 것.
    ▶ 꼬치
    - 필리핀에서 가장 흔하게 맛볼 수 있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바비큐다. 보라카이의 화이트 비치에 해가 저물면 다양한 바비큐를 꼬치로 먹는 포장마차가 문을 연다. 육류는 물론 해산물에서부터 소시지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특히 작은 크기의 오징어 구이는 한국인들에게 인기. 한국의 오징어에 비해 짠맛이 난다. 꼬치당 10~30₱ 정도로 저렴해 식사 대용으로 여러가지를 구입해 먹기에도 좋다. 혹은 리조트안에서 간단하게 술을 마실 때도 안주로 안성맞춤이다.
    ▶ 코코넛 주스
    - 가장 대표적인 필리핀 스트리트 음료. 밋밋한 맛 때문에 처음에는 다소 실망할 수 있지만, 이상하게 중독성이 있는 코코넛 주스는 필리피노들이 길에서 가장 자주 사 마시는 음료이기도 하면서 관광객에게는 이국적인 음료로 인기를 얻고 있다. 가격은 10~30₱ 정도로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맛은 동일하다. 달콤 짭짜름한 맛으로, 시원한 청량감이나 새콤달콤함을 상상했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그러나 코코넛 주스는 갈증을 해소하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한번 길들여지기 시작하면 망고 주스보다 더 찾게 된다.
    호텔에서 한번 마셔봤는데 음~ 아내와 아들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맛은 아니었습니다.

    #필리핀의 과일

    필리핀의 대표과일
    ▶ 망고
    - 필리핀을 대표하는 과일로 꼭 맛봐야 하는 과일이다. 시장과 마트에서 흔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도 우리나라의 3분의 1정도밖에 되지 않는데다가 그 맛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이다. 매일 호텔에서 먹을 망고를 구입해와 프런트에 칼을 부탁해 잘라 먹어도 좋고,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망고를 주문하거 망고 주스로 마셔도 좋다. 망고를 자를 때는 가운데 씨가 있는 것을 감안하여 껍질째 양쪽으로 한 쪽씩 자른 후 벌집 모양으로 칼집을 내어 과육을 밀어내듯 껍질을 뒤집어 까주면 된다. 워낙 미끌미끌한 과일이기 때문에 사과처럼 껍질을 벗겨 맛보기는 힘드니 이러한 방법을 이용하도록 하자. 필리핀에서는 노란색의 옐로망고 이외에도 녹색의 그린 망고가 있다. 그린 망고는 마치 사과처럼 아삭거리며, 미끄럽지 않기 때문에 쉽게 껍질을 까서 먹을 수 있다. 새콤달콤 아삭한 맛으로 주스로 갈아 마셔도 좋다. 옐로 망고의 단맛이 싫다면 깔끔한 맛의 그린 망고를 추천한다.
    제가 같을 때는 철이 아니어서 그런지 망고가 맛있지는 않았지만 대신 마지막날 공항 Cafe One 라운지에서 먹은 망고는 시장에서 산 망고와 다르게 정말 맛있어서 계속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 칼라만시
    - 필리핀의 레몬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레몬에 비해서 비타민 함량이 100배나 높은 과일로 굉장히 시기 때문에 과일 자체로 먹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지만 즙을 내어서 주스나 차로 마시기도 하고 생선 비린내를 없애기 위한 소스로도 이용된다. 약으로도 유명해 소화가 안 되고 속이 거북할 때 소화제 대용으로 즙을 내어 마시거나 목감기와 편도선으로 고생할 때 차로 끓여 마시기도 한다. 해파리에 물렸을 때 물린 부위에 바르기도 하고 미백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마사지를 하기도 한다. 또한 시푸트들 먹었을 때 비누 대신 깔라만시를 반으로 잘라 손에 비벼 닦으면 감쪽같이 비린내가 사라진다.
    ▶ 코코넛
    - 코코넛은 일반인이 혼자서 껍질을 쪼개기 힘드므로 반드시 전문적으로 코코넛을 쪼개 파는 상인에게 구입하여 맛보는 것이 좋다.

