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mayfly.L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이제는 필수 여행지가 되어버린 애증의 대만 3박 4일 여행기
이제는 핫!하다 못해 외국 필수 여행지가 돼버린 대만.
몇년전부터 가겠다 가겠다 하다 미루고 미뤄 다른 나라로 돌아다니다가 이번에 다녀온 대만 여행.
여행컨셉은 기본 자유여행 컨셉 + 늘 갖고다니는 카메라로 그럴듯한 사진 남기기
꼭 이 구도는 찍겠다 라는 컨셉으로 대만을 갔기 때문에 날씨가 도와줘야 되는데 운이 좋게도 비 한 방울 안오는
좋은 날씨여서 그냥저냥 볼만한 사진은 남기고 왔다.
그리고 최신 정보까지??
http://blog.naver.com/sosxogks
자세한 여행기는 이곳에 놀러오면 볼 수 있습니다~
여행국가: 대만
여행일: 4일
11:35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 도착
이제는 공항철도가 생겨서 국광버스보다는 철도를 더 자주 이용할텐데
짐을 찾고 나가서 왼쪽끝으로 쭉가서 내려가면 공항 MRT 타는 곳이 나옴 (보라색 간판 보고 따라가자)
공항에서 주로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으로 가는데 대만 돈 160위안
혹은 이지카드를 이곳 카드 발급하는 기계에서 하면 된다.
안내원이 있으니 모르겠으면 도움을 받자
타오위안 국제공항 더 알아보기Hotel B7 Journey - Beauty Hotels Taipei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에서도 멀지 않고 시먼딩 역에서도 멀지 않음 (다 도보로 이동 가능, 지하철 접근성 좋음)
그리고 이 호텔은 맞은 편에 그냥 B7 Hotel이 하나 있는데 그곳보단 이곳이 더 낫다는 후기가 많아서 이곳으로 와봄.
뭐 가격도 괜찮고 조식 메뉴가 참신했음. 그리고 바로 숙소 옆에 스타벅스 있음 ㄷㄷㄷ 이득?
체크인이 3신데 2시도 안돼서 도착해서 짐 맡기고 근처 사진 찍으러 돌아다님 그리고 스벅도 가고 ㅎㅎ
사진 찍으러 떠났으니 사진 많이 찍어야지 그럼 ㅎㅎ
이제 체크인 하고 본격적으로 여행 시작 ~ Have a nice trip~
뷰티 호텔 타이베이 - 호텔 B7 저니 더 알아보기대만의 가장 오래된 사찰, 용산사
용산사, 대만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사찰.
그 안에 해놓은 장식이라던지 사찰의 생김새라던지 동남아나 동북아가 짬뽕이 돼있는 듯한??
화려하면서도 투박하면서도
뭐 그냥 소원비러 오는 곳이지ㅋ
- 입장료 무료. 향이나 그 반 쪼개지는 거 소원 확인하는것도 무료라는데 난 안해서 모르겠다.
- 입장 시간 : 09:00 ~ 22:00, (21:15부터 입장 막는듯)
보통 용산사역 1번 출구로 나가서 직진후 우회전이라고 알려져있는데
애초에 4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용산사를 만날 수 있음. 근데 문제는!
용산사 역 안에는 4번 출구로 가는 안내판이 없다는거. 그럼 4번 출구는 뭐냐?
1번 출구로 나와서 밖에서 직진으로 걷는 거리만큼 역 안의 지하상가에서 직진으로 걸으면 4번 출구가 나온다는거 ㅋㅋㅋ
즉 역안에서 1번 출구가 아닌데 용산사로 가라는 안내판이 보이면 그곳으로 가면 됨 ㅋㅋ
4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그 유명한 85도 커피 있음.
그리고 이곳이 바로 그 용산사
사찰내에 저렇게 앉아있는곳도 굉장히 많음. 그냥 다 앉아있음 더워서 ㅋㅋ
현지인인지 관광객인지는 모르겠지만 소원 정말 열심히 비는 사람들이 꽤 많다는거.
저정도도 사람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성수기때는 얼마나 많은건지....
용산사 더 알아보기대만의 상징, 타이베이 101
101빌딩, 대만 101빌딩 등등으로 알려져 있는데
정식 명칭은 타이베이 101.
도심 한복판에 대나무를 세워놓은듯한 모양으로 엄청난 높이의 빌딩이며 비즈니스 업무, 더불어 쇼핑몰도 있고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딘타이펑과 대만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유료 전망대 또한 이곳에 있다.
난 내가 원하는 구도의 야경을 찍기 위해 전망대에 가는건 포기. 입장료도 뭐 꽤 비싸다고 ??
- 지하철 역 : 101 빌딩 역
1) 1, 2, 3, 5번 출구가 야외로 나가는 길. 1, 2, 3은 빌딩하고는 도로 하나 사이로 떨어져있지만 전체 전경을 담을 수 있고
5번 출구는 바로 앞이라는 점
2) 4번 출구가 빌딩 지하하고 연결돼있고 전망대 티켓 사는 곳으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나온다.
타이베이 101 밖에 있는 LOVE 조형물.
역광을 정말 싫어하는데 이건 느낌있게 나왔구먼?
어떻게 사진을 찍어도 잘 나올 날이었다.
그리고 찍고 싶었던 야경이 바로 아래에 있는 사진인데 저 포인트에 대한 정보가 아예 없었음. 사진은 몇장 있는데
그래서 구글 로드뷰를 뒤져서 내린 결론은 저런 육교가 하나 있다는거 하나 알아내고 갔는데 다행히 맞았다.
일단 101빌딩 역 1, 2번 출구로 나와서 쭈욱 직진을 하면 저런 육교가 보일거임 그럼 그 육교에서 반대편을 보면
밑의 사진을 건질수가 있음.
저 육교 자세히 보면 ㅋㅋㅋㅋㅋㅋㅋ 다 사진찍으러 온 현지인들. 현지인들 사이에선 대중적인 사진 포인트인듯?
타이베이 101 더 알아보기타이페이의 번화가, 시먼딩
젊은 번화가 거리. 그냥 한마디로 명동.
명동하고 똑같음. 그냥 똑같음. 차라리 야시장을 갈걸 그랬어....
- 지하철 역 : 시먼 역
;; 여러 출구가 다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딱히 몇번 출구로 나가라고 할것은 없지만
가장 가까이 시먼딩 입구에 있는 것은 6번 출구
6번 출구로 나가면 저 welcom 시먼딩 간판과 옆의 1973 지파이? 튀김 집이 나옴.
타이베이 101 야경찍고 저녁 먹고 이곳에 번화가 밤거리 스냅도 찍을겸 망고빙수 먹으러 왔는데
스냅은 무슨 ㅋㅋㅋ 감흥이 너무 없어서 몇장 찍고 빙수 먹음.
빙수 맛있는데 너무 달았다. 150위안
서문정, 시먼딩 더 알아보기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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