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행작가 여행가는생선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JR EAST PASS와 함께 하는 기차 여행
- 3일만에 철도 패스 뽕을 뽑아보는 여행입니다. 기차를 타고 각 지역 명소만 돌아볼 예정입니다.
- 피치 밤비행기를 타고 가서 대한항공 비즈로 귀환하는 괄목상대 일정입니다.
- 일정이 새벽부터 시작이라 첫 날 오전 스케줄은 별도로 시간을 표시해 놓았습니다.
여행국가: 일본
여행일: 3일
Day 1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
도쿄 긴자 베이 호텔,
스시 다이,
도쿄 긴자 베이 호텔,
도쿄역,
사케 박물관 폰슈칸 에치고유자와점,
에치고유자와역,
센다이역,
홀리데이 인 ANA 센다이,
엔츠인,
마츠시마 해변공원,
다테의 규탄 본점,
홀리데이 인 ANA 센다이밤비행기를 타고 도쿄로
그렇습니다 피치 못할 때만 탄다는 그 피치항공 MM808 22:45~24:55 비행기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피치는 물 한 잔 주지 않으니 크로스마일 카드를 이용해서 공항 밥을 먹고 떠납니다.
맛없습니다.
공짜라 먹지..
좁아터진 비행기도 두 시간만 버티면 되니 괜찮아요!
당연히 연착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정시에 떠서 놀랐지만 아니나 다를까 입국심사장에 사람이 가득 ^^
1시에 비행기에서 내렸는데 입국심사 끝나고 나오니 한 시 반이더군요.
일찍 내린다고 일찍 버스를 탈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교훈을 꼭! 기억하세요.
피치는 아시다시피 물 한 잔 주지 않으니 배가 고프기 때문에, 긴자로 가는 2시 버스를 타고 츠키지 근처의 캡슐호텔로 가기 전에 공항 내 Tully's Coffee에서 주린 배를 채우고 갑니다.
근데 커피집에서 술을 파네?
마셔야죠.
비싸지만 공항이니까 비싸겠거니..
유라쿠초까지 야간버스를 타고 갑니다.
아니면 철도가 다닐 때까지 이렇게 노숙을 하셔도 됩니다.
추천하진 않습니다...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 더 알아보기숙박이라기보다는 짐 보관소에 가까운 곳. 그래도 캡슐 중에는 시설이 최고
쟈란넷 1,000포인트를 써서 TV없는 캡슐에서 1박을 하기로 했습니다.
2,350엔에 짐도 맡길 수 있고 잠도 잘 수 있고 샤워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굳이 긴자에 위치를 잡는 이유는 새벽에 일어날 수 있으면 츠키지 시장에 가 보기 위함이었는데요,
전에 가 보지 못한 스시 다이에 가 보려고 합니다.
새벽 5시부터 영업이라니 4시까지 도착해서 기다릴 생각입니다.
이렇게 룸 키를 넣고 자판기로 결제를 하고 들어갑니다.
캡슐이니까 어딜 가도 코골맨이 있기는 합니다만 생각보다 깔끔하고 냄새도 안 납니다.
예전에 오사카 갔을 때 이용했던 캡슐은... 발냄새가 났다...
샤워실도 단독 샤워실이 칸칸이 마련되어 있어 괜찮고요.
넷카페 같은 데보다는 훨씬 나을 듯 합니다.
여기는 4층에 여성 전용칸도 있어서 (서양) 여자들도 많이 이용하더군요.
동양 여자는 못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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