    #필리핀의 술

    필리핀에서 흠뻑 취하기
    ▶ 산미구엘
    - 필리핀 대표맥주로 마트는 물론 레스토랑, 카페, 바 어디에서든 쉽게 산미구엘을 주문할 수 있다. 게다가 국내보다 10분의 1정도 싼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필리핀에서 망고과 산미구엘만 실컷 먹어도 여행의 본전은 뽑을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국내에서 흔히 마시는, 키가 작고 통통한 갈색병에 든 산미구엘은 필센이라고 한다. 재미있는 것은 1리터 용량의 필센도 간혹 마트에서 발견할 수 있다는 점인데, 페트병이 아닌 유리병에 들어 있어 일반 산미구엘 필센의 아빠 같은 느낌을 준다. 필센은 국내에서는 필스너라고 불리는 것으로 쌉쌀하면서도 깊은 맛이 특징이다.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잇는 필센보다는 산미구엘 라이트를 추천한다. 보다 깔끔하고 시원한 맛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무엇보다 국내에서는 산미구엘 라이트를 접할 수 없다는 점에서 꼭 한번 맛보기를 추천. Pale Piles, Light, Super Dry, Strong Ice가 있음. 요즘은 칵테일 형식의 사과맛과 레몬맛이 있음.
    - 카페에서 맥주를 마실 땐 꼭 얼음을 달라고 하세요. 줍니다. 날씨가 더워서 얼음이 없으면 맥주가 금방 뜨듯해 집니다
    ▶ 골드 이글
    - 골드이글보다는 무쵸라는 이름이 익숙한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맥주. 1L 대용량과 50₱의 저렴한 가격. Dmall이나 Crafts에서는 보기 힘들었고 스테이션2나 3에서 구입할 수 있었음. Emall 버젯마트에는 대용량 산미구엘도 있었음.
    ▶ 탄두아이 럼
    - 사탕수수를 증류하여 만든 탄두아이 럼은 산미구엘 다음으로 필리핀을 상징하는 술이다. 알콜도수는 40도로 보통의 위스키보다는 높은 편이며, 대부분 콜라나 얼음을 섞어 마시낟. 필리핀 곳곳에 있는 슈퍼마켓에서 빨간색의 탄두아이 광고판을 볼 수 있는데 필리핀 내 판매량 1위를 뜻하는 'The No.1 Rhum'이라는 카피 문구가 새겨져 있다. 5년산부터 15년산까지 종류가 다양한데, 가격이 1,000ml에 110₱ 정도로 상당히 저렴하다. 그러나 숙취가 심하다는 단점이 있다
    ▶ 탄두아이 아이스
    - 칵테일 맥주로 파란색-소다, 노란색-레몬, 빨간색-박카스맛, 주황색-자몽, 하얀색-오렌지로 구성. 한국의 KGB 느낌으로 300ml, 도수는 5도.
    ▶ 모히토
    - 사실 쿠바를 상징하는 칵테일이다. 럼을 베이스로 하여 소다수와 칵테일한 술로 민트잎이 들어가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국내에서는 민트 잎을 구하기가 어려워 호텔 바에서 간간히 맛볼 수 있을 정도로 귀한 칵테일이다. 필리핀의 모든 바가 모히토를 판매하는 것은 아니나 모히토를 판매하고 있는 바에서는 상당히 맛있는 칵테일을 내놓기 때문에 안심하고 맛볼수 있다. 보라카이에서는 헤이쥬드 바에서 맛볼 수 있으며 가격은 일반 칵테일과 비슷한 편으로 100~200₱ 정도

