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JangMi Oh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세계 배낭 여행의 중심지이자 인구 천만 명이 넘는 대도시로 태국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인 방콕!
BTS 1일권 2장 무료 나눔합니다.
1일동안 BTS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이구요
필요하신 분들께 우편으로 전달해드리려고 해요!
(요금은 본인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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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찬 일정으로 갔다 와봤어요😀
★항공+숙박：1,067,000원 (1인당 533,500원)
★입장권＋유심 ：총 ₩ 289016 (1인당 144508원)
★현지 예상 비용：총 11212바트 -> 12,000바트 잡고
★비상금：100달러
★쇼핑 : 3,000바트
예산은 위처럼 계획해갔지만 의외로(?) 쇼핑 비용이 모자라서 비상금 100달러를 몽땅 환전해서 마지막날 카오산로드 쇼핑에 다 쏟아부었어요ㅋㅋㅋ
여행국가: 태국
여행일: 4일
5시간 20분의 지루한 비행을 끝내고 수완나품 공항 도착~~~
편의점에서 모기 기피제인 스켈레톤과 싱하, 창 맥주 그리고 메론빵을 사서 픽업 장소로 갔어요.
픽업을 하러 나온 직원들이 바글바글했지만, 종이에 이름이 적혀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어요.
픽업 기사 만나서 약 20분만에 호텔에 도착.
여권만 보여주니 바로 체크인! :-)
도착해서 비가 왔는데, 객실에 무료로 사용 가능한 우산도 비치되어 있더라구요!
우산 쓰고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편의점에 가서 물이랑 사와서 먹고 내일을 위해 취침~
└공항편의점에서 사먹은 녹차! 그냥 녹차 맛이에욯ㅎㅎ
└편의점에 이렇겤ㅋㅋ우리나라 라면들이 많아서 신기했어요. 원래 라면을 한국에서 챙겨오려고 했는데 안 챙겨오길 잘했다는 생각!
└창이와 싱하! 그리고 안주로 최고인 벤또 매운맛★ 크...환상의 조합 인정합니다😙
빅3방콕 더 알아보기진짜 여긴 천국입니다 천국 여러분!!!ㅠ_ㅠ
방콕 여행의 첫 시작은 짜뚜짝 주말 시장!!!
진짜 넓고 살 게 많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이정도일줄이야...
특히 여자 옷 옷 옷!!!
진짜 신기한게 그냥 한국에서 요즘 여자들이 입는 그런 예쁜 옷들을 엄청 많이 팔더라구요
그것도 몹시 싼.가.격.에...
진짜 눈 마구 돌아가는데 일단 진정하고 기념품과 가족, 친구들 선물 사는데에만 집중했어요👍
└한국에서 미리 준비해간 지도.
feat. 아무 소용없음ㅋㅋㅋ
그냥 발길 닿는데로 돌아다녔어요
└한국에서도 아주 유명한 여권 케이스 만들어주는 곳. 100B에 이니셜과 로고 하나씩을 고를 수 있어요! 진짜 색상이 너무 다양하구 로고 종류도 많아서 고민 엄청 하게 되더라구요ㅠ_ㅠ
└완성품!!! 쇼핑하느라 너무 정신없어서 밤에 호텔에서 꺼내봤었다는...ㅋㅋㅋ내부에 카드 수납 공간도 4개나 있어요! 실용적이에요
└방콕은 사실 밀크티의 나라인것같아요. 쇼핑하다가 처음으로 사먹었는데 와...진짜...
태어나서 먹어본 밀크티중에 최고ㅠ_ㅠ지금도 입에 침 고임ㅋㅋㅋ
└쇼핑 끝난 후 사먹은 망고 쥬스 :-) 태국은 신기한게 저 플라스틱 컵이 엄청 힘이 없어요 ㅋㅋㅋ흐물흐물
└여행 파트너가 산 터보 라이터. 첨에 400B인가 부르길래 너무 비싸다고 표정으로 말했더니 계산기를 내밀던 아저씨 ㅋㅋㅋ결국 250B까지 깎았어요
└이거 진짜 넘 귀엽지 않나요ㅠ_ㅠ애기 옷 세트. 나중에 결혼하면 애기들 옷을 왕창 사와야겠다고 생각해봅니다
└이건 한국 도착해서 찍은 쇼핑한 것들이에요. 참 많이도 샀다는🙆
└드림캐쳐 팔찌ㅜㅜ넘나이쁜것
└귀여운 슬리퍼도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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