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브릭마블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가장 핫한 일본 여행지, 오사카로 떠나기 전에 무엇을 챙겨야할까요~? 여행꿀팁 방출!!
여행 떠나기 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할 지 막연한 적 있으시죠??
그런 분들을 위해 여행꿀팁!! 방출할게요!!
오사카뿐만아니라 다른 일본여행 가실 때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여행준비 하기전, 여행다녀온 후에 직접 느낀 것들을 바탕으로 필수적인 것들만 뽑아서 작성했습니다.
https://www.wishbeen.co.kr/plan/b05ee6ed3cb4b84d?ifId=c68de151c5f47861
제가 직접 다녀와서 작성한 오사카 3박 4일 일정표를 보시고 오사카 여행 계획 세울 때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주유패스 2일권을 활용하여 여행하였고, 유니버셜까지 다녀온 일정입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라며 :-)
#1. 엔화 환전하기
1. 엔화 환전하기
여행 가기전 환전은 필수겠죠??
물론 카드를 사용해도 되지만 일본은 카드가 되지 않는 곳이 많거든요.
환전은 어떤 은행에 가서 해도 상관없지만 공항에서 환전하는 건 제일 비효율적이에요!!
주로 거래하는 은행 / 환전수수료 혜택이 있는 통장을 가지고 있는 은행에서 하는게 좋습니다.
요즘은 수수료 90%우대해주는 은행이 많아서 선택폭이 더욱 넓어졌죠.
직접 가지않고 어플로 신청해놓고 찾으러 가는 서비스까지 제공해서 편리함까지!!
많이 사용하는 은행어플 3대장은 써니뱅크(신한은행), 위비(우리은행), 리브(국민은행)이 있어요.
일본은 동전을 많이 쓰니까 동전지갑도 필수!!!
그리고 일본가서는 동전을 먼저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지폐만 내다보면 동전은 나중에 처치곤란이거든요....
#2. 가이드 북
2. 가이드 북
시중에 정말 많은 가이드북이 있지만 그건 참고용으로 사용하시고,
나만의 여행 가이드북을 만들어서 여행 하는 것을 추천해요.
패키지여행이 아닌 자유여행이라면 더더욱 내가 만든 가이드북으로 여행하는 재미가 있거든요.
위시빈 여행일정 사이트에서 만든 여행일정을 출력하는 기능도 있기 때문에 책으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오사카 여행 때는 위에 보이는 책으로 만들어서 다니고,
후쿠오카 여행 때는 다운로드받아서 와이파이연결 없이도 볼 수 있도록 해서 다녔습니다.
기념하고 싶어서 여행 후에 또 책으로 만들었지만요...ㅎㅎ
여행일정도 짜고 출력만 하면 나만의 가이드 북도 만들어지고, 1석 2조!!
#3.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 / 2일권)
3.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 / 2일권)
일본에서도 오사카는 특히 지하철이 잘 발달되어 있죠.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보셨을 만한 주유패스예요.
교통패스면 교통이지.. 주유패스.. 쓰루패스.. 그 놈의 패스 종류가 왜 이리 많은지 헷갈리셨죠..??
워낙 종류가 많아서 헷갈렸어요 저도 ㅠㅠ
간략하게 정리해드릴게요.
주유패스는 오사카 랜드마크(Ex. 공중정원, 오사카성, 헵파이브, 온천 등등)의 입장료 무료혜택과 함께
지하철,버스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거예요.
1일권/2일권이 있어서 여행계획에 맞춰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주유패스를 구매하셔서 무료입장이 가능한 곳들 위주로 여행계획을 짜니까 훨씬 수월했어요.
쓰루패스는 간사이 지역 전체 (교토, 고베, 나라)에서도 사용가능 한 대신 랜드마크 무료입장 혜택이 없죠.
유니버셜을 포함해서 오사카쪽에서만 있겠다!! 하시는 분들은 주유패스만 구매하시고,
나는 오사카를 넘어서 교토, 고베, 나라까지 갈 계획이다!! 하시는 분들은 쓰루패스까지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세한 내용은 오사카 주유패스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본가서도 구매할 수 있지만 여행가기 전에 미리미리 구매해서 가세요.
#4. 라피트 고속 전철
4. 라피트 고속 전철
라피트 고속전철은 간사이 공항과 난바역을 한번에 이동할 수 있는 전철이에요.
다른 교통수단들을 이용해서 난바역으로 가도 되지만,
라피트 고속전철을 이용하면 공항에서 바로 탑승할 수 있기때문에 굉장히 편했습니다.
캐리어를 넣을 수 있는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고,
안락함은 물론 난바역으로 빨리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강추!! (40분 정도 소요)
다른 교통수단들과 가격차이는 5천원정도??
그 정도 가격차이는 지불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왕복권이기 때문에 다시 난바역에서 공항으로 갈 때도 이용할 수 있어요.
공항에 도착해서 교환권을 라피트 고속 전철 데스크에 보여주면티켓으로 교환을 해줍니다.
그리고 교환하고 절대로 나머지 왕복교환권 티켓은 버리지 마세요.
마지막 날 다시 난바에서 간사이 공항으로 돌아올 때 필요하거든요.
한국에서 미리 구매해서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5. 포켓 와이파이 (와이파이 도시락)
5. 포켓 와이파이 (와이파이 도시락)
포켓와이파이(와이파이 도시락)는 여행 준비하신다면 한번쯤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중국, 홍콩 여행은 아무래도 유심침을 많이 구매해서 가죠.
일본도 유심침 구매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저는 개인적으로 와이파이를 추천합니다.
혼자 여행을 가도 다같이 여행을 가도 1개만 빌리면 되기 때문에 더욱 편리!!
여행가기전에 미리 예약을 하시고, 출국 전에 공항에 있는 데스크에서 수령하시면됩니다.
전날에 문자와 카카오톡으로 안내문자까지 오기때문에 잊어버릴 일도 적어요.
와이파이기계, 충전기, 돼지코로 구성된 파우치를 줍니다.
와이파이를 많이 사용할 수록 배터리가 빨리 달더라구요.
하루종일 사용하고, 자기전에 충전해놓고 또 다음날 사용하면 되는데,
3명이서 사용했을 때 하루 정도는 버텨주는 것 같았어요.
요즘엔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저렴하게 예약도 가능하니 필수중에 필수!!
#6. 구글지도
6. 구글지도
일본여행의 영원한 동반자, 구글지도입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내가 가고싶은 곳들을 미리 별표체크해서 저장해놓으면 훨씬 편리합니다.
제가 저장한 곳들을 예시로 보여드리면 이치란라멘, 홋쿄쿠세이에 별표가 있는 게 보이시나요??
길찾기 기능을 통해서 걸어가야 할 경로도 알려줄뿐만아니라
가야할 곳들이 서로 멀리 떨어진 경우에는 버스노선도 추천해줘서 완전 편리해요.
실제로 여행을 가서 사용했을 때
개인적으로 GPS기능을 통해서 동서남북 이동방향까지 알려주는 게 가장 도움이 됐습니다.
게다가 요즘엔 리뷰기능까지 생겨서 식당이나 관광지를 정할 때도 도움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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