    #필리핀의 팁문화

    필리핀에서 팁 주는 방법
    ▶ 보라카이에서 팁 주는 방법·팁문화 요약
    - 공항포터 : 짐 옮겨 줄때 1개당 1$, 60₱
    ㄴ본인이 옮기면 되고 엄청 많은 짐이 아니라면 필요 없다.
    - 선착장포터 : 짐 옮겨 줄때 1개당 20₱
    ㄴ여행전에는 무조건 들어줄려고 하는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음. 보라카이 들어가서 방카에서 내릴때 딱 한번 포터가 들어줘서 20₱ 주었음.
    - 호텔도어맨 : 발렛파킹시에는 1$, 아닐때는 25센트
    ㄴ팁준적 없음. 특히 페어웨이리조트에서 셔틀타고 메인로비에서 숙박동 로비로 이동하는 등 이동이 잦아서 도어맨에게도 팁을 매번 주어야 하나 고민했지만 서양애들을 보니 아무도 도어맨에게는 팁을 안주길래 나도 Pass.
    - 호텔 벨보이 : 짐을 들어주면 1개당 1$, 50₱
    ㄴ모든 호텔 체크인하고 짐 들어주는 벨보이에게 1$ 주었음.
    - 룸서비스 : 주문한 가격의 15%
    - 룸메이드 : 1일에 1$, 50₱
    ㄴ호텔 1박마다 룸메이드로 배게 위에 1$ 놓고 외출. 알마파다에서는 첫날 청소하지 않았고 체크아웃 때 정신없어 깜빡했음
    - 일반 식당 : 이용요금의 10~20%
    - 큰 레스토랑의 경우 세금 10% 와 세비스차지 7%가 붙어있는 계산서는 따로 팁을 지불하지 않아도 됨
    - 보통 작은 동네식당은 계산서에 세금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20페소 또는 남은 잔돈 등을 주면 됨
    - 마사지의경우 50₱가 일반적이며, 보통 2시간의 경우 100₱를 주면 되지만, 스파의 경우 퀄리티를 고려해 팁도 올라 감. 1시간에 100₱ 2시간의 경우 200₱를 주는 식
    ▶ 팁의 액수는 지역마다 다르다는 점을 감안해 두자. 서양 문화권에서는 보통 자기가 지불해야 하는 돈의 10~15%를 팁으로 주지만 물가가 낮은 필리핀에서는 그것보다는 조금 더 팁으로 지불하게 된다. 보라카이, 세부, 보홀에서는 50₱가 통상적이지만, 물가가 비싼 마닐라에서는 100₱가 통상적이다
    ▶ 팁은 보통 마사지를 받을 때 주게 되는데, 보라카이에서 호핑 투어를 가거나 선셋 세일링을 했을 때에도 보트맨들에게 팁을 주어야 한다. 간혹 레스토랑의 서비스가 좋았을 때 웨이터에게 주기도 한다. 주문을 도와주는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한 웨이터에게 100₱를 팁으로 주면, 택시 잡기 힘들다는 마닐라에서 택시를 떡하니 잡아 주는 서비스까지 받을 수도 있다. 택시를 탈 경우에는 말하지 않아도 미터기를 켜고, 길을 돌아가지 않고 정직하게 운전한 기사에게 요금의 몇 퍼센트를 얹어 주기도 한다.
    ▶ 한편 강제적으로 팁을 강요받는 때도 있다. 어메이징 쇼를 보고 나서 배우와 사진을 찍으면 배우에게 100₱를 주는 것이 관례인데, 이 경우 사진을 찍고 싶은 배우가 갑자기 주변의 동료 배우들을 옆에 세워 강제로 사진을 찍게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보라카이에서 마사지를 받을 때, 마사지 비용을 받기도 전에 마사지사들이 팁 봉투를 먼저 내미는 경우가 있다. 한글로 큼지막하게 '팁 봉투'라고 써서 말이다. 아마도 한국인 관광객들이 팁에 익숙치 않아 마사지사들에게 팁을 주는 것을 깜빡하기 때문에 마련한 대책인것 같다.
    ▶ 하와이안 BBQ처럼 비치에 테이블이 있고, 밤에 불쇼를 하는 식당의 경우 저녁에 식사를 하게 되면, 쇼를 보고 싶지 않아도 볼 수 밖에 없는데 불쇼가 끝나고 난 뒤 강제적으로 Tip을 요구받게 된다. 근래에는 500₱ 정도 받는다고 한다.

    #보라카이 교통수단

    보라카이 교통수단
    ▶ 보라카이 교통수단
    - 필리핀은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아서 택시를 많이 이용하지만, 그외에 지상철, 지프니, 특히 보라카이에서는 트라이시클을 많이 이용한다
    1. 택시(기본요금 40₱)
    - 한국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목적지까지 편리하게 이동
    - 미터택시 : 공항 택시는 노란색, 일반택시는 하얀색으로 해당 승강장에서 이용. 공항이나 대형마트에선 순서에 맞춰 관리자가 탑승을 시켜주며 택시번호, 날짜, 목적지, 요금 안내표가 적힌 종이를 제공. 한국처럼 일반 거리에서도 탑승은 가능하지만 이때 요금안내표 종이는 못 받는다. 공항에서 탑승는 것은 ​일반 시내에서 탑승는 것보다 두배정도 비용이 비쌈(기본요금 70₱). 잔돈을 잘 주지 않는 편이니 미리 준비
    - 또한 공항 탑승 택시를 예로 들면 최초 500m 이후, 300m당 4페소 추가된다고 기재되어 있으니 참고
    - 쿠폰택시 : 목적지에 따라 정해진 금액으로 이동하는 SUV 차량으로 다수의 인원이 갈 때 편함. 가격은 공항 택시보다 조금 더 비쌈
    ※ TIP ※
    - 흥정하거나 처음부터 가격을 부르는 택시는 타지 않는다
    - 탑승을 하면 먼저 미터기를 가리키고 미터기를 켜달라고 한다. 만일 미터기를 켜면서 추가 요금을 요청할 경우 쿨하게 Ok. stop the car!하면 그냥 조용히 간다.
    영어예문) * 택시 미터기를 켜주시겠어요? / Can you please turn the taximeter on?
    - 택시의 문을 꼭 잠가야 한다
    - 택시기사도 목적지의 위치를 모르는 경우가 많으니 주소나 지도를 준비하면 좋음.
    - 목적지가 아닌 엉뚱한 곳으로 가는 경우가 있으니 중간에 목적지를 다시 한번 말해 주는 편이 좋다
    - 혼자보다는 둘 이상이 함께 이용하면 더 안전
    - 거스름돈을 주지 않는 편이니 잔돈을 미리 준비
    - 호텔에서 불러주는 택시는 가격이 많이 비싼편
    2. 트라이시클 (요금은 스테이션간 이동 기준)
    - 오토바이를 개조해 만든 택시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가까운곳으로 이동할때 주로 사용됨. 미터기나 정해진 요금이 없어 타기 전에 흥정해야하고,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여럿이 탑승하기도 함.
    앞자리 2명, 뒷자리 4명, 운전석 뒷자리 1명 기사포함 8명 승차 가능. 이렇게 조인해서 타는 경우 1인당 10₱. 나 또는 우리끼리만 타는 경우 스페셜이라고 하고 1대에 60₱
    - 아래 사진처럼 생긴것이 트라이시클이고 보라카이섬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단순히 가까운 스테이션간 이동이 아니면 다른 요금이 적용됩니다.
    3. 모터바이크
    - 현지인들이 많이들 이용하는 듯 보였는데 단독 여행일 경우 기분전환이 필요하거나 비올때 우비입고 타도 좋을 듯 합니다. 비용은 20₱. 여행객이 타면 50페소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목적지 말하고 기사가 오케이 하면 걍타자! 내릴때 당연 하단듯이 20₱ 주면된다. 뭐라말하면 못들은척 무시
    - 모터바이크는 재미있지만 밤에는, 특히 여자분들은 위험할 수 있으니 낮동안 스테이션1,2,3지역에서 사용 추천
    4. 공항셔틀버스
    - 청사(터미널)을 이동할 때 공항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음. 마닐라에서 다른 항공사를 이용해 세부, 보라카이 등으로 환승할 경우 이용가능








    #전체 여행기 보기(여행지도, 비용 포함)


    위시빈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각종 여행상품 할인 받고
    여행 팁 및 여행 후기로 수익을 창출하세요.

    위시빈 웹:
      https://www.wishbeen.co.kr

    위시빈 앱: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위시빈'을 검색하세요.

    세상의 모든 여행 - 위시빈 